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년식 투스카니 타고 있습니다.


이전에 미니도 타보고 소나타 , 프리우스 차를 8번 변경하며 타보았지만 저는 이놈이 참 마음에 듭니다.


이놈한테 정이 많아서 하체 부싱 작업을 할려고 센터에 입고 시키고 우레탄 부싱작업을 하였습니다.


작업 끝나고 센터 사장님에게 하체 문제 많이 있는지 물어보았죠..


사장님의 대답은 연습용으로는 좋다, 서킷가믄 뭐 하나 부서질것이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거에요.


이놈 차에게 너무 서운하더군요. 그래도 가장 마음에 드는 놈이었는데. ㅠㅠ


사장님 말씀으로는 돈들일거면 구쿱 사서 하시는게 훨씬 좋을것이다. ...


근데 저는 이놈 포기 못하겠습니다.


하체 부식은 절대 잡을수 없는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