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친구가 새로 살 차를 고심하면서... 제타가 드림카라는 얘기를 하더군요.

그래서 보라를 몰고 있는 아는 사람에 관한 얘기를 했는데...
"그걸 말하는게 아니라.. 요즘 제타는 골프랑 같은건데, 몇부분만 틀린 버젼을 제타라고 하더라." 라고 하면서 몇마디를 열거하는데...
아마 스스로도 정확한 내용은 모르면서 딜러한테 들은얘기 그대로 하는 얘기 같았습니다.

요는, 예전처럼 보라=제타가 아니고, 보라의 오리지널 라인은 끊기고,
이제는 제타라는 명칭은 골프의 한 서브 버젼이라는 식의.. 얘기였죠.

그래서 전 "그런가? 난 잘 몰라서 뭐..." 라고 하며 이야기를 마쳤는데,
솔직히는 저는 최근의 제타가 어떤 성격의 라인인지 잘 모르고 있습니다.
(그저 외관이 골프처럼 변했다는 느낌 밖에는)

최근의 제타는 골프의 라인과 어떤 선상에 놓여 있는 것인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