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글 수 25,388
안녕하세요.^^
차를 1주일 내내 세워두다가 주말에만 이용하다 보니 운행전에 가장 먼저 확인하는 부분이
타이어 인데... 간혹 공기압을 확인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종종 들곤 합니다.
하지만...그럴때 마다 수시로 정비소에 들락거릴수도 없고... 해서 직접 공기압을 확인해 보
고 싶은데 그냥 차에 상비해두고 쓸만한 비교적 오차가 적은 공기압계 추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공기압은 어느정도에 한번씩 확인하면 좋을까요?... 저같은 경우엔 한달에 한번
정도 확인을 하는데 차를 주말에만 타는 관계로 확인주기를 좀 더 줄여야 하는건 아닌가...
싶어서요.^^ 그리고... 통상적으로 몇 psi 정도면 무난하게 타고 다닐 수 있을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차를 1주일 내내 세워두다가 주말에만 이용하다 보니 운행전에 가장 먼저 확인하는 부분이
타이어 인데... 간혹 공기압을 확인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종종 들곤 합니다.
하지만...그럴때 마다 수시로 정비소에 들락거릴수도 없고... 해서 직접 공기압을 확인해 보
고 싶은데 그냥 차에 상비해두고 쓸만한 비교적 오차가 적은 공기압계 추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공기압은 어느정도에 한번씩 확인하면 좋을까요?... 저같은 경우엔 한달에 한번
정도 확인을 하는데 차를 주말에만 타는 관계로 확인주기를 좀 더 줄여야 하는건 아닌가...
싶어서요.^^ 그리고... 통상적으로 몇 psi 정도면 무난하게 타고 다닐 수 있을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2007.02.03 08:33:41 (*.102.252.246)
옥션에 가면 공기압을 조절할수 있는 아날로그 게이지가 좋아 보이더군요.
매뉴얼에 통상적으로 승용차는 30psi정도입니다만 자주 넣기가 귀찮아서 최대공기압의 80%정도 넣고 타시면 무난합니다.
매뉴얼에 통상적으로 승용차는 30psi정도입니다만 자주 넣기가 귀찮아서 최대공기압의 80%정도 넣고 타시면 무난합니다.
2007.02.03 10:45:37 (*.153.160.65)

각 차량에 맞는 타이어 공기압은 자동차메이커에서 제시합니다만
실제로는 타이어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기온에 따라 다르며 드라이버의 취향에 따라 또 조금씩 다르니
결국은 메이커에서 제시한 공기압에서
증감을 하여 직접 맞추셔야 됩니다.. ^^;;
타이어는 자연적으로 조금씩 공기압이 줄어들며
과격한 주행을 할시엔 조금더 빠르게 줄어듭니다
그리고 샤를의 법칙에 의해 기온이 1도 올라갈때마다
공기는 1/273.15씩 부피가 증가하기 때문에
여름에서 겨울 넘어가는 시즌에는 더 확확 줄어듭니다
공기압 체크는 최소 한달에 한번씩 해주세요.. ^^;;
실제로는 타이어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기온에 따라 다르며 드라이버의 취향에 따라 또 조금씩 다르니
결국은 메이커에서 제시한 공기압에서
증감을 하여 직접 맞추셔야 됩니다.. ^^;;
타이어는 자연적으로 조금씩 공기압이 줄어들며
과격한 주행을 할시엔 조금더 빠르게 줄어듭니다
그리고 샤를의 법칙에 의해 기온이 1도 올라갈때마다
공기는 1/273.15씩 부피가 증가하기 때문에
여름에서 겨울 넘어가는 시즌에는 더 확확 줄어듭니다
공기압 체크는 최소 한달에 한번씩 해주세요.. ^^;;
2007.02.03 13:47:01 (*.153.125.169)

오토게이지는 절대 비추합니다. 같은 걸 2개구매했는데 똑같은 타이어공기압을 측정해도 10psi나 오차생겨요!! 이런..-_-ㆀ
2007.02.03 20:11:11 (*.77.163.62)
오늘 차를 몰고 나가면서 문득 공기압 생각이 났었는데... 일단은 한달에 한번씩은 반드시 체크를 해봐야 겠네요.^^ 답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2007.02.04 12:17:20 (*.155.230.238)

참고로 정비소 공기압 게이지가 부정확한 경우가 많습니다.
정확한 게이지를 차에 넣고 다니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디지털 디스플레이 장치를 갖추고 에어를 자동으로 주입해주는 기계는 정확한 것 같습니다.
공기압 게이지는 아날로그로 사세요.
2-3만원대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공기압은 자주 체크하면 좋습니다만 적어도 한 달에 한 번 확인하시면 좋습니다.
자주 체크하시다보면 요령이 생길 것입니다.
메이커에서 권장하는 공기압을 기준으로 삼으시면 되겠습니다.
적절한 공기압이 최대 공기압의 몇 %라는 것은 요즘은 통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정확한 게이지를 차에 넣고 다니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디지털 디스플레이 장치를 갖추고 에어를 자동으로 주입해주는 기계는 정확한 것 같습니다.
공기압 게이지는 아날로그로 사세요.
2-3만원대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공기압은 자주 체크하면 좋습니다만 적어도 한 달에 한 번 확인하시면 좋습니다.
자주 체크하시다보면 요령이 생길 것입니다.
메이커에서 권장하는 공기압을 기준으로 삼으시면 되겠습니다.
적절한 공기압이 최대 공기압의 몇 %라는 것은 요즘은 통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2007.02.04 16:19:40 (*.225.157.193)
실제 정비소에서 일하시는 분(휠 타이어 전문 매장입니다. 요즘 많죠?) 얘기를 들어보면, 타이어 공기압을 좀더 넣는것은 '빠지는 공기를 대비'함이 아니고, 메이커에서 권장하는 수치는 무엇보다 '승차감'위주의 세팅이기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우리나라사람들은 차량을 타면 무엇보다 승차감을 먼저 보기때문에 메이커측에서도 그걸 고려해서 신차로 구매할시에 타이어공기압을 오히려 제시압보다도 더 낮게 세팅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타이어의 제성능을 내려면 메이커 권장표기보다 좀더 넣는것이 좋다고 조언을 주시더군요.
우리나라사람들은 차량을 타면 무엇보다 승차감을 먼저 보기때문에 메이커측에서도 그걸 고려해서 신차로 구매할시에 타이어공기압을 오히려 제시압보다도 더 낮게 세팅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타이어의 제성능을 내려면 메이커 권장표기보다 좀더 넣는것이 좋다고 조언을 주시더군요.
2007.02.04 16:21:04 (*.225.157.193)
제가 사용하는 금호 수프라....제 경우에는 평상시 주행때는 앞뒤 37psi정도 맞춥니다.
타이어 공기압이 낮아서 위험한 점은 매우 많지만, 높아서 나쁜건 거의 없습니다;
타이어 공기압이 낮아서 위험한 점은 매우 많지만, 높아서 나쁜건 거의 없습니다;
2007.02.06 00:05:46 (*.214.96.8)

글쎄요....
타이어에 따라 그리고 주행 패턴에 따라 다르게 셋팅 될수 잇겟지만
메이커 권장치가 가장 무난하다고 봅니다
고급 타이어 일수록 많이 넣어 득되는것은 아니다라는게 경험치 이구요
일반적인 보급형 타이어라면 조금더 넣어도 무난할듯하구요
타이어에 따라 그리고 주행 패턴에 따라 다르게 셋팅 될수 잇겟지만
메이커 권장치가 가장 무난하다고 봅니다
고급 타이어 일수록 많이 넣어 득되는것은 아니다라는게 경험치 이구요
일반적인 보급형 타이어라면 조금더 넣어도 무난할듯하구요
단위는 psi로 된 것도 있고 bar(또는 kpa)로 된 것도 있습니다만 취향대로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공기압은 차량의 사용자 매뉴얼이나 차량의 특정부분(주로 차체의 운전석 도어 개구부)에 표시된 수치에 맞추시면 적당합니다. 국산 중형급 이하의 승용차의 경우 보통 30psi(또는 210kpa) 정도를 메이커에서 권장합니다. 정비현장에서는 일반적인 운전자들이 공기압 체크를 잘 하지 않는 성향때문에 오랫동안 문제가 없도록 하기 위해서인지 규정치보다 상당히 높게 맞추어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킷주행시에는 S타이어(흔히들 세미슬릭이라고 하죠)의 경우 열간시(타이어가 충분히 데워졌을 때) 200~220kpa 정도, 하이그립 래디얼은 열간시 220~250kpa 정도로 맞추면 적당합니다(타이어가 식으면 공기압이 내려가므로 서킷주행을 마치고 공도 주행을 하기 위해서는 공기를 더 넣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