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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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을 지난 10월 출고하여 현재까지 light 길들이기 진행 중 입니다(2,100km)
말 많은 얼라이 틀어지는 문제나 변속충격, 드럼의 열변형 등등의
문제는 없는 듯 해 좋아라 하고 있는데...
엔진에서 이해하기 힘든 소음이 나서 저를 괴롭히네요...-.-
- 증상 -
2단 또는 3단 3천rpm 구간에서 부밍음이 부~웅 하는 소리에서 부 갸르르륵 웅~으로
바뀌었습니다..-.- 마치 고양이가 하이톤으로 갸르릉 거리는 것 처럼요
엔진 부밍음이 바뀐 시점에서 정차 중, 부정기적인 잔 진동이
스티어링과 브레이크 페달을 통해 올라오고 있습니다.
06년식 이전 모델에 지적된 연료댐퍼의 문제인 것 같은데..
07년형 부터는 개선품으로 교체되었다 하니 아닐수도 있고..
여하간, 소음에 한번 집착(?)하게 되니 점차 크게 들리는군요
언덕배기 저속구간에서는 노킹음 비슷하게도 들리고...ㅠ.ㅠ
혹시 위와 같은 현상과 관련하여 문제의 원인에대해
아시는 것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6.11.29 10:34:48 (*.10.85.83)

네 성철님...같은 7 오너 반갑습니다 우선^^
제가 하는 길들이기 뭐 별거 아니구요, 정석데로 하는 편 입니다.
냉간 시 예열..장기 주행 후 후열
3000~4000rpm 구간을 넘기지 않는 시점 내에서
가능한 다양하게 변속해주고 급발진, 급가속을 안하는 편입니다.
다음주에 프리미엄 서비스 예약해놓아서...우선 순정유로 오일 교체해주고
이후 3천km 중-고 영역(4~5천rpm) 길들이기 들어가려고 합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rpm 천천히 올려서 5천대 까지 찍어보려구요..
5천km 되면 엔진오일과 미션오일은 합성유로 교체해주고
난폭 모드에 도전을...^^
뭐 대강 그렇게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만....
이 노킹 현상이 저를 괴롭히네요..
정녕 고급유 먹이고 옥탄부스터 먹이는 방법 밖에 없는지...
SM으로 선택한 주요한 이유 중 하나가 유지관리비용의 저렴함 때문이었는데...-.-
제가 하는 길들이기 뭐 별거 아니구요, 정석데로 하는 편 입니다.
냉간 시 예열..장기 주행 후 후열
3000~4000rpm 구간을 넘기지 않는 시점 내에서
가능한 다양하게 변속해주고 급발진, 급가속을 안하는 편입니다.
다음주에 프리미엄 서비스 예약해놓아서...우선 순정유로 오일 교체해주고
이후 3천km 중-고 영역(4~5천rpm) 길들이기 들어가려고 합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rpm 천천히 올려서 5천대 까지 찍어보려구요..
5천km 되면 엔진오일과 미션오일은 합성유로 교체해주고
난폭 모드에 도전을...^^
뭐 대강 그렇게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만....
이 노킹 현상이 저를 괴롭히네요..
정녕 고급유 먹이고 옥탄부스터 먹이는 방법 밖에 없는지...
SM으로 선택한 주요한 이유 중 하나가 유지관리비용의 저렴함 때문이었는데...-.-
2006.11.29 11:00:16 (*.243.216.4)

아, 반갑습니다. 2004년 12월식 2.3 XE(29,000Km)입니다. 우선 답변 못드려서 죄송하구요.. T_T
저속 언덕에서의 노킹이 좀 있어, 그 구간은 힘차게 올라가게 되는 버릇이 생기더군요. 하지만, 고양이 하이톤의 캬르르라 해서 그 노킹음인줄 알았더니, 그 노킹음과는 다른가 보군요...
그리고, 제가 궁금한게, 2006년식 이전의 연료 댐퍼 문제라는게 어떤건지, 처음 들어서요...
저속 언덕에서의 노킹이 좀 있어, 그 구간은 힘차게 올라가게 되는 버릇이 생기더군요. 하지만, 고양이 하이톤의 캬르르라 해서 그 노킹음인줄 알았더니, 그 노킹음과는 다른가 보군요...
그리고, 제가 궁금한게, 2006년식 이전의 연료 댐퍼 문제라는게 어떤건지, 처음 들어서요...
2006.11.29 11:17:51 (*.10.85.83)

안녕하세여 민식님 반갑습니다^^
그 노킹음과 동일한 현상인듯 하구요, 저는 다만 일반 주행 모드에서도
2~3천 rpm 구간에서 부밍음과 같이 들려오네요
연료 댐퍼 불량이 좀 있었던 듯... 많은 분들이 교체하시더군요
증상은 주로 다다다다..뭐 이런 소리가 난답니다(헬기소리라 표현들 하시더군요)
7 동호회 가셔서 연료댐퍼 또는 헬기소리 등으로 검색하시면
유사 사례가 많습니다...참고하시길^^
그 노킹음과 동일한 현상인듯 하구요, 저는 다만 일반 주행 모드에서도
2~3천 rpm 구간에서 부밍음과 같이 들려오네요
연료 댐퍼 불량이 좀 있었던 듯... 많은 분들이 교체하시더군요
증상은 주로 다다다다..뭐 이런 소리가 난답니다(헬기소리라 표현들 하시더군요)
7 동호회 가셔서 연료댐퍼 또는 헬기소리 등으로 검색하시면
유사 사례가 많습니다...참고하시길^^
저도 10월에 723을 출고하여 길들이기중입니다. 2500km정도 주행하였는데, 요즘은 최고속도 천천히 가속하여 찍어보기도 하는데, 길들이기를 하시는 노하우를 전수해주심 안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