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타이어를 교체 했습니다.
RE040이 트레드가 다 되서 그립이 메롱이었던 터라 새로 장착한 P7000에
은근히 기대가 있었는데.... 소음만 줄었습니다... OTL

트레드 좋던 때의 RE040에 비교했다간 브리지스톤에 명예훼손으로 고소 당할 정도랄까요?
다 닳아버린 타이어 -> 뽀송뽀송 새타이어 의 기대가 너무 컸었는지 오바하게 되는군요..ㅋ

요사이 야간 노면이 드라이를 가장한 살얼음판 이란 점도 고려는 해야겠습니다만...(아직 노면이 바짝 마르는 계절에의 기대는 저버리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RE050과 비교할 급이 아니란건 잘 알고 있습니다... P7000은 타사 어떤 타이어와 비교해야 할 제품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