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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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보통 브레이크 업글도 생각하기 마련인데요....
물론 출력이 늘어남에 따라 최고속이 조금 더 늘어나므로 브레이크 용량이 부족해질 경우에는 꼭 필요할것 같습니다만...
예를들어 100ps 에서 200ps 로 출력이 늘어 난 다 해도 똑같이 시속 100km/h 에서 차를 멈추게 하는데 드는 에너지는 차량의 중량이 늘어나지 않는 한 같을것 같은데요...
그럼 출력 증가를 한다고 해도 사용하는 속도range가 변하지 않았을 경우 브레이크 업글의 필요성에 관해서는 어떻게 생각들 하십니까?
물론 출력이 늘어남에 따라 최고속이 조금 더 늘어나므로 브레이크 용량이 부족해질 경우에는 꼭 필요할것 같습니다만...
예를들어 100ps 에서 200ps 로 출력이 늘어 난 다 해도 똑같이 시속 100km/h 에서 차를 멈추게 하는데 드는 에너지는 차량의 중량이 늘어나지 않는 한 같을것 같은데요...
그럼 출력 증가를 한다고 해도 사용하는 속도range가 변하지 않았을 경우 브레이크 업글의 필요성에 관해서는 어떻게 생각들 하십니까?
2006.10.20 19:59:38 (*.12.196.38)

0.5g로 가속하다가 멈출 때와 1g로 가속하다가 멈출 때는 차이가 나지 않겠습니까마는, 일단 타이어가 같으면 업그레이드해도 정지거리면에서는 다를 바는 없겠죠.
2006.10.20 20:25:19 (*.192.88.135)

음... 제가 등속운동-> 정지 만 생각하고 가속->감속 은 고려 안한면이 있군요...그밖에 여려 고견 들려주세요 ^^
2006.10.20 20:56:03 (*.153.160.67)

100km에서의 운동에너지가 열에너지로 바뀌는데는
마력이 두배가 된다 해도 차이는 없습니다만..
자연적으로 횟수가 빈번해질 것입니다..
결론은..
차에 맞추어 타심 됩니다.. ^^;;
아님 업글.. 쿠쿠..
마력이 두배가 된다 해도 차이는 없습니다만..
자연적으로 횟수가 빈번해질 것입니다..
결론은..
차에 맞추어 타심 됩니다.. ^^;;
아님 업글.. 쿠쿠..
2006.10.20 20:56:55 (*.249.174.143)

가속도차이가 업그레이드 해야 하는 이유중 하나가 아닐까합니다
같은 100km다 라는 단정의 기준은 좀 애매모호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속감에 안심감을 주는 감속감이 필요해지니깐요
같은 100km다 라는 단정의 기준은 좀 애매모호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속감에 안심감을 주는 감속감이 필요해지니깐요
2006.10.20 21:37:48 (*.38.156.247)

스포츠주행을 많이 하는 사람이라면 일반 주행용도의 브레이크 시스템을 스포츠 주행용으로 업그레이드 해야겠지요. 출력을 높이는 퍼포먼스 튜닝은 전혀 하지 않고 브레이크만 업 하는 사람들도 있지요.
바퀴의 인치업 때문에 브레이크가 밀려서 브레이크를 업그레이드 하는 경우도 있구요.
아무튼.. 출력의 증가와 브레이크 업그레이드가 전혀 무관한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필연적인 관계도 아닌것 같습니다.
바퀴의 인치업 때문에 브레이크가 밀려서 브레이크를 업그레이드 하는 경우도 있구요.
아무튼.. 출력의 증가와 브레이크 업그레이드가 전혀 무관한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필연적인 관계도 아닌것 같습니다.
2006.10.21 01:43:25 (*.119.9.27)

퍼포먼스 튜닝은 하지않고 브레이크만 업그레이드 하는 경우가 접니다..;;
인치업 때문에 브레이크가 밀려서 브레이크 업그레이드 하는 경우도 저구요..;;
쿨럭.. 그러나.. 업그레이드 되고나면.. 점점 코너에 가까이 다가가서 브레이크를 밟는 자신을 발견 하게 됩니다.. 가끔은 스스로 섬찟 하다는..;;^^
정속 주행이라면 브레이크 같은 무게에 같은 차량에 같은 브레이크 시스템일 경우 출려에 다라 별 상관 없겠지만.. 10으로 가속하다 제동하는것과 20으로 가속하다 제동하는것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겠지요..^^
^^;; 하지만 출력은 그대로 두고 조금 더 코너에서 빨라지기 위해서는 드라이빙 스킬 이외에도 브레이크의 성능이 매우 중요한듯 합니다.^^;;
인치업 때문에 브레이크가 밀려서 브레이크 업그레이드 하는 경우도 저구요..;;
쿨럭.. 그러나.. 업그레이드 되고나면.. 점점 코너에 가까이 다가가서 브레이크를 밟는 자신을 발견 하게 됩니다.. 가끔은 스스로 섬찟 하다는..;;^^
정속 주행이라면 브레이크 같은 무게에 같은 차량에 같은 브레이크 시스템일 경우 출려에 다라 별 상관 없겠지만.. 10으로 가속하다 제동하는것과 20으로 가속하다 제동하는것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겠지요..^^
^^;; 하지만 출력은 그대로 두고 조금 더 코너에서 빨라지기 위해서는 드라이빙 스킬 이외에도 브레이크의 성능이 매우 중요한듯 합니다.^^;;
2006.10.21 02:26:48 (*.55.66.88)

ABS가 없는제차량으로는 2피스톤을 장착하고싶지만 그런 무서운행위는 자제하는중이지만
육중한제차량에 비하여 빈약한 브레이크덕에 업글의 필요성을 확실히 느끼는중입니다 ㅠ
육중한제차량에 비하여 빈약한 브레이크덕에 업글의 필요성을 확실히 느끼는중입니다 ㅠ
2006.10.21 03:54:20 (*.207.40.3)
전 코너링에서 미끄러져 나뒹굴때마다 업그레이드에 대한 열정이 활화산처럼 솟아오르지요. 어찌보면 제때잡아주지 못하는 브레이크/타이어 조합은 오히려 고연비운전의 지름길일 수도 있겠군요. ^^;;;
업글하고 싶지만, 차체가 받쳐주지 못한다는거... 시도때도 없이 도로에 대고 인사를 해대는 놈들은 브레이크만으로 어찌할 수 있는 것이 아니지요. 전반적인 서스펜션까지 통째로 손봐야 하지 않을까요?
업글하고 싶지만, 차체가 받쳐주지 못한다는거... 시도때도 없이 도로에 대고 인사를 해대는 놈들은 브레이크만으로 어찌할 수 있는 것이 아니지요. 전반적인 서스펜션까지 통째로 손봐야 하지 않을까요?
2006.10.21 08:57:04 (*.48.35.224)

제 생각에는, 김태환님 생각은 맞습니다. 스포츠 드라이빙을 한다면 같은 가속 구간에서 더 많은 속도를 내게 되기 때문에 더 많은 브레이크 일을 쓰게 될 것이고 이것이 페이드로 이어진다면 문제가 되겠지요.
용량(브레이크마력,페이드가 일어날때까지의 온도상승)이 부족하지 않다면 그 이후는 서스펜션 마냥 취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용량(브레이크마력,페이드가 일어날때까지의 온도상승)이 부족하지 않다면 그 이후는 서스펜션 마냥 취향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