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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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오는 차량들은 옵션으로 블루투스를 선택하는게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몇년전만해도 별로 널리 보급되지 않았으니 그때 나온 차량들은
달고 싶으면 사제를 선택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 되는데요
혹시 블루투스 사서 장착하시거나 주위에서 해주는곳이 한국에 있는지요?
회원님들이라면 블루투스 제품을 살 용의가 있으신지요?
몇년전만해도 별로 널리 보급되지 않았으니 그때 나온 차량들은
달고 싶으면 사제를 선택할수 밖에 없다고 생각 되는데요
혹시 블루투스 사서 장착하시거나 주위에서 해주는곳이 한국에 있는지요?
회원님들이라면 블루투스 제품을 살 용의가 있으신지요?
2007.02.12 22:01:12 (*.12.180.129)

블루투스가 이어셋/핸즈프리만을 이야기하는 용어는 아니라서 의도하신 바를 정확히 파악하기 힘들었습니다. 블루투스 옵션이 적용된 차량에 대한 관심이 없어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차량 내에서 블루투스가 적용될 수 있는 여지는 (상상력이 허용하는 한) 무궁무진합니다만 역시 현재는 블루투스가 적용된 비율이 가장 높은 디바이스가 휴대전화기이므로 핸즈프리에 한정된 컨텍스트로 이야기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겠다 싶습니다. 이어셋이 지금 수준으로 보편화되기 전에 블루투스가 적용된 GPS 센서가 잠시 시장에 풀린 적이 있었습니다만 역시 블루투스 호스트 디바이스의 보급이 더뎠던 탓에 그다지 인기를 끌지는 못했습니다.
여담이지만 Zune 등의 등장으로 개인 미디어 기기가 무선랜(혹은 이에 필적할만한 광대역 무선네트워크, 넓은 의미로 가면 무선 접속)을 지원하는 것이 점점 당연해져가고 있고, ICE 혹은 운전자 UI가 이에 따라갈 것은 너무나 당연한 길처럼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iPod를 카오디오의 AUX 단자에 연결해서 쓰고 있습니다만, 하나 이상의 케이블을 연결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늘 치를 떨고 있습니다. ^^ 그냥 트레이에 던져두면 알아서 카 오디오로 내 미디어 기기를 액세스할 수 있다면 간단한 일일텐데 말이죠 -- 이런 상위 어플리케이션 프로토콜에 아직 업계는 관심이 없어보입니다. ㅠㅜ
이야기 하다보니 횡설수설이 되는군요. ^^
차량 내에서 블루투스가 적용될 수 있는 여지는 (상상력이 허용하는 한) 무궁무진합니다만 역시 현재는 블루투스가 적용된 비율이 가장 높은 디바이스가 휴대전화기이므로 핸즈프리에 한정된 컨텍스트로 이야기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겠다 싶습니다. 이어셋이 지금 수준으로 보편화되기 전에 블루투스가 적용된 GPS 센서가 잠시 시장에 풀린 적이 있었습니다만 역시 블루투스 호스트 디바이스의 보급이 더뎠던 탓에 그다지 인기를 끌지는 못했습니다.
여담이지만 Zune 등의 등장으로 개인 미디어 기기가 무선랜(혹은 이에 필적할만한 광대역 무선네트워크, 넓은 의미로 가면 무선 접속)을 지원하는 것이 점점 당연해져가고 있고, ICE 혹은 운전자 UI가 이에 따라갈 것은 너무나 당연한 길처럼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iPod를 카오디오의 AUX 단자에 연결해서 쓰고 있습니다만, 하나 이상의 케이블을 연결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늘 치를 떨고 있습니다. ^^ 그냥 트레이에 던져두면 알아서 카 오디오로 내 미디어 기기를 액세스할 수 있다면 간단한 일일텐데 말이죠 -- 이런 상위 어플리케이션 프로토콜에 아직 업계는 관심이 없어보입니다. ㅠㅜ
이야기 하다보니 횡설수설이 되는군요. ^^
2007.02.13 00:05:51 (*.41.132.198)

현재 블루투스로 DMB, PC방, 핸드폰기능... 등등에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블루투스 근거리 데이터 이동등....사무실에서는 갠적으로 이런쪽으로 활용하고요...
블루투스 동글을 이용한 PDA 무선인터넷통신을 하려했으나 그건 시간이 안나서 활용을
안하고 있어요....
블루투스 근거리 데이터 이동등....사무실에서는 갠적으로 이런쪽으로 활용하고요...
블루투스 동글을 이용한 PDA 무선인터넷통신을 하려했으나 그건 시간이 안나서 활용을
안하고 있어요....
2007.02.13 12:02:36 (*.238.242.101)

차량 내 BT 활용도는 단순히 핸즈프리셑에 국한되지는 않습니다.
예를들어, 보이스 오더가 가능한 네비게이션 시스템은 이미 상용화되서
BT호환이 되는 휴대전화와 바로 연결이 가능하고, 나아가서는 모든 종류의
외장형 단말(네비,AV팩, 후방 카메라 등등)등에 번거로운 배선 작업이
필요없어 지겠지요...현재 블투 2.0은 고속영상 지원이 불가하여
단순 음성 영역에 국한되어 있지만 UWB와 호환되는 프로토콜이 연내
공개될 예정이라, 위에 열거한 부분들이 조만간 상용화 될 전망 입니다.
예를들어, 보이스 오더가 가능한 네비게이션 시스템은 이미 상용화되서
BT호환이 되는 휴대전화와 바로 연결이 가능하고, 나아가서는 모든 종류의
외장형 단말(네비,AV팩, 후방 카메라 등등)등에 번거로운 배선 작업이
필요없어 지겠지요...현재 블투 2.0은 고속영상 지원이 불가하여
단순 음성 영역에 국한되어 있지만 UWB와 호환되는 프로토콜이 연내
공개될 예정이라, 위에 열거한 부분들이 조만간 상용화 될 전망 입니다.
2007.02.13 12:45:54 (*.167.215.137)

이곳 미국은 한국보다는 BT가 일반적이어서 그런지 BT가 탑재된 GPS는 같은 기능이 탑재된 핸드폰이나 노트북과 연계가 가능하고, 귀에 꼽는 핸즈프리외에도 선바이져에 끼우는 형식의 소형 스피커폰이 있습니다. 저는 그냥 귀에 꼽는 핸즈프리 쓰고 있네요.^^
2007.02.13 12:59:41 (*.199.17.140)
혹시 BMW에 사제로 장착 가능한 블루투스 제품이 나와있는지요?
제가 말한 블루투스는 전화만 연결할수있는 간단한 기능의 제품이구요
공임까지 100만원이라면 달 사람들이 있을까요? (bmw 오너 대상으로...)
제가 말한 블루투스는 전화만 연결할수있는 간단한 기능의 제품이구요
공임까지 100만원이라면 달 사람들이 있을까요? (bmw 오너 대상으로...)
2007.02.13 15:56:17 (*.5.219.50)
사실 어지간한 액세서리는 인데쉬 타입으로 차량에 설치하지만 모뎀장치의 경우는 차량에 내장시키기에는 정신적으로나 물리적으로나 부담된다는 점은 어쩔 수가 없지요 이럴때 블루투스같은 인터페이스를 활용한다면 차량용 네비, PC 외에 다양한 컨트롤 패널 등을 wireless로 연결이 가능하다는 점이 저는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저처럼 출퇴근만 하는 사람들에겐 있어도없어도 그만일지 몰라도 장시간 운전하는 직종의 사람들에겐 매우 유용해보이더군요. 다만 아직까지 기기의 고가정책과 충전과 휴대의 불편함 은 개선의 여지가 있어보입니다.
한국에선 차량에 블루투스 시스템을 장착하기보단 핸드폰과 이어주는 세트를 구입하거나 블루투스 전용 핸드폰으로 바꾸는 분들이 대부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