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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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전자제어 방식이 아닌 카뷰레터 방식엔진이 사용되어있을때
흡입기구를 어떻게 튜닝하였는지 알고 싶습니다.
흡입기구를 어떻게 튜닝하였는지 알고 싶습니다.
2006.12.18 02:03:52 (*.74.165.168)

밸브 키우고, 헤드포팅&폴리슁하고, 연소실 형상을 조절해주고, 대구경 캬부레터로 교환해주고.....이정도일까요? ^^
2006.12.18 10:22:21 (*.246.210.152)

하는김에 하이캠 올리고, 고강도 캠스프링으로 교체하고, valve rocker 도 roller rocker 로 바꿔주고~~
2006.12.18 10:52:01 (*.70.181.66)
스포츠 타입 캬브레터는 엔진 흡기계의 튜닌에 맞춰 니들 제트직경 변화 , 제트 니들의 높이 조정, 뜨게 위치조정등의 작업으로 공연비를 조정해 주었습니다...
쓰로틀바디의 직경이 더 큰 캬브로 교환하는 작업도 있었습니다. 이때는 당연히 이에 맞춘 위에 열거한 조정은 필수입니다.
바이크는 불과 얼마전까지도 카브레터를 사용하는 모델들이 많았답니다.
80년대 말 캬브레터를 사용한 터보 차량(ex. 르노 5 GT)도 있었습니다..
쓰로틀바디의 직경이 더 큰 캬브로 교환하는 작업도 있었습니다. 이때는 당연히 이에 맞춘 위에 열거한 조정은 필수입니다.
바이크는 불과 얼마전까지도 카브레터를 사용하는 모델들이 많았답니다.
80년대 말 캬브레터를 사용한 터보 차량(ex. 르노 5 GT)도 있었습니다..
2006.12.18 11:25:26 (*.115.56.83)
과거의 캬브레터는 공연비를 쥐고있는 중요한 부품이었고 매우 복잡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일반적인 부하에선 들어오는 공기량에 비례해서 연료를 무화시킬수있어야했고 출력공연비가 필요할땐 출력공연비가 나오도록 연료량을 늘려야했습니다 급가속시에는 순간적으로 공연비가 희박해지는 현상으로 급가속되기전에 순간 버벅이는 현상을 없애주는 장치까지 필요했습니다 이것을 모두 기계식으로 해결하다보니 매우 복잡한 시스템을 쓸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민재님 말씀대로 아주 정교한 가공기술을 필요로했습니다 지금봐도 예술적인 작품이 많습니다 ^^
2006.12.18 11:28:17 (*.115.56.83)
지금이야 필요한 연료분사량만큼 인젝터와 연료펌프 그리고 매핑으로(돈만 해결되면) 간단하게 해결되지만... 당시는 제대로된 공연비를 만들어내는 캬브레터를 만들려면 상당한 공학적 지식이 필요했습니다 오디오의 진공관이라해야할까요... 예술작품으로 보이는 부품중 하나입니다
2006.12.19 00:00:04 (*.206.244.181)

캬브레타 차량의 튜닝도 요즘의 na 튜닝과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독립 캬브도 있구요(이건 사진과 도면도 있네요 제게) 그외에 포팅과
밸런싱 현재에 하는 튜닝들 다 하던데요 예전에 국내차중에
4캬브 차도 봤습니다. 연비가 2키로 나오더라는 ㅠ.ㅠ 암튼
오프로드 시절에 그리 쎄팅 시도한 분들도 꽤나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독립 캬브도 있구요(이건 사진과 도면도 있네요 제게) 그외에 포팅과
밸런싱 현재에 하는 튜닝들 다 하던데요 예전에 국내차중에
4캬브 차도 봤습니다. 연비가 2키로 나오더라는 ㅠ.ㅠ 암튼
오프로드 시절에 그리 쎄팅 시도한 분들도 꽤나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2006.12.20 08:47:24 (*.87.60.116)

바이크는 기본적으로 독립캬브입니다. 반응성 위주이기이기 때문에...
4개의 귀여븐 캬브들이 나란히 있는 모습은 예술이죠.
레이싱바이크의 기본은 FCR 캬브라고 했습니다.
스로틀 개도에 따라 주행라인이 만들어지는 그 느낌... 잊을수 없죠.
4개의 귀여븐 캬브들이 나란히 있는 모습은 예술이죠.
레이싱바이크의 기본은 FCR 캬브라고 했습니다.
스로틀 개도에 따라 주행라인이 만들어지는 그 느낌... 잊을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