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역시 개구부가 큰 리어 해치백을 타는 사람의 입장에서 리어 차대 강성 확보를 꾀하는 중입니다.

예전 350Z의 리어 스트럿멤버를 어렴풋이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지인이 아예 파이프 형태의 스트럿바를 용접해놓은 것을 보고 똑같이 파이프를 용접해버릴까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용접 부위와 형태인데, 여러 사람들한테 문의해보니 서로 얘기가 달라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윗쪽과 같이 할 경우 윗쪽 방향으로 올라오는 서스펜션의 힘을 전혀 받지 못한다고 하는 반면 또 어떤 사람들은 가장 강성 확보가 많이 되는구조라고 하고...

아랫쪽 기존 스트럿바의 형태로 하는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윗그림처럼 윌하우스 옆면을 용접해버리는 것이 나을까요?

또한 어떤 사람들은 휠하우스면 용접을 하면 약해진다고 하는데, 또 이것이 문제가 될 수 있는지요?

고수님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