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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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세차라는 생각을 갖고 달릴 땐 5000rpm이상올려도
시동초기예열은 칼같이 하고 있습니다.
11개월동안 타면서 시동걸고 바로 출발한적 한번도 없습니다.(흐믓..)
그런데 너무 긴예열시간은 오히려 연료낭비만 한다고 그러더군요
전 보통 3분정도하는데 3분해도 수온계는 아주아주쪼끔 올라갑니다.
가솔린 엔진의 적정한 예열시간을 알고싶습니다.
또한 테드님들은 자신의 애마에 얼마간의 준비운동시간을 주는지도 궁금하네요^^
시동초기예열은 칼같이 하고 있습니다.
11개월동안 타면서 시동걸고 바로 출발한적 한번도 없습니다.(흐믓..)
그런데 너무 긴예열시간은 오히려 연료낭비만 한다고 그러더군요
전 보통 3분정도하는데 3분해도 수온계는 아주아주쪼끔 올라갑니다.
가솔린 엔진의 적정한 예열시간을 알고싶습니다.
또한 테드님들은 자신의 애마에 얼마간의 준비운동시간을 주는지도 궁금하네요^^
2006.10.10 00:14:15 (*.133.99.184)

저는 예열시간 여름에는 30초, 겨울은 1분만 합니다. 예열이 중요한 이유는 엔진시동후 엔진오일 온도가 충분히 올라가야 마모율이 줄어들기 때문이죠. 저는 엔진오일을 캐스트롤 마그나텍을 쓰는데 이 오일이 워밍업 전에 오일온도가 충분히 올라가지 않아도 엔진마모를 다른 오일의 정상온도 수준으로 막아 주기 때문에 워밍업 걱정 안하고 삽니다.^^
2006.10.10 00:17:44 (*.184.41.199)

약 2분 안쪽으로 예열하시고 갑작스럽게 가속만 하지 않으면 될껍니다.
타자말자 시동걸고 오디오 세팅하고 안전밸트 메고 핸즈프리 꼽고 연료게이지 한번 쳐다보고 오늘은 어디어디 가야하나 등의 하루 계획 생각하고 출발하면 한 2분 흐릅니다. ㅎㅎㅎㅎ 제 생각으론 1분 이상의 워밍업은 연료낭비 및 공해 유발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서서히 기지개를 켜게 해주는게 좋지 않을까요?
타자말자 시동걸고 오디오 세팅하고 안전밸트 메고 핸즈프리 꼽고 연료게이지 한번 쳐다보고 오늘은 어디어디 가야하나 등의 하루 계획 생각하고 출발하면 한 2분 흐릅니다. ㅎㅎㅎㅎ 제 생각으론 1분 이상의 워밍업은 연료낭비 및 공해 유발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서서히 기지개를 켜게 해주는게 좋지 않을까요?
2006.10.10 01:00:29 (*.130.121.226)

저는 시동걸고 30초~ 1분간만 예열시키고 수온계가 오르기 전까지는 2000rpm이상 쓰지 않습니다. 수온계가 차츰 오를때 rpm을 높여서 주행해주고요. ^^; 예전에 자동차 잡지에서 본건데, 엔진오일이 순환되는 정도(20초) 정도만 해줘도 상관없다고 하더군요. 출발할때 급출발만 하지 않으면 괜찮을겁니다. (na엔진)
2006.10.10 02:17:25 (*.62.235.74)

예전에 살던 집에서는, 집을 나서자마자 약한 오르막이 1km정도 있었습니다. 차한테는 많이 가혹해서...특히나 겨울에는 워밍업 시간을 충분히 가져 가려고 했습니다만,
지금은 평지로 30km/h 속도 정도로 700m 정도 주행이 가능한 구간이 있어서, 터보 차저가 있어도 워밍업을 20초 정도 합니다. 그 이후에는 약한 부하로... 운전하고, 수온계가 움직여서 약간 올라가면... 슬슬 밟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너무 짧은 공회전/예열은 차량의 상태를 안좋게 만들수 있습니다만,
터보차를 처음탈때 수온계만 바라보고 아주 긴...공회전을 즐겨 해 본 저의 느낌으로는,
수온이 올라도...미션도 적당한 온도로 데워지는데 필요한 운동이 부족하므로,
바로 막 달릴 수 있는 입장도 아니더군요.
(연비도 안좋아지고, ECU도 안좋은 연비에 적응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고..^^;;;)
지금은 평지로 30km/h 속도 정도로 700m 정도 주행이 가능한 구간이 있어서, 터보 차저가 있어도 워밍업을 20초 정도 합니다. 그 이후에는 약한 부하로... 운전하고, 수온계가 움직여서 약간 올라가면... 슬슬 밟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너무 짧은 공회전/예열은 차량의 상태를 안좋게 만들수 있습니다만,
터보차를 처음탈때 수온계만 바라보고 아주 긴...공회전을 즐겨 해 본 저의 느낌으로는,
수온이 올라도...미션도 적당한 온도로 데워지는데 필요한 운동이 부족하므로,
바로 막 달릴 수 있는 입장도 아니더군요.
(연비도 안좋아지고, ECU도 안좋은 연비에 적응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고..^^;;;)
2006.10.10 09:01:33 (*.48.163.18)

저같은 경우는 수온 보다는 오일온도가 정상으로 오는 시점을 예열로 보고 엔진을 돌리게 됩니다. 우선은 엔진 아이들이 진정되면 차를 움직이지만 수온이 정상에 이르더라도 오일온도가 어느정도 올라 가는데는 시간차가 있어 그 시점까지는 가능한한 과격한 운행을 자제합니다. 윗글에 미션 온도에 대한 언급도 있듯이 차가 제 성능을 무리없이 받아 들이는데에는 적어도 냉간에서 20분정도의 준비운동의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2006.10.10 09:41:32 (*.209.255.8)
저는 겨울엔 시동 걸고 나서 슬슬 주차장을 한두바퀴 돌고 나옵니다. 그냥 세워서 예열이 되길 기다리는 것보단 천천히 움직이면서 예열하는게 낫다고 들었거든요.
2006.10.10 10:26:49 (*.246.210.152)

캬부레터 차량은 예열에 더 신경 쓰이지요 ^^ (수온, 유온, 유압이 안정되지 않으면 아이들링부터 버벅댑니다.) 해서 수온 올라가고 유압도 아이들링 유압으로 떨어질때까정 합니다. (이게 꽤 걸립니다 ㅜㅜ;)
2006.10.10 10:37:10 (*.106.65.125)

아주 추운 겨울이 아닌 이상 1분 이상의 예열은 불필요합니다.
어차피 시동걸고 주차장을 빠져나가는 동안 회전수를 1500rpm이상으로 돌릴 일도 없고, 대부분 오토라면 클리핑으로 천천히 주행하게 됩니다.
수온계나 유온계가 움직일 때까지 기다리는 건 상당히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반드시 그렇게 해야할 이유는 없고, 주차장을 빠져나가면서 천천히 저부하 저속으로 운행하는 것으로도 충분한 예열이 됩니다.
단 본선에 들어가서도 수온계가 정상위치에 오기전에는 가급적 회전수를 높게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고 서서히 속도를 높이는 것이 좋지요.
참고로 전 수동차의 경우 시동 걸면 바로 움직입니다. 1단 클러치 미트시킨채 서서히 집주변을 빠져나오는 주행은 엔진이 나쁜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수온이나 유온이 완전 정상에 올 때까지 과격한 주행을 피하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그때까지 차를 선체로 아이들을 할 이유는 없습니다.
어차피 시동걸고 주차장을 빠져나가는 동안 회전수를 1500rpm이상으로 돌릴 일도 없고, 대부분 오토라면 클리핑으로 천천히 주행하게 됩니다.
수온계나 유온계가 움직일 때까지 기다리는 건 상당히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반드시 그렇게 해야할 이유는 없고, 주차장을 빠져나가면서 천천히 저부하 저속으로 운행하는 것으로도 충분한 예열이 됩니다.
단 본선에 들어가서도 수온계가 정상위치에 오기전에는 가급적 회전수를 높게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고 서서히 속도를 높이는 것이 좋지요.
참고로 전 수동차의 경우 시동 걸면 바로 움직입니다. 1단 클러치 미트시킨채 서서히 집주변을 빠져나오는 주행은 엔진이 나쁜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수온이나 유온이 완전 정상에 올 때까지 과격한 주행을 피하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그때까지 차를 선체로 아이들을 할 이유는 없습니다.
2006.10.10 12:11:26 (*.194.57.88)

전 안바쁠때는 30초 ~ 1분 정도 하고 바쁘면 시동걸고 바로 출발합니다.. 주행초반에는 3천 알피엠을 안넘기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그대신..ㅋㅋ
2006.10.10 13:12:12 (*.72.5.10)

전 엘리베이터 타기바로 직전에 시동걸고 차로 가면 1~2분정도 되기 때문에 특별히 신경을 안써도 예열이 되는데 최근에는 배기소리가 시끄러워져서 민폐를 끼치는거 같아 직접 타서 시동겁니다. 지하주차장에서 나와서 지상 주차장을 돌아가서 출구로 나가 신호대기하는 시간이면 1~2분정도 되는데 문제는 지하주차장에서 올라오는 출구의 경사가 심하다는거죠. ㅜ.ㅜ
2006.10.10 13:14:49 (*.214.84.253)

마스터님의 이론은 제가 코딱지 만할 때 부터 저희 아버지가 줄곧 주창해 오신 이론이네요... 반가워라~~ 지금은 차에 관해 제게 물어오는 경우가 많아지셨으니... 세월은 가는군요.
2006.10.10 13:51:51 (*.134.33.164)

집에있는 407의 경우 오일온도계도 있는데..수온이 정상치까지 올라간
다음에야 오일온도계는 겨우 올라가기 시작합니다..저는 오일온도까지
정상치에 도달한다음에야 마음껏 밟습니다..보통 15분에서 20분까지는
부드럽게 다뤄줍니다..예열시간보다는 출발후 온도가 오를때까지 얼마나
부드럽게 다뤄주느냐가 더 중요한거 같습니다..
다음에야 오일온도계는 겨우 올라가기 시작합니다..저는 오일온도까지
정상치에 도달한다음에야 마음껏 밟습니다..보통 15분에서 20분까지는
부드럽게 다뤄줍니다..예열시간보다는 출발후 온도가 오를때까지 얼마나
부드럽게 다뤄주느냐가 더 중요한거 같습니다..
2006.10.10 14:42:21 (*.106.65.125)

송민섭님께서 제가 적은 내용을 좀 더 간결하면서 세련되게 표현해주셨네요. 맞습니다.
예열시간보다는 출발후 온도가 오를 때까지 얼마나 부드럽게 다뤄주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표현 아주 좋은 표현입니다.
예열시간보다는 출발후 온도가 오를 때까지 얼마나 부드럽게 다뤄주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표현 아주 좋은 표현입니다.
2006.10.10 15:16:50 (*.126.26.178)

제차는 처음 시동을 걸면 최소 1분정도는 예열을 해줘야 합니다. 시동을 거는 즉시 rpm이 1200정도를 가르키구요 (아이들은800), 엔진 소리도 꽤나 거칩니다. 한 30초후면 800으로 가라앉지만 그때도 반클런치로 살살기어 가볼까 하면 갈수야 있지만, 1단 미트시키는 순간 엔진이 울컥하고 차체를 흔들면서 죽을려는 소릴 냅니다..--; 차가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 예전에는 안그러던 현상인데요,. 기름값아깝기도하고 바쁠땐 나름대로 일이분이 급한데,. 불편하다는 생각을 하는데요, 혹시 어떻게 손보면 좋을지 아시는분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차종은 GTI 1.8t 144000킬로 입니다.
2006.10.10 16:53:44 (*.106.65.125)

시동을 건 직후에 회전수가 상승하고 거칠게 도는 이유는 세컨드리 에어펌프가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이 펌프는 초기 시동직후에 낮은 배기가스 온도로 인해 촉매의 변환효율이 낮기 때문에 촉매의 온도를 최대한 빨리 높여 시동직후 촉매장치의 변환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존재합니다.
제 VR6역시 시동직후 상당히 불규칙하게 푸득거리는데, 클러치를 미트시킨다고 시동이 꺼질 정도는 아닙니다.
언급하신 것처럼 시동직후 진동이 심한 경우 세컨드리 에어펌프의 작동이 멈출 때까지 기다리는 것은 의미가 있습니다.
때문에 위의 현상을 고치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물론 세컨드리 에어펌프를 제거하시면 현상은 없어질 수 있지만 초기 매연은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이 펌프는 초기 시동직후에 낮은 배기가스 온도로 인해 촉매의 변환효율이 낮기 때문에 촉매의 온도를 최대한 빨리 높여 시동직후 촉매장치의 변환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존재합니다.
제 VR6역시 시동직후 상당히 불규칙하게 푸득거리는데, 클러치를 미트시킨다고 시동이 꺼질 정도는 아닙니다.
언급하신 것처럼 시동직후 진동이 심한 경우 세컨드리 에어펌프의 작동이 멈출 때까지 기다리는 것은 의미가 있습니다.
때문에 위의 현상을 고치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물론 세컨드리 에어펌프를 제거하시면 현상은 없어질 수 있지만 초기 매연은 심해질 수 있습니다.
2006.10.10 17:21:22 (*.192.187.141)

시동걸고 안전벨트 매고 자세를 바로잡으며 미러위치를 확인하고 출발하면 됩니다.. 그러면 30초는 그냥 지나가거든요 -ㅇ-;; 불필요한 예열은 별 의미가 없는듯 ..
저도 대로로 빠질때까지만 서행하는 정도로 워밍업을 끝냅니다.
저도 대로로 빠질때까지만 서행하는 정도로 워밍업을 끝냅니다.
2006.10.10 18:11:44 (*.12.180.129)

저도 여유있을때엔 촉매온도가 올라가서 아이들링이 안정되는 수준으로, 여유없을때에는 오일 순환되는 수십초 수준으로만 예열을 합니다. 최하층제일구석주차장에 주차하고 주차장에서 빠져나가는 동안 예열되는 것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예열이 충분치 못할때 환경에 어떠한 악영향을 끼치는지가 조금 궁금하긴 한데 ... 불필요한 공회전이 길어져서 끼치는 악영향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서 그냥 그 원칙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부스트는 수온이 충분히 오르기 전에는 잘 쓰지 않는 편입니다만, 빅터빈으로 갈 핑계를 만들까 생각되면 가끔 수온이 오르기 전에도 플로어링을... -_-;
부스트는 수온이 충분히 오르기 전에는 잘 쓰지 않는 편입니다만, 빅터빈으로 갈 핑계를 만들까 생각되면 가끔 수온이 오르기 전에도 플로어링을... -_-;
2006.10.10 19:47:45 (*.48.38.187)

윗분들과 같은 얘기가 되겠습니다만 저의 경우도 적어보자면, 30초 이상은 거의 안합니다. 일단 시동을 걸고 엔진 오일이 헤드나 크랭크 등에 적당히 묻혀지고 순환 될 정도의 시간이면 일단 엔진 마모는 어느정도 막았다고 생각됩니다. 이후 차에 부하를 적게 주는 운전을 지속하며 엔진 열이 오를때까지 주행을 합니다. 언덕에서는 rpm 을 낮게써서 엔진이 떨리게 할바에는(이러면 엔진열이 급격히 오릅니다) 저단으로 rpm 을 높게 씁니다. 이러면 엔진뿐만 아니라 섀시나 서스펜션들의 이름새들이 그 시간동안 적당한 진동으로 자리를 잡는 예열아닌 섀시/서스펜션 예열효과도 거둘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2006.10.10 20:10:51 (*.189.207.224)

매번 아무리 급해도 3분씩 한 제가 미워지는군요..ㅜㅜ 어쨋든 좋은 정보 많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열시간 1분내외와 처음 주행시 부드러운 주행이 정답인것 같네요..좋은정보감사드려요!
2006.10.12 01:25:10 (*.153.32.57)

전 시간 많을 때에는 N에다가 놓고 5분정도 예열을 합니다.
이 정도면 대략 시트열선으로 인해 엉덩이와 등받이다 따따~앗 해질정도의 시간이구요...
그리고 급할 경우에는 무선시동기능을 사용합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여, 약 10~15분 전에 미리 걸어둡니다.(시동 걸고 옷입으면^^) 다만 이 경우, 아직 미션의 온도는 제로이기 때문에 역시 주의를 요합니다. 그러나 훨씬 빨리 온도가 올라가죠^^
이 정도면 대략 시트열선으로 인해 엉덩이와 등받이다 따따~앗 해질정도의 시간이구요...
그리고 급할 경우에는 무선시동기능을 사용합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여, 약 10~15분 전에 미리 걸어둡니다.(시동 걸고 옷입으면^^) 다만 이 경우, 아직 미션의 온도는 제로이기 때문에 역시 주의를 요합니다. 그러나 훨씬 빨리 온도가 올라가죠^^
2006.10.14 03:05:56 (*.207.40.3)
자동의 경우, N 에 놓게 되면 미션의 예열이 안되므로, P에 놓아야 한다는 얘기를 들은 기억이 나네요..
저같은 경우는 동네를 빠져나가는데(<25m/h) 3분이상 걸리기 때문에 시동후 예열30초만 꾸준히 지켜주고 있습니다. 차종마다 수온계가 올라가는 속도가 많이 다른데 어차피 3분정도면 충분히 예열될 걸로 믿고 삽니다. ^^
저같은 경우는 동네를 빠져나가는데(<25m/h) 3분이상 걸리기 때문에 시동후 예열30초만 꾸준히 지켜주고 있습니다. 차종마다 수온계가 올라가는 속도가 많이 다른데 어차피 3분정도면 충분히 예열될 걸로 믿고 삽니다. ^^
산소센서 모니터를 설치한 이후로는 피드백 연료 제어를 하는 시점까지 (수온계를 보던 때보다는 시간이 덜 걸리더군요) 대략 1 ~ 2분 정도..
요즘은 대충 2~30초 기다렸다가 최소한의 부하만 거는 정도를 유지하고 풀부하를 거는 시점으로는 유온계 80도를 기준으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