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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39 540i 입니다.
올해초 구입하여 약 7개월 간 10,000km 가까이 주행하며 데일리카로 타고있습니다.
항상 든든하고 만족스러운 주행감을 느끼게 해주는 고마운 친구입니다.
최근 헤드라이트 교체하고 외관도 올드한 느낌을 덜어냈습니다.
m 범퍼로 업그레이드 하고 싶었는데 라이트 교체하고나니 순정 범퍼도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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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네요. 장거리 1000km(!)를 뛸수 있는 안전성과 승차감이 부럽습니다. 트림의 경우 간단히 바르는 것 중에선 mother's back to black이 가장 편하고 오래 가는것 같더라구요. 페인트 신나와 린시드 오일을 섞어서 플라스틱에 발라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여기에 나와 있습니다: http://www.r3vlimited.com/board/showthread.php?t=313368

미시간은 과속에 상당히 관대하다고 느껴졌지만, 인접 주에서는 그 반대 같아요.
오하이오는 3마일만 초과해도 잡는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저도 오하이오에서 한번 경고 먹은적 있는데 1킬로 밖에서 레이저 조준경으로
속도 찍는데 속수무책이였습다 --;

미시간 i-94타면 기본이 85정도로 달리기 때문에 (speed limit 70mph) 그거에 맞춰 달리려면 진짜 과속 할수밖에 없더라구요.
미시간 스테잇 경찰들도 진짜 잘 안잡는다는...그냥 80~85는 기본인듯...
반면에 저도 직접 경험했는데 i-80 오하이오 들어오면 진짜 1mph만 넘어도 바로 따라붙는거 사실입니다 ㅋㅋ
저는 i-80 오하이오 주에 들어오자마자 1차선에서 달리던 제 뒤에 경찰이 붙어서 2차선으로 갈아타고 속도 지켰는데 그 뒤를 40분정도 따라온적도 있다는.....ㅎ

헤드라이트 하나로 확 깔끔해졌네요
테일라이트도 바꾸면 어떨까 했는데 e46쿱에서도 몇번 봤는데 저 초록색 익스테리어 컬러엔 오히려 amber taillight이 어울리더라구요.

중학생때라 알피나가 뭔지도 몰랐던시절...
그냥 bmw5시리즈 4000cc ....
m5보단 아래지만 버금가는 고성능차 그 실력을 말해주듯 넓은 뒷타이어.....
그때 그게 어떤건지 알아봤다면...그냥 오다가다 보고 멋잇다로만 끝나진 읺았을텐데말이죠..ㅎ
블랙다이 란 제품 찾아보세요....도색보다는 자연스러울꺼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