Q & A
K5[TF] 2013년식 2.0 TGDI 를 타고 있습니다.
현재 순정에 패드하고 타이어만 바꾸어서 타고 있습니다.
패드는 시중에 판매하는 패드는 아닙니다. 분진과 로터 공격성은 있으며 데피고처럼 소음이 있지 않지마 저속에서의 부드러운 컨트롤은 어렵습니다. 앞 마찰계수 0.6 뒤는 앞보다 한등급 높은 0.7정도 됩니다.
타이어는 미쉐린 PS3 225-45-18 입니다.
제동을 어느정도 강하게 하면 뒤쪽이 먼저 락이 걸렸다 풀리는 느낌이 듭니다.
리어쪽 패드는 보통 앞쪽에 신형 만도 4P + 355로터 + 하드론 zs 급 이상 쓰시는분들이 리어확장없이 밸런스 맞추는 패드 입니다.
급한상황에서는 제동시 [브레이크 밟고 서있기] 발컨트롤하면서 제동하는거 보다 타이어가 비명과 ABS 걸리면서 제동이 덜되는 느낌입니다.
같은 차종 타보았는데 신형 만도 4P + 355로터 + 하드론 ZR 리어는 제가끼우는 0.7마찰계수 패드 이 차량은 뒤쪽보다 앞쪽이 먼저 락이 걸렸다 풀리는 느낌이 듭니다.
리어쪽만 순정형 패드로 가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EBD ABS 는 뒤쪽의 제동력이 일정이상 됐을때 브레이크 유압을 유지 or 다운 시킵니다.
너무 강력한 패드를 끼울 경우 뒤쪽이 먼저 락되는 느낌이 들수도 있어요,
아무래도 전륜을 4p로 가면서 페달 답력이 약간 후반부로 이동 + 뒤쪽의 쎈 패드 조합으로 인해 발생하는 현상 같은데요,
후륜쪽 패드를 약간 낮은급으로 가시면 될것 같습니다.
브레이크 부스터가 없는 포뮬러 차량용 레이싱 패드의
마찰계수 피크치도 0.6보단 낮습니다. 0.55정도 되죠.
프론트를 업글하시는것도 괜찮아 보이네요.
0.7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대체 무슨 패드인지 궁금하지만 제가 앞에 0.4-0.55짜리 경기용 썼을 때 심심해서 뒤에 순정도 꼽아보고 0.4짜리 경기용도 꼽아보고 그랬는데 뒤는 (뻥 좀 보태서) 구두 굽 끼워놔도 괜찮을 거 같았습니다.
그냥 K5 V6같은 차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비슷한차에요 전륜구동.
브레이크 업그레이드 할 때 뒤를 앞과 같이 하건 말건 중복이 되지 않으니 일단 불필요한 건 (뒤 로터가 뻘개지거나 패드가 타지 않는 이상) 건드리지 않는게 좋습니다.
저는 로우스펙으로 되어있는데..
앞은 2P 320mm
뒤는 1P 330mm
이 조합으로 되어있는데...
앞쪽은 프릭사 s1, 뒤쪽은 데피고 N 입니다..
제동력이 고속에서 확실히 부족하다고 느껴,
이번에 프론트만 하드론 zs 로 끼워보려고 하는데..
리어는 확장을 했고 패드까지 강한걸 쓰는데도 불구히고 락이 안걸리네요...
마지막줄에 이미 정답을 내놓으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