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글 수 25,388
안녕하세요..
중고로 가져온 sm7차량에 앞쪽 브레이크만 8p캘리퍼 +약 320mm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제동시에 뒤쪽이 노는 느낌을 많이 받아 상당히 불안한데요..
이번에 패드와 로터를 교체할 시기가 되어.. 알아보니
견적이 상당하여.. 차라리 새 캘리퍼와 로터로 바꾸는게 좋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산은 100만원, 운전 스타일은 고속으로 많이 달리는 편입니다.
1번 만도 4p + 320 mm 로터
2번 pm5 2p 캘리퍼 + 베라 로터 + 제동력 좋은 패드
위 두가지 조합으로 바꾼다면 제동력 및 밸런스 면에서 지금 현재의 조합보다 이득이 있을까요?
테드 고수님들이라면 1번, 2번 조합중 어떤걸 추천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핸드폰으로 적는 글이라 다소 엉망이라도 이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중고로 가져온 sm7차량에 앞쪽 브레이크만 8p캘리퍼 +약 320mm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제동시에 뒤쪽이 노는 느낌을 많이 받아 상당히 불안한데요..
이번에 패드와 로터를 교체할 시기가 되어.. 알아보니
견적이 상당하여.. 차라리 새 캘리퍼와 로터로 바꾸는게 좋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산은 100만원, 운전 스타일은 고속으로 많이 달리는 편입니다.
1번 만도 4p + 320 mm 로터
2번 pm5 2p 캘리퍼 + 베라 로터 + 제동력 좋은 패드
위 두가지 조합으로 바꾼다면 제동력 및 밸런스 면에서 지금 현재의 조합보다 이득이 있을까요?
테드 고수님들이라면 1번, 2번 조합중 어떤걸 추천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핸드폰으로 적는 글이라 다소 엉망이라도 이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2015.10.09 21:28:45 (*.162.215.151)
지금은 모르겠지만 2년 전까지 사용할 때만 해도 사제 패드가 프릭사, 인트락스, ebc 만 검색이 되었습니다
프릭사와 인트락스를 구하지 못하여 ebc만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프릭사에선 수요가 없어서 안만든다고 재고가 없다고 했던가...
이래서 xg캘리퍼를 쓰는구나..생각을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qm5 캘리퍼는 패드가 xg캘리퍼보다 작아서 베라디스크를 사용하시면 디스크 중심쪽이 약간 남아 녹이 좀 눈에 띕니다
프릭사와 인트락스를 구하지 못하여 ebc만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프릭사에선 수요가 없어서 안만든다고 재고가 없다고 했던가...
이래서 xg캘리퍼를 쓰는구나..생각을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qm5 캘리퍼는 패드가 xg캘리퍼보다 작아서 베라디스크를 사용하시면 디스크 중심쪽이 약간 남아 녹이 좀 눈에 띕니다
2015.10.09 23:09:31 (*.158.7.214)
SM7 3.5 06년식을 지금 9년째 운행하고 있습니다.
QM5 2P에 베라로터 QM5 순정패드 계속 이용중인데 고속을 얼마나 많이 지속하실진 몰라도 나름 220km 에서 100km 미만으로 급 브레이킹시도 크게 불안하지 않게 재동이 이루어 지는것 같습니다.
QM5 2P에 베라로터 QM5 순정패드 계속 이용중인데 고속을 얼마나 많이 지속하실진 몰라도 나름 220km 에서 100km 미만으로 급 브레이킹시도 크게 불안하지 않게 재동이 이루어 지는것 같습니다.
2015.10.10 10:15:59 (*.158.7.220)
SM7은 아니지만 젠쿱 (브렘보옵션 없는) 만렘보 4P 330 로터를 묻지마 패드 사용 한 적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응답성이라던가 리니어한 맛은 많이 떨어지는 것이 와인딩이나 고속주행에서 불만족스러운 조합이라고 생각했고. 차라리 1P 나 2P 에 강한 패드 + 직경이 커진 로터 정도 그리고 더 부족하다 싶으시면 브레이크 라인 교체 정도가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생각보다 응답성이라던가 리니어한 맛은 많이 떨어지는 것이 와인딩이나 고속주행에서 불만족스러운 조합이라고 생각했고. 차라리 1P 나 2P 에 강한 패드 + 직경이 커진 로터 정도 그리고 더 부족하다 싶으시면 브레이크 라인 교체 정도가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순정패드를 사용하다 ebc 옐로스텁을 두세트 사용했는데 두번째 패드가 다 되어갈 때 경량디스크에 있는 사선이 다 지워졌을만큼 공격성은 상당했습니다만
제동력은 아주아주 좋았습니다 소음도 없었고요
아무리 휠을 닦아도 금세 분진으로 덮힌다는게 단점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