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미쉐린 알아보니 사이즈가 없군요, 좌절모드~ 입니다

요새는 브릿지스톤, 굳이어, 던롭 윈터타이어가 사이즈도 다양하게 많더라구요.

미쉐린이나 피렐리는 사이즈가 다양하지않아요...

넥스젠에서 공구 하는것 알아보셔도 될듯 합니다.

김성진님 감사 드립니다,

넥스젠에서 알아보겠습니다

컨티넨랄 타이어도 알아보아야겠군요

타이어 사이즈에 제한이 무척 많다는것을 이번에 알았습니다,

컨티넨탈 익스트림컨택 DWS를 말씀하시는 거면 사이드월 멀미날 정도로 물컹물컹 하다고 말씀드려야겠습니다. 그립도 이름만 익스트림이고 그냥저냥 사계절 UHP붙는 수준입니다.  DWS는 눈길그립 빼고는 다른 사계절UHP보다 특별히 나은 게 없습니다.

글쎼요. 전 의견이 다른데요. 미쉐린이나 피렐리 같은 급보다 사이드월 훨씬 단단합니다.

브릿지스톤 같은 급 외에는 더 단단한 사이드월이 없는 것 같은데요?

사이즈/편평비가 달라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저는 매우 좋게 느끼고 있습니다.

한대는 지금 익스트림 DWS 장착하고 있고 (편평비 35), 

다른 한대는 피렐리 피제로 M+S 장착하고 있는데 (편평비 40)

피렐리 피제로는 과장 좀 보태서 급격한 코너링시 타이어 말리는게 느껴집니다.

그 전에 장착했던 미쉐린 애들도 그렇고요. 

"익스트림"은 사계절에 붙는 이름이라 의미 없고, UHP 나 Max Performance 섬머와는

당연히 비교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4계절 용이면서 고속주행 가능할만큼 성능 꽤 나와주고,

사이드월 단단한 것으로 치지면 가격대비 굉장히 훌륭한 선택입니다. 

그러고보니 "사계절 UHP" 중에선 사이드 단단한 게 없네요. ㄷㄷㄷ 아마 35라서 그러셨던거 같습니다. 전 235 45 17, 255 40 18 타봤거든요.  서스펜션이 아무리 단단해도 말랑한 타이어로 척추를 보호해 줄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ㅋㅋㅋ아 그리고 그립은 한국산 사계절UHP(엑스타 4x 등)에 비하면 괜찮은건지도 모르겠는데 슬슬 한물 가는 느낌이라 그립을 기대하고 구매하진 않으셨으면 합니다. 아 물론 출고타이어, 택시타이어보다는 월등히 좋습니다.

이정후님께 여쭙니다,

코너링이 많은 국도 와인딩이 주를 이루는데요, 저도 참 이상하게 구불구불한 도로를 너무 사랑합니다, 크으,,,

사실 춘천이지만 몇년 전부터 눈이 그리 많이 오지 않습니다, 겨울에 세번쯤 눈이 내리는데요,

눈길,빙판길 보다는 염화칼슘의 미끄러움이 더 무섭고,,, 낮은 도로 표면온도 때문에 두렵거든요,

콘티넨탈은 어느정도 코너링 성능을 보이는지 알고 싶습니다,,

이정후님 말씀하시는 타이어가 DWS일텐데,

4계절 성능이 어느정도 있으려면 그립은 섬머보다 좋을수는 없습니다.

타이어의 성능은 드라이, 웻, 윈터 각각의 성능이 trade-off되기 때문에 겨울에 탈만하면서 여름에도 좋은 타이어는 없습니다

2013-4에 춘천에 있었는데 너무추웠습니다...눈은 한번 오면 이면도로는 안녹고,

말씀하신대로 염화칼슘에 의해 녹은 눈이 저녁부터 새벽까지 살얼음을 만들죠.

저는 운전을 잘 못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윈터타이어 안낀 차로는 운전을 못하겠더군요.

크윽,,

제 차가 X=DRIVE입니다,

앞 타이어가 245/40/20 뒤쪽은 275/35/20 이군요,

뒤 타이어 편평비 35가 승차감을 훼손 시키는듯 보입니다,  춘천은 타이어 교체도 만만치 않은 고통이 뒤따릅니다,

꼭 서울로 올라가야 하거든요,, 끄응,

그래서 4계절중 고성능 타이어를 찾고 있지만 쉽지는 않은듯 보입니다, 그러다 우연히 미쉐린에서 국내에 판매를 하지

않고 있다는 ps a/s3 사계절타이어를 발견 했습니다,

이 제품을 어떻게든 구입해서 사용을 해 보려고 합니다,  이도 저도 안된다면 그냥 파일럿 알핀 PA4윈터 타이어로 갈까도 생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