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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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우연히 들은 동호회(?)입니다.
슈퍼카들 위주의 동호회고 보이지 않게 활동한다고 들은적이 있습니다만.
모두가 카더라 통신에 의한것이라 믿을 수 가 없네요.
일전에 슈퍼카 급은 아니지만 잘달리는 차들
M5, 911,수프라,s2000 등이 대전 통영간 고속도로에 무리지어 달리는것을
본적이 있는데 그당시에 그들이 night Knights 가 아닐까 생각했었답니다.
갑자기 생각나서 여쭤봅니다^^
슈퍼카들 위주의 동호회고 보이지 않게 활동한다고 들은적이 있습니다만.
모두가 카더라 통신에 의한것이라 믿을 수 가 없네요.
일전에 슈퍼카 급은 아니지만 잘달리는 차들
M5, 911,수프라,s2000 등이 대전 통영간 고속도로에 무리지어 달리는것을
본적이 있는데 그당시에 그들이 night Knights 가 아닐까 생각했었답니다.
갑자기 생각나서 여쭤봅니다^^
2007.01.04 13:59:43 (*.215.123.92)
저도 MK로 알고 있습니다...^^ 옛날 천리안에 차사랑 시절때 많이 들었습니다...ㅎㅎ 당시엔 "수입차 = 슈퍼카" 였는데...ㅋㅋ
2007.01.04 15:30:19 (*.134.27.3)

천리안 차사랑 시절에는, MK에 대해서, "유리 향기"라는 닉네임을 쓰시는 여자분이 무용담을 잠시 올리셨었네요. 흥미진진해질 무렵, 차사랑에서 조용히 자취를 감추셨는데. 고속도로에서 언더 스티어로 중앙 분리대를 받으려는 아카디아를, MK 회원이신 여성 SL 오너께서 나타나 끼어들어주셔서 사고를 막아주었다든가. 고속도로 램프는 거의 드리프트로 빠져나간다든가 하는 얘기들은, 사실이든 아니든 진한 흥미를 주었습니다.
2007.01.05 13:07:28 (*.242.144.40)

MK 말씀하시는듯... 보배에서 무슨 전설적인 동호회처럼 얘기되던데.. ^^
수퍼카 동호회 그때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여럿 있는 걸로 압니다.
테드만해도 수퍼카 급 차량 가지고 계신 오너분들 여럿계시는 걸로 압니다만 ㅎㅎ
수퍼카 동호회 그때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여럿 있는 걸로 압니다.
테드만해도 수퍼카 급 차량 가지고 계신 오너분들 여럿계시는 걸로 압니다만 ㅎㅎ
2007.01.05 14:10:53 (*.93.6.205)
90년대 중반에 엔트리급 외제차 혹은 티뷰론으로 카라이프 시작하신 분이 지금은 슈퍼카급으로 올라가신 분들이 꽤 되십니다. 재력의 문제라 볼 수도 있지만 애정과 열정의 지속성이 더 관건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만 ^^ MK는 지금도 활동 활발한 것으로 아는데요
2007.01.05 17:30:24 (*.214.84.253)

음..... '90년대 중반에 티뷰론으로 시작한것' 까지만 저와 같군요.... ㅎㅎ
언제쯤 슈퍼카급을 몰아볼 수 있을지~~ o~~ TL
언제쯤 슈퍼카급을 몰아볼 수 있을지~~ o~~ TL
2007.01.06 00:44:05 (*.108.18.151)

흐 90년대 초반 하이텔 달구지와 천리안 차사랑을 떠들썩 하게 했던 그 긴머리 언니 ^^;
벤츠로 날라가던 차를 몸통막아내기로 사고를 막아주었다는 이야기 등등 ^^;
구 영동고속도로 강릉~서울을 50분에 끊는다던 ㅡㅡ;
벌서 십여년이 흘렀군요 ^^;
벤츠로 날라가던 차를 몸통막아내기로 사고를 막아주었다는 이야기 등등 ^^;
구 영동고속도로 강릉~서울을 50분에 끊는다던 ㅡㅡ;
벌서 십여년이 흘렀군요 ^^;
2007.01.06 20:33:52 (*.34.118.147)
저는 하이텔 시절에 Car란에서 KN(Kinght Night)이라는 이름으로 들었습니다.
엘란 오너의 휴계소 조우를 통해 알려지게 되었다는... 어쨋든 96년 티뷰론 발매시 올라왔던 소설(이클립스와 맞짱뜨며 흰색 티뷰론 여성오너를 구해냈다는...)과 같은 부류로 취급하고 있습니다.(개인적인 의견임 ^^)
엘란 오너의 휴계소 조우를 통해 알려지게 되었다는... 어쨋든 96년 티뷰론 발매시 올라왔던 소설(이클립스와 맞짱뜨며 흰색 티뷰론 여성오너를 구해냈다는...)과 같은 부류로 취급하고 있습니다.(개인적인 의견임 ^^)
2007.01.06 23:56:23 (*.220.89.19)

문제는 그 여인네의 하이텔아이디가 알려졌죠. 프로필에 뭐 얼굴A+, 몸매 A+ 요렇게 써놨던것 같은. 강남구 포이동이 주소로 나왔는데 사람들이 포이동에 그런 부자가 사냐는...
하여튼, 여전히 미스테리.
하여튼, 여전히 미스테리.
옛날 하이텔 시절에 긴생머리 콜벳여인네 때문에 알려진 이름... 뭐 고속도로 나들목을 드리프트로 빠져나가더라는...그런 얘기가 있었죠.
실존했는지 여부는 저도 궁금하네요.
그거 말고 MK는 있던걸로 압니다. 여기분들도 계실텐데. 미드나잇이라고 불렀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