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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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경험 하신 회원님들 계신가요?
차량의 상태는 전과 동일하고 겨울이라 터보차이기에 오히려 중속의 토크 느낌은 더 좋아진 상태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얼마전 타이어를 교환하고선 최고속 테스트를 했는데 15키로 이상 줄었더군요.
전의 타이어는 K104 215-45-17이고 현재는 SPT 215-45-17입니다.
104만 끼다가 굿이어 GS-D3를 구할수 없어서 SPT를 껴보았는데 이건 정말 이상하게?
최고속이 안나오네요 ㅡ.ㅡ 이런경험 하신 회원님들 계신가요?
원래 제 차량의 타이어 싸이즈는 215-40-17이나 시내주행때 너무 튀어서 45로 올렸습니다.
45끼고도 미터기 꺽고 GPS로 250까지는 나왔는데 이번에 타이어 갈고는 230부근에만 가네요.
104와 예전에 사용했던 GS-D3는 V형 페턴이고 SPT는 다들 아시겠지만 다른 페턴입니다.
이것이 영향을 줄수 있나요?
타이어의 컴파운드와 패턴에 따라 최고속에 영향을 줄수 있나요?
그리고 40에서 45로 올렸을시 어느정도의 최고속 손해가 있나요?
차량의 상태는 전과 동일하고 겨울이라 터보차이기에 오히려 중속의 토크 느낌은 더 좋아진 상태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얼마전 타이어를 교환하고선 최고속 테스트를 했는데 15키로 이상 줄었더군요.
전의 타이어는 K104 215-45-17이고 현재는 SPT 215-45-17입니다.
104만 끼다가 굿이어 GS-D3를 구할수 없어서 SPT를 껴보았는데 이건 정말 이상하게?
최고속이 안나오네요 ㅡ.ㅡ 이런경험 하신 회원님들 계신가요?
원래 제 차량의 타이어 싸이즈는 215-40-17이나 시내주행때 너무 튀어서 45로 올렸습니다.
45끼고도 미터기 꺽고 GPS로 250까지는 나왔는데 이번에 타이어 갈고는 230부근에만 가네요.
104와 예전에 사용했던 GS-D3는 V형 페턴이고 SPT는 다들 아시겠지만 다른 페턴입니다.
이것이 영향을 줄수 있나요?
타이어의 컴파운드와 패턴에 따라 최고속에 영향을 줄수 있나요?
그리고 40에서 45로 올렸을시 어느정도의 최고속 손해가 있나요?
2006.12.21 14:07:11 (*.134.62.50)

이런저런 미비한 이유가 있겠지만요...가장 큰 이유는...같은 215/45/17싸이즈라도 실질적으로 메이커 또는 모델마다 실질적인 폭의 차이가 큽니다. 10mm이상 차이나기도 하죠.. 그차이때문에 최고속이 좀 줄어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40과 45의 차이는 결국 기어비차이기에 실질적인 엔진 출력과 파워밴드 형상과 비교 해봐야 알듯하네요..^^
2006.12.21 15:50:29 (*.73.9.205)

타이어 교환시 얼라인먼트까지 보셨나요?
토우가 과다해도 고속에서 탄력이 잘 안 붙습니다.
타이어에 편마모가 생기지 않았는지 살펴 보세요.
고속 주행시엔 타이어의 구름 저항 보다는 토우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토우가 과다해도 고속에서 탄력이 잘 안 붙습니다.
타이어에 편마모가 생기지 않았는지 살펴 보세요.
고속 주행시엔 타이어의 구름 저항 보다는 토우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2006.12.21 16:33:34 (*.214.84.253)

경험적으로 봄에 최고속이 더 잘나온다는 느낌입니다. 짱구로는 공기의 밀도나 대표적 코스들의 바람의 방향, 접지력 등을 의심하고 있습니다만.... 제 경우엔 항상 봄에 수치가 더 나오더군요. 심지어는 봄에 짱짱했던 타이어가 접지력과는 별도로 외경이 줄어(닳아서) 그런것이란 위로까지....
2006.12.21 16:45:57 (*.146.45.94)
얼라이먼트는 정상이며 확인한지한달정도입니다. 편마모는 없는 새 타이어 입니다.
제가 볼때도 날씨의 영향도 있고 노면의 슬립이 아닌가 합니다. 부스트도 정상적으로 뜨고있구요. 저도 준호님 말씀대로 아주 추울때 보다는 선선할때가 더 좋은듯합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차이가 좀 심해서요. 동호회 회원들과고속주행중에 거의 대부분의 차들에게 떄였습니다 ㅡ.ㅡ 이상하게도 말이죠. 평상시에는 앞서야 정상인데 말이죠....
제가 볼때도 날씨의 영향도 있고 노면의 슬립이 아닌가 합니다. 부스트도 정상적으로 뜨고있구요. 저도 준호님 말씀대로 아주 추울때 보다는 선선할때가 더 좋은듯합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차이가 좀 심해서요. 동호회 회원들과고속주행중에 거의 대부분의 차들에게 떄였습니다 ㅡ.ㅡ 이상하게도 말이죠. 평상시에는 앞서야 정상인데 말이죠....
2006.12.21 17:34:56 (*.147.93.90)
타이어 그립과 관련한 노면과의 슬립이라면 차량의 실속도는 230km/h라도 구동계는 250km/h로 회전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그렇다면 gps속도는 낮게 나와도 계기판상 속도는 원래대로 나와야 정상이 아니겠습니까? 제 생각에는 바람의 영향이 아닐까 싶습니다
2006.12.21 17:45:18 (*.106.174.18)
동일한 구간에서 수십번 주행을 하였고 또 날짜도 바구면서 테스트 했습니다. 대략 한달전에는 250이 나왔는데 바람의 영향이 크긴하지만 어제의 경우 바람이 거의 없었죠.
2006.12.21 21:34:51 (*.85.34.217)

최고속이라서 그렇다기 보다는, 같은 RPM에서 속도가 다른 이유는 타이어회사마다 그 사이즈가 각자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때문에 기어비가 달라져서 라고 생각합니다.
2006.12.22 01:17:36 (*.143.60.98)
흥태님 일부러 여기까지와서 약올리시는군요 ㅡ.ㅡ 인수님 말씀 깊히 세기겠습니다.^^
타이어를 교체해서 테스트 해봐야 겠네요....
타이어를 교체해서 테스트 해봐야 겠네요....
2006.12.22 09:28:38 (*.221.154.98)

spt 조금 무겁습니다. 104는 또한 가벼운 축에 속합니다. 205 45 16 기준으로 짝당 대략 0.5~6킬로 정도 차이납니다. 그리고 역시 메이커별 오차...가 원인인것으로 사료됩니다.
2006.12.22 12:30:46 (*.140.115.189)

맞바람만 맞아도 15키로는 쉽게 왔다갔다 합니다. 비슷한 타입의 타이어의 성능보다, 그날그날의 컨디션이 더 많은 변수의 요인이 될거 같습니다.
당연히 접지력이 높은 타이어를 끼면 최고속도 올라가기 싶습니다.
일례로 아는 동생이 튜어링B[엑센트급]에 쓰이는 세미슬릭을
자기가 타는 .3 엑센트에 끼고 다니는데요
예상외의 성능이 나오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