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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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역시 개구부가 큰 리어 해치백을 타는 사람의 입장에서 리어 차대 강성 확보를 꾀하는 중입니다.
예전 350Z의 리어 스트럿멤버를 어렴풋이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지인이 아예 파이프 형태의 스트럿바를 용접해놓은 것을 보고 똑같이 파이프를 용접해버릴까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용접 부위와 형태인데, 여러 사람들한테 문의해보니 서로 얘기가 달라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윗쪽과 같이 할 경우 윗쪽 방향으로 올라오는 서스펜션의 힘을 전혀 받지 못한다고 하는 반면 또 어떤 사람들은 가장 강성 확보가 많이 되는구조라고 하고...
아랫쪽 기존 스트럿바의 형태로 하는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윗그림처럼 윌하우스 옆면을 용접해버리는 것이 나을까요?
또한 어떤 사람들은 휠하우스면 용접을 하면 약해진다고 하는데, 또 이것이 문제가 될 수 있는지요?
고수님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ㅠ
2006.11.29 08:53:48 (*.177.118.174)

철봉?으로 서스펜션 마운트를 잡아준다는것보다는...차체보강을 한다는 의미로 보면 쉬울듯합니다...어디다 용접해서 붙이든...차체의 강성은 올라간다고 보는데 이왕이면
차체두께가 두꺼운곳에 용접하는게 좋겠죠....아니면 다른 철판을 넓게 덧대고 철봉을
붙이던지....
차체두께가 두꺼운곳에 용접하는게 좋겠죠....아니면 다른 철판을 넓게 덧대고 철봉을
붙이던지....
2006.11.29 11:22:20 (*.12.196.38)

용접보다 C필러 바를 추가하는 편이 낫지 않을까요? 용접은 되돌릴 수 없으니.
혼다 차들에 막대기 추가한 사진들을 한번 보세요.
http://blog.naver.com/kankunen/120030963682
혼다 차들에 막대기 추가한 사진들을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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