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글 수 25,388
마스터님 기술한 문장중 토우&토우 기술을 사용 하신다고 봤습니다.
이 기술이 어떤건지 그리고 어떻게 구사하는지를 알고 싶습니다.
저는 사실 힐 앤 토우도 제대로 구사 못하는 초보 입니다.^^
이 기술이 어떤건지 그리고 어떻게 구사하는지를 알고 싶습니다.
저는 사실 힐 앤 토우도 제대로 구사 못하는 초보 입니다.^^
2006.09.13 00:02:23 (*.74.165.168)

브레이크와 악셀이 아주 많이 붙어있고 악셀 옆으로 공간이 없어 발을 비틀 공간이 없을경우 엄지발가락은 브레이크에 새끼발가락쪽은 악셀에 걸쳐 놓습니다.
2006.09.13 00:43:08 (*.91.9.181)

토앤토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저도 힐앤토 쓰기엔 발이 꺾일 공간이 없어서 토앤토를 씁니다. 일반차들은 브레이크페달이 엑셀페달보다 올라와 있기 때문에 브레이킹을 어느정도 하는 순간이면 브레이크 페달과 엑셀페달이 비슷한 높이에 위치하게 되고 이때 더블클러치를 쓰면서 오른쪽 발바닥으로 엑셀페달을 치면서 rpm 보상과 함께 쉬프트 다운을 하면 토앤토가 완성이 되는 것이죠.
물론 토앤토/힐앤토가 항상 더블클러치와 매칭이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두 기술은 서로 독립적인 것이구요...하지만 저는 더블클러치는 항상 쓰면서 가끔 토앤토/힐앤토를 쓰는데 둘 다 하자니 사실 정신은 없더군요..ㅎㅎ
물론 토앤토/힐앤토가 항상 더블클러치와 매칭이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두 기술은 서로 독립적인 것이구요...하지만 저는 더블클러치는 항상 쓰면서 가끔 토앤토/힐앤토를 쓰는데 둘 다 하자니 사실 정신은 없더군요..ㅎㅎ
2006.09.13 00:44:54 (*.97.208.63)

실제로 힐&토우 보다 토우&토우가 쉽고, 빠르고, 흔한 방법 아닙니까?
힐&토우라는 용어만 일반화되어서 모두 그렇게 부르고 있지만, 엄밀히 힐과 토우로 구분해서 밟아 대려면 어려운 상황이 되려 훨씬 많다고 생각하는데요.
잘 안되는 힐&토우 익히느라 고생하지 마시고 토우&토우로만 익숙해져도 살아가는데 힘듦이 없을 듯...
힐&토우라는 용어만 일반화되어서 모두 그렇게 부르고 있지만, 엄밀히 힐과 토우로 구분해서 밟아 대려면 어려운 상황이 되려 훨씬 많다고 생각하는데요.
잘 안되는 힐&토우 익히느라 고생하지 마시고 토우&토우로만 익숙해져도 살아가는데 힘듦이 없을 듯...
2006.09.13 00:50:33 (*.215.1.116)

자기 편한대로 하면 됩니다... 저는 프로드라이버가 힐앤토를 거꾸로 치는 것도 보았습니다 -_-;; 뒤꿈치를 브레이크에 발가락을 액셀에 .. ^^
처음부터 습관 들이기 나름이기도 하고... 저는 힐앤토가 더 편하더군요. 토앤토를 치면 브레이크를 놓치진 않을까 불안하기도 하고 왠지 풀브레이킹에 필요한 답력을 다 못밟는듯한 느낌도 들구해서요...
처음부터 습관 들이기 나름이기도 하고... 저는 힐앤토가 더 편하더군요. 토앤토를 치면 브레이크를 놓치진 않을까 불안하기도 하고 왠지 풀브레이킹에 필요한 답력을 다 못밟는듯한 느낌도 들구해서요...
2006.09.13 02:20:32 (*.155.62.211)

자기 편한대로가 정답이죠.... 그러고보니 저는 사진을 찍어서나 봐야지 제가 브레이킹 + 다운 쉬프팅시에 발 모양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는데요? ㅡ.ㅡㅋ
2006.09.13 10:23:15 (*.193.18.236)

토앤토는 자꾸 블리핑 후 브레이크를 놓치게 되더군요. 신경써서 습관을 들인다면 괜찮아지겠죠...힐앤토는 아예 안됩니다. ㅜㅜ
2006.09.13 14:59:48 (*.249.69.118)

저도 토엔토를 쓸땐 한참 쓰다가 막상 연비운전을 하다 보니 어느새 잊게되는군요...여유있는운전을 할수록 토엔토는 큰 필요성을 못느끼는 운전기술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