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글 수 25,388
e46 중고를 알아보던중 괜찮은 가격에 330ci를 발견 했습니다
언제나 컨버터블 타보고 싶어왔는데 세워놓은만한 장소도 없고 해서 고민이네요
그냥 미국 동네 길거리에다가 파킹 하구요 테러 위험은 없습니다
비나 눈 맞혀야 하고 햇볕 맨날 받을텐데 탑에 얼마나 나쁜가요?
근데 컨버터블 렌트해서 어쩌다가 한번 타면 재밌을지 몰라도 막상 자기 소유되면 별로
열지 않게 된다던데 그런가요?
사놓으면 골치덩어리가 될거 같은데 그걸 알면서도 사고 싶네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언제나 컨버터블 타보고 싶어왔는데 세워놓은만한 장소도 없고 해서 고민이네요
그냥 미국 동네 길거리에다가 파킹 하구요 테러 위험은 없습니다
비나 눈 맞혀야 하고 햇볕 맨날 받을텐데 탑에 얼마나 나쁜가요?
근데 컨버터블 렌트해서 어쩌다가 한번 타면 재밌을지 몰라도 막상 자기 소유되면 별로
열지 않게 된다던데 그런가요?
사놓으면 골치덩어리가 될거 같은데 그걸 알면서도 사고 싶네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2007.01.04 16:06:00 (*.72.86.223)

기회 닿을 때, 꼭 경험해 보시길 권합니다. 예전에 잠시 Audi TT 탈 시절에 열심히 열고 다녔는데요. 뚜껑을 열었을 때의 상괘함은 정말 좋았지요. 특히나 여름밤 샤워하고 나와서의 드라이빙은 정말 기분 최고입니다. ^^
단점이라면, 동일차종에 비해 뚜껑을 닫고 달릴시 소음이 심하다는 점인데...
'뚜껑여는 사람'에게 그게 단점이 될런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단점이라면, 동일차종에 비해 뚜껑을 닫고 달릴시 소음이 심하다는 점인데...
'뚜껑여는 사람'에게 그게 단점이 될런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2007.01.04 18:04:04 (*.132.167.7)

비오는 날 소프트탑에 떨어지는 빗소리도 그만입니다. 잡소리는 자연스럽게 패스^^ 위에 정영인님은 제가 MK4 R32를 타는 한 언젠가는 한번쯤 뵐 수도 있겠네요. 반갑습니다.
2007.01.04 20:26:08 (*.78.4.196)

여름밤 샤워하고 나와서의 드라이빙에 저도 한표~! ㅋㅋㅋ
또한 산속 아침이슬을 맞으며 드라이빙의 느낌이야 말로 최고인듯합니다.
최소한 저한테는 1년중 오픈하는날이 몇일 안되더라도 그 몇일의 값어치를 충분히 하는듯합니다. ^^
또한 산속 아침이슬을 맞으며 드라이빙의 느낌이야 말로 최고인듯합니다.
최소한 저한테는 1년중 오픈하는날이 몇일 안되더라도 그 몇일의 값어치를 충분히 하는듯합니다. ^^
2007.01.05 10:03:41 (*.192.187.141)

원래 "뚜껑이 열리면" 보이는게 없죠 :) 아무리 불편하고 그래도 맑고 선선한날 뚜껑열고 한번 딜리면 일년에 몇번 안될지라도 모든게 용서가 된다는게 컨버의 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
2007.01.05 11:36:47 (*.251.219.22)

비머 3 / 5 씨리즈를 넘나들며 광범위한 써칭을 하시는듯 합니다.
컨버터블, 티탑, 쿱, 세단을 넘나들며... 달리는데에는 단단한(?) 뚜껑이 필수라 느꼈습니다.
얼마나 빨리, 오랫동안 달리느냐를 떠나서 우선 그 안락함과 안전성(?)에서 뚜껑의 소중함을 느꼈습니다.
진정 필요치 않다면 썬/문루프는 사치이며.. 필요치 않다 봅니다.
뚜껑 열린다고 RESPECT 받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그 해당차량을 떠나 M 포럼에 가보면... 훨 무거운 컨버터블을 왜 돈 더주고 사냐는 소리만 듣게 되더군여...
인터넷에 구입 차량에 대한 의견은 어찌보면 자신이 생각하고 정말 갈망하는 차(!)가 없기 때문일수도 있습니다. 누가 뭐래도 그차가 아니면 안되는 이유는 본인에게 있는것입니다.
뭐가 되던 밀어 붙이시고... 다음차.. 다다음차를 염두에 두시고 그 과정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컨버터블, 티탑, 쿱, 세단을 넘나들며... 달리는데에는 단단한(?) 뚜껑이 필수라 느꼈습니다.
얼마나 빨리, 오랫동안 달리느냐를 떠나서 우선 그 안락함과 안전성(?)에서 뚜껑의 소중함을 느꼈습니다.
진정 필요치 않다면 썬/문루프는 사치이며.. 필요치 않다 봅니다.
뚜껑 열린다고 RESPECT 받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그 해당차량을 떠나 M 포럼에 가보면... 훨 무거운 컨버터블을 왜 돈 더주고 사냐는 소리만 듣게 되더군여...
인터넷에 구입 차량에 대한 의견은 어찌보면 자신이 생각하고 정말 갈망하는 차(!)가 없기 때문일수도 있습니다. 누가 뭐래도 그차가 아니면 안되는 이유는 본인에게 있는것입니다.
뭐가 되던 밀어 붙이시고... 다음차.. 다다음차를 염두에 두시고 그 과정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2007.01.05 13:03:29 (*.242.144.40)

되도록 신경써서 관리하면 더 좋겠지만 제 경험이나 주위의 경우를 봐도 크게 문제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계절에 한번 정도 전용세척제로 세척하고 탑 보호제 뿌려주시면 OK!
주행 성향은 사람마다 다를 것 같습니다. 줄창 오픈하고 다니시는 분들도 있는가 하면 가끔씩 오픈하면서 느낌을 극대화하시는 분들도 있고...
개인적으론 날씨 맑은 겨울철 한낮에 오픈에어링이 가장 좋았습니다. 다른 계절에는 낮에 오픈하기가 쉽지 않거든요... 바람보다는 직사광선이 최대의 적이라는 ^^
주행 성향은 사람마다 다를 것 같습니다. 줄창 오픈하고 다니시는 분들도 있는가 하면 가끔씩 오픈하면서 느낌을 극대화하시는 분들도 있고...
개인적으론 날씨 맑은 겨울철 한낮에 오픈에어링이 가장 좋았습니다. 다른 계절에는 낮에 오픈하기가 쉽지 않거든요... 바람보다는 직사광선이 최대의 적이라는 ^^
2007.01.05 13:22:50 (*.230.135.33)

항상 뚜껑있는차만타다. 어느날.. 머리휘날리며 컨버터블을타고 가시는
이쁜 여성분을보고.. 아~ 상쾌한 바람 한번 맞고싶어..
컨버터블을 구입하였는데.. ㅋㅋ" 둘다 장단점이있지요.
이래서 차는 한대만으로 안된다는거.. 하지만.. 현실이..ㅠ"
컨버터블 타보실려고 마음먹으셨을때 지르세요. 이런건..
항상 오는 기회가 아니랍니다. ㅋㅋ"
이쁜 여성분을보고.. 아~ 상쾌한 바람 한번 맞고싶어..
컨버터블을 구입하였는데.. ㅋㅋ" 둘다 장단점이있지요.
이래서 차는 한대만으로 안된다는거.. 하지만.. 현실이..ㅠ"
컨버터블 타보실려고 마음먹으셨을때 지르세요. 이런건..
항상 오는 기회가 아니랍니다. ㅋㅋ"
2007.01.12 16:19:46 (*.6.152.31)

소프트탑이 의외로 튼튼합니다. 게다가 미국이라면, 주저없이 선택하겠습니다.
뚜껑열릴때 한번씩 뚜껑 열어주면 스트레스 샥~ 입니다.
뚜껑열릴때 한번씩 뚜껑 열어주면 스트레스 샥~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