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글 수 25,388
안녕하세요?
이번에 여행다녀오다가 경찰한테 걸렸습니다.
추월한다고 잠시 70마일 제한에 10마일쯤 오버해서 추월하는 도중에 딱 걸렸더군요.
나중에 보니 82마일.. 다들 그정도 속도로 가고 있었는데 흰색차라 눈에 딱 들어오는 모양입니다(흰색 NF). 물론 잘못한 것이긴 하지만 괜한 외화만 낭비한 느낌에 분이 안 풀리더군요.
아무튼 얼마전부터 디텍터 사야지 사야지 벼르고 있었는데 이참에 하나 지를려고 합니다.
얼마전 게시물에서 몇개 이름은 오고 가던데 어떤 제품이 가장 better one인지 잘
모르겠더군요 ^^; 옛날엔 발렌타인이 좋다고는 이야기 들었는데...
하나 추천해주시길 바랍니다 ^^;
그럼 정유년 새해에 모두들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나쁜일은 전부 액땜이에요 ㅋㅋ
이번에 여행다녀오다가 경찰한테 걸렸습니다.
추월한다고 잠시 70마일 제한에 10마일쯤 오버해서 추월하는 도중에 딱 걸렸더군요.
나중에 보니 82마일.. 다들 그정도 속도로 가고 있었는데 흰색차라 눈에 딱 들어오는 모양입니다(흰색 NF). 물론 잘못한 것이긴 하지만 괜한 외화만 낭비한 느낌에 분이 안 풀리더군요.
아무튼 얼마전부터 디텍터 사야지 사야지 벼르고 있었는데 이참에 하나 지를려고 합니다.
얼마전 게시물에서 몇개 이름은 오고 가던데 어떤 제품이 가장 better one인지 잘
모르겠더군요 ^^; 옛날엔 발렌타인이 좋다고는 이야기 들었는데...
하나 추천해주시길 바랍니다 ^^;
그럼 정유년 새해에 모두들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나쁜일은 전부 액땜이에요 ㅋㅋ
2007.01.08 11:51:58 (*.19.37.214)

다른 detector에 돈 낭비 하시지 마시구요. Valentine 1으로 사시는게 가장 좋으실듯 합니다.
가격은 정식사이트에서 미화 400불입니다. 몇년 쓰시다가 팔아도 300불 이상은 받을수 있구요. 우선 화살표가 있어서 어디에 경찰이 있는지를 알수있는게 가장 좋은 점이구요. 모드도 몇개가 있어서 컴퓨터가 알아서 false radar들은 제거해주기도 합니다. 저도 v1가지고 다닌지 꽤 되었는데 그 이후로 경찰한테 티켓한장 받아본적이 없습니다. 물론 천천히 다녀서 그렇긴 하지만-.-;
가격은 정식사이트에서 미화 400불입니다. 몇년 쓰시다가 팔아도 300불 이상은 받을수 있구요. 우선 화살표가 있어서 어디에 경찰이 있는지를 알수있는게 가장 좋은 점이구요. 모드도 몇개가 있어서 컴퓨터가 알아서 false radar들은 제거해주기도 합니다. 저도 v1가지고 다닌지 꽤 되었는데 그 이후로 경찰한테 티켓한장 받아본적이 없습니다. 물론 천천히 다녀서 그렇긴 하지만-.-;
2007.01.08 15:45:07 (*.10.193.182)
보험 때문에 짜증 나시겠네요 저도 제일 최근 받아본게 2년이 넘은거 같은데
그래도 5년안에 3개가 있어서 이것 때문에 보험료 말도 안돼게 비쌉니다
한국이야 과속해도 10만원이면 떡을치고 보험료로 안올르니 완죤 천국이죠
게다가 도망가다 경찰한테 붙잡혀도 취해지는 조치가
"아저씨 왜 도망 가셨어요?" -.-;; (좋은운동본부에서.....)
그래도 5년안에 3개가 있어서 이것 때문에 보험료 말도 안돼게 비쌉니다
한국이야 과속해도 10만원이면 떡을치고 보험료로 안올르니 완죤 천국이죠
게다가 도망가다 경찰한테 붙잡혀도 취해지는 조치가
"아저씨 왜 도망 가셨어요?" -.-;; (좋은운동본부에서.....)
2007.01.08 18:15:37 (*.72.86.223)

Virginia 주를 제외한 모든 주에서 Laser Detector를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Laser detector가 따로 있는게 아닌 Radar Detector에 Laser를 Detect할 수 있는 기능이 있으나... Laser의 경우 맞는 즉시 속도가 나오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를 해야겠지요. 잠복해서 단속하는 경찰만 Laser를 사용합니다.
야간주행의 경우 디텍터의 가치는 엄청 높아지고 저 역시 Valentine1을 사용합니다. 400불이 아깝지 않구요. 그 몇 배의 값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예전에 프리첼에 써 놓은 미국에서 경찰한테 안 걸리는 법 글을 보셨다면 알겠지만, 무작정 달리면서 단속하는 경찰을 조심한다면, 앞으로 걸 일 일은 거의 없다고 해도 되겠죠.
그리고 최근에 추가된 Pop 기능이 업데이트 된 디텍터로 사시길 강력하게 권합니다.
무신경한 일반 운전자가 아닌다음에야 가장 예민한 Valentine1을 적극 권합니다.
Laser detector가 따로 있는게 아닌 Radar Detector에 Laser를 Detect할 수 있는 기능이 있으나... Laser의 경우 맞는 즉시 속도가 나오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를 해야겠지요. 잠복해서 단속하는 경찰만 Laser를 사용합니다.
야간주행의 경우 디텍터의 가치는 엄청 높아지고 저 역시 Valentine1을 사용합니다. 400불이 아깝지 않구요. 그 몇 배의 값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예전에 프리첼에 써 놓은 미국에서 경찰한테 안 걸리는 법 글을 보셨다면 알겠지만, 무작정 달리면서 단속하는 경찰을 조심한다면, 앞으로 걸 일 일은 거의 없다고 해도 되겠죠.
그리고 최근에 추가된 Pop 기능이 업데이트 된 디텍터로 사시길 강력하게 권합니다.
무신경한 일반 운전자가 아닌다음에야 가장 예민한 Valentine1을 적극 권합니다.
2007.01.08 23:59:28 (*.250.26.104)
조금 다른 얘기지만, 단속이 되셨더라도 그냥 벌금을 내지 마시고 Court에 가시면 DA가 Plea Bargain을 해 주는 경우가 일반적이고, CA 지역에서는 Court에 직접 안 가시더라도 메일로 "Trial by Written Declaration"을 하실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Trial by Written Declaration"의 경우 접수 후 단속경찰로부터 일정기간내에 응답이 없으면 그대로 무혐의 처리되는데, 이 비율이 최소한 50% 이상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 경우에도 30마일 정도 오버에서 단속되었다가 (동부쪽에서는 그대로 체포될 수도 있는 수치일지 모르겠는데.. ^^;) 해당 양식 (웹에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에 "Not Guilty" 한 마디 써서 우편으로 보내는 것으로 $300 정도를 세이브한 경험이 있습니다.
2007.01.09 02:52:20 (*.251.219.22)

bell sti인가가 발렌타인에 버금간다 모 잡지에 평이 나긴했지만... 전통의 발렌타인 추천드립니다. 티텍터가 감으로 단속하는 짭새는 어찌할 능력이 없지만... 미국에서 한번 쏘려면 큰맘먹어야 하는데 그럴때 운에 맞기는 것보다는 안심이 되지여. 뭐 상하는 음식도 아니고 유행을 타는 것도 아니고 간간히 업데잇 해주면 상당기간을 사용할수 있는 물건에 투자 아끼지 마십시오. 과속 안하면 된다.. 하지만 억울하게 추월하다 잡히는 그런 경우 딱지 가격이면 구입이 가능하니 몇번만 짭새 넘기면 돈 버는 것이라... 유혹(?)하고 싶습니다!! ㅋㅋ
2007.01.09 14:24:09 (*.54.95.129)

답변해주신 여러분들 감사드립니다. ^^ 역시 고전의 발렌타인(?)이 가장 좋네요 ^^
제 동네에서 걸린게 아니라 좀 멀리서 걸린거라 법정에 설수도 없고 머리 아프네요. 일단은 제가 국제운전면허증을 제시했더니 첵을 끊어달라더군요. ㅡㅡ; 일단 낫 길티라고 체크해서 보내긴 했는데.. 허엄 -_-;; 보험 타이틀엔 문제가 없겠지만... 아무튼 감사합니다 ^^
제 동네에서 걸린게 아니라 좀 멀리서 걸린거라 법정에 설수도 없고 머리 아프네요. 일단은 제가 국제운전면허증을 제시했더니 첵을 끊어달라더군요. ㅡㅡ; 일단 낫 길티라고 체크해서 보내긴 했는데.. 허엄 -_-;; 보험 타이틀엔 문제가 없겠지만... 아무튼 감사합니다 ^^
2007.01.10 10:10:14 (*.57.216.223)

항상 다른 누군가에게 총대를 내주고 조금 거리를 두고 과속을 하시는게 제일 안전합니다. 하지만, 그게 좀 힘들죠^^ 전 10포인트 넘어서 교육 열심히 받고, 않살려고 했던 V1 샀습니다. 1주일전에 한번 구해줬습니다. 그때도 역시 총대매고 제일 앞에서 가다가 낭패를 볼뻔한... 이제 2번만 더 도와주면, 본전을 찾을수있을거 같습니다.
2007.01.11 19:22:00 (*.64.85.76)

질문 게시판에도 과속에 관해서 문의한 적이 있는데, 저는 코트 가서 575불 파인 먹었습니다. 다행히 국제운전면허증이라 보험 할증은 없지만, 아직도 피같은 575불 생각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납니다.
이베이에서 발렌타인이 315불인가에 거래되더군여.
요거 한국에서도 잘 써먹을수 있을까여? 이동식 40번만 피하면 본전 뽑는건데..
이베이에서 발렌타인이 315불인가에 거래되더군여.
요거 한국에서도 잘 써먹을수 있을까여? 이동식 40번만 피하면 본전 뽑는건데..
Radar는 아직 괜찮은걸로 압니다.
Valentine 1이 젤 나은거 같더군요.....
Escort X50도 괜찮은거 같긴한데 V1이 좀더 좋은 평가를 받는걸로 봐선.....
그대신 가격은 좀... ^^;
어찌ㄷㅚㅆ던 디텍터는 돈 들이는 만큼 돈값을 하더군요..
좋은 선택 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