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늘 참 우울하네영...보험사기가 극에 올랐다고 하던데..직접 당하니깐 참...이거 머..;;
오늘 아침 10시경 제가 포터 차로 우회전 하던차에 우측쪽에 있던 카니발 앞 범퍼를 살짝 스쳤습니다. 그리하여 받은차를 볼려구 주차할려는데 뒤에 차량이 많은 관계고 또 양옆으로 불법 주정차 되어서 한 10미 정도 가서 차를 멈췄습니다. 그 카니발 차안에 사람이 있었는지 바로 차주로 보이는분이 오시더니 스치고 갔다고 난리이더군요...그 주차된 차량은 소히 개구리 파킹 즉 한쪽은 인도 한쪽은 차도에 있었지오..명백히 불법 주차였군요..
그 피해 차량을 보니 이미 어디서 긁어온차 인 상태이며 제가 받은곳은 콤파운드로 지울수 있는 수준에 불과 하던군요..정말 제 포터차 파랑색만 뭍어있다는..그래서 제가 콤파운드로 물어드리겠다고 하니깐 기분이 불쾌하다는 식으로 공업사 가고 보험 처리 이런 말을 하더군요..어떻해 싸움이 커지다 보니 저희 회사 상무님까지 오셔서 일단 상무님 명험드리고 저희가 보험처리로 하는 방식으로 마무리 졌습니다. 그 후 10분후 저나가 오더군요.공업사에서 25마넌 이라고..참나...그 기스하네에 봉을 잡았는지 광까지 낸 가격이라고 하더군요..좋습니다..거기까지 정말 꾸욱 참았습니다..그래서 저희 보험 접수하고번호 알려드렸지오..
그 후 또 저나가 오더니..ㅅㅂ 정말 욕나오더군요..지가 사고 당시에 차안에 있었는데 제차가 10미터 간걸 가지고 뺑소니 인줄 알고 차에서 내린후 오다가 허리 삐끅했다고 치료비까지 해달라고 하네요...와...그래서 그 피해 차주가 이것까지 보험 처리 해달라고 보험회사에 따지니깐 보험회사에선 사고 후라서 보험처리 불가라고 하고 결국 저랑 합의 하는식으로 보험회산 떠내밀고...그 차주는 치료하겠다고 난리고...아........이런경우도 있나요??
지가 사고후 삐끅한걸 왜 나한테..g랄인지..정말..;;법쪽으로도 제가 물어야 하나요??아..일돈 손에 안잡히고...다들 경험이라 생각하고 잘 마물지라고 하고...돈 내지 말라고 그러더군요...근데 전 확실한 선에 했음 좋켔는데...그 피해 차주분 저희 아버님 나이뻘인데..무순 지 아들 나이뻘한테 먼 돈을 바른는지..;;하튼 이런 사정 얘기해서 보험회사에 얘기했더니 좋게 그냥 10마넌 주고 쇼부보라고 하던데...아.......;;;;;;;;10 마넌 문제가 아니라 이거 참 정말 나쁜 사람 아닙니까??후우..;;어떻해 해야 하는지오??

사회 초병이라 어리벙벙 하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