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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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보배드림에서 아반떼HD가 골프보다 세시강성이 더 우수하다는 리플글을
보았습니다. 정녕 이것이 사실인지 아니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보았습니다. 정녕 이것이 사실인지 아니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2007.01.05 03:38:37 (*.222.129.237)
그러게 말입니다 어딜가나 가정교육 형편없는 싸가지가 바가지인 종자덜이 있죠... 위에 이상하게 생긴 윤정준군 한테 한말은 아닙니다.
2007.01.05 10:01:01 (*.192.187.141)

리플이 달렸다가 지워졌나보네요... 흔히 보도되는 섀시 강성이 1. 철판자체의 강성인지 2. 섀시의 일부분만을 측정한 강성인지 3.전체적인 조립후 차량전체의 강성인지 가 먼저 확인되어야 할테고 (우리가 중요하게 여기는건 3번의 경우겠죠?)
이를 측정하는 방법은 국제기준으로 통일되어있는지도 확인되어야 정확한 비교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HD를 긴시간 시승해보질 않아 뭐라 단언하긴 힘들지만 보도자료로 나오는 숫자와 드라이버가 느끼는 강성은 두메이커간의 차이가 실로 어마어마 한데말이죠..
이를 측정하는 방법은 국제기준으로 통일되어있는지도 확인되어야 정확한 비교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HD를 긴시간 시승해보질 않아 뭐라 단언하긴 힘들지만 보도자료로 나오는 숫자와 드라이버가 느끼는 강성은 두메이커간의 차이가 실로 어마어마 한데말이죠..
2007.01.05 10:14:39 (*.127.196.79)
섀시의 비틀림 및 굽힘 강성은 직접섀시를 비틀어서 측정하는 측정장비로 측정하는 방법이 있고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컴퓨터상에서 강성을 측정하는방법... 그리고 차체를 진동시켜 진동을 이용하여 강성을 측정하는 방법이있습니다
보통은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이용합니다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의 목적 자체가 설계->프로토타입제작->시험의 3단계에 들어가는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기 위한것이기때문에 정확도가 우선시됩니다) 설계단계에서 목표로한 강성을 가지도록 설계하고 시뮬레이션해서 목표치에 도달하게 한후 프로토타입을 만들고 시험은 시뮬레이션 결과와 같은지만 비교합니다(들은바로는 비슷한 수치가 나온다고 들었습니다) 이전에 설계하고 제작하고 시험하고 안되면 또 다시 설계 제작 시험을 반복하던것에 비하면 비약적으로 비용과 시간이 절감됩니다 그리고 최근의 현대 자동차의 섀시강성은 외국의 유명 차량과 비교해도 절대 밀리지않는 수준입니다
보통은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이용합니다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의 목적 자체가 설계->프로토타입제작->시험의 3단계에 들어가는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기 위한것이기때문에 정확도가 우선시됩니다) 설계단계에서 목표로한 강성을 가지도록 설계하고 시뮬레이션해서 목표치에 도달하게 한후 프로토타입을 만들고 시험은 시뮬레이션 결과와 같은지만 비교합니다(들은바로는 비슷한 수치가 나온다고 들었습니다) 이전에 설계하고 제작하고 시험하고 안되면 또 다시 설계 제작 시험을 반복하던것에 비하면 비약적으로 비용과 시간이 절감됩니다 그리고 최근의 현대 자동차의 섀시강성은 외국의 유명 차량과 비교해도 절대 밀리지않는 수준입니다
2007.01.05 11:31:43 (*.98.75.30)
실제 데이타는 모르겠지만.. 샤시구조상 아반테가 강도가 높게 만들긴 상대적으로 쉽겠지요. 핫헤치백구조는 뒷면에 따로 힘을 받을만한 구조가 아니라 강성을 쉽게 올리진 못한다고 하더군요. 하더군요. 입니다. ^^
2007.01.05 13:55:18 (*.12.180.129)

자, 자, 여기는 보배드림이 아닙니다. :) 원래 불펌하지 말라고 당부했던 글이 퍼감을 당했으니 원저자로서 열받으시는 것도 당연할테고, 그 영문을 모르시는 김한수님이 생뚱맞아하시는것도 당연해보입니다. 두 분 다 열받지 마시고 서로를 이해하시지요.
2007.01.05 14:27:44 (*.223.79.141)

ㅎㅎ진위 여부에 대하여 다시 한번 폭풍이 휘몰아 치는것은 아니겠지요?^^보통 드라이버들이 느끼게 되는 차체 강성이라는 것은 섀시 강성+서스펜션부의 느낌일 것입니다. 거기에 부싱, 내장재의 잡소리로 한 몫할테고 무엇보다 서스펜션부의 느낌이 크겠지요. 그렇기에 실제 섀시 강성은 비슷한 두 차종이라 할지라도 서스펜션부가 헐거우면 운전자가 느끼게 되는 강성감은 형편없을지도 모릅니다. 요즘 현대차들은 이 부분만이 밀리는 거겠죠^^
2007.01.05 23:56:15 (*.206.244.181)

글쎄요...., 단순 샤시강성은 골프보다 아반떼가 더 높겠지요 하지만
서스펜션의 여러구조상 골프가 더 강하게 오너들은 느낄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양산자동차의 마케팅 전략중 하나일뿐이지 기술력의
차이라고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강성만으로 따진다면 mb w124 는 벌써
10년도 더 된모델인데 골프 5세대와는 비교불가의 샤시강성인걸 보면
10년전의 mb기술이 오늘의 골프보다 앞섰다고 말하긴 어렵겠지요?
단단함만이 샤시강성을 나타내는 필링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그렇다면 미주버젼 차들은 ㅠ.ㅠ
가장 오너에게 민감하게 느껴지는 부분은 역시 쇽과 스프링
부싱등이 아닐런지요?
서스펜션의 여러구조상 골프가 더 강하게 오너들은 느낄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양산자동차의 마케팅 전략중 하나일뿐이지 기술력의
차이라고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강성만으로 따진다면 mb w124 는 벌써
10년도 더 된모델인데 골프 5세대와는 비교불가의 샤시강성인걸 보면
10년전의 mb기술이 오늘의 골프보다 앞섰다고 말하긴 어렵겠지요?
단단함만이 샤시강성을 나타내는 필링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그렇다면 미주버젼 차들은 ㅠ.ㅠ
가장 오너에게 민감하게 느껴지는 부분은 역시 쇽과 스프링
부싱등이 아닐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