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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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타이어를 교체 했습니다.
RE040이 트레드가 다 되서 그립이 메롱이었던 터라 새로 장착한 P7000에
은근히 기대가 있었는데.... 소음만 줄었습니다... OTL
트레드 좋던 때의 RE040에 비교했다간 브리지스톤에 명예훼손으로 고소 당할 정도랄까요?
다 닳아버린 타이어 -> 뽀송뽀송 새타이어 의 기대가 너무 컸었는지 오바하게 되는군요..ㅋ
요사이 야간 노면이 드라이를 가장한 살얼음판 이란 점도 고려는 해야겠습니다만...(아직 노면이 바짝 마르는 계절에의 기대는 저버리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RE050과 비교할 급이 아니란건 잘 알고 있습니다... P7000은 타사 어떤 타이어와 비교해야 할 제품인지요?
RE040이 트레드가 다 되서 그립이 메롱이었던 터라 새로 장착한 P7000에
은근히 기대가 있었는데.... 소음만 줄었습니다... OTL
트레드 좋던 때의 RE040에 비교했다간 브리지스톤에 명예훼손으로 고소 당할 정도랄까요?
다 닳아버린 타이어 -> 뽀송뽀송 새타이어 의 기대가 너무 컸었는지 오바하게 되는군요..ㅋ
요사이 야간 노면이 드라이를 가장한 살얼음판 이란 점도 고려는 해야겠습니다만...(아직 노면이 바짝 마르는 계절에의 기대는 저버리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RE050과 비교할 급이 아니란건 잘 알고 있습니다... P7000은 타사 어떤 타이어와 비교해야 할 제품인지요?
2006.12.27 10:35:50 (*.134.62.50)

P7000... 단종된지가 상당한걸로 아는데요...지금 모델들과 비교한다면 드라이 접지력은 한국 V8RS급(?) 정도 일듯하네요... 생산일 확인해보셔요..연식이 상당할듯 하네요. 갠적으로 매우 혐오(?)하는 타이어 입니다.
2006.12.27 12:10:18 (*.143.62.84)
Rs-2 좋은 타이터요^^. 그리고 재우님 말처럼 V8RS정말 혐오? 그리고 위험한 타이어 입니다. 일상적인 주행을 하시는분 아니라면 소음만을 위함이라면 모를까 절대 비추죠 ㅡ.ㅡ 휠교체하면서 달려있던 V8RS끼고 인천공항길에서 거의 2~3차선을 날라간 기억이 있네요. 정말 소음이 없더군요 ㅎㅎㅎ
2007.01.01 12:49:17 (*.206.244.181)

피랠리 p7000 은 상당히 훌륭한 타이어입니다. 실상 우리나라에서
그리 많이 쓰이지 않아서이지 유럽 고성능 버젼들 oem으로
장착될 만큼 고성능 타이어 중에 하나입니다.
드라이 그립력과 빗길 배수성 모두 탁월하죠 다만 소음이
세단형에게는 어울리지 않아서 그렇지 나름 훌륭한 타이어죠
또한 마일리지가 짧은게 흠이긴 합니다. 예전 던롭 sp8000 과 함께
자주 비교되던 그레이드입니다. 피랠리 타이어의 단종은 아니고
국내에서는 "신천무역" (피랠리하우스) 에서 독점 하다시피 했는데요
요즘은 시천무역이 쇠락의 길로 가면서 원산지가 이상해져서
그런 이미지를 갖게 되는데요 오리지날 독일산 피랠리는
상당히 고가이고 성능도 훌륭합니다. 브라질산이나 스페인산
등등의 원산지를 갖는 거의 짝퉁에 가까운 피랠리를 빼고는
독일산 이태리산의 경우는 상당히 좋은 타이어입니다.
그리 많이 쓰이지 않아서이지 유럽 고성능 버젼들 oem으로
장착될 만큼 고성능 타이어 중에 하나입니다.
드라이 그립력과 빗길 배수성 모두 탁월하죠 다만 소음이
세단형에게는 어울리지 않아서 그렇지 나름 훌륭한 타이어죠
또한 마일리지가 짧은게 흠이긴 합니다. 예전 던롭 sp8000 과 함께
자주 비교되던 그레이드입니다. 피랠리 타이어의 단종은 아니고
국내에서는 "신천무역" (피랠리하우스) 에서 독점 하다시피 했는데요
요즘은 시천무역이 쇠락의 길로 가면서 원산지가 이상해져서
그런 이미지를 갖게 되는데요 오리지날 독일산 피랠리는
상당히 고가이고 성능도 훌륭합니다. 브라질산이나 스페인산
등등의 원산지를 갖는 거의 짝퉁에 가까운 피랠리를 빼고는
독일산 이태리산의 경우는 상당히 좋은 타이어입니다.
2007.01.03 00:52:25 (*.155.62.211)

알고보니 206RC에 순정으로 신겨 나오는 모델이더군요!! 그 정도면 스포츠와 담 쌓은 모델은 적어도 아니겠지요? 공기압을 조절한 이후 저도 멀쩡한 타이어를 벗겨버리고픈 충동은 일단 사그러 들었습니다. 교환시기는 좀 더 타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을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