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안녕하세요. 읽으시는 분의 편의를 위해 제목에 모든 내용을 압축시켜 적어보았습니다.
1년도 넘은 오래전부터 제동시 핸들이 떠는 것을 알게되었고 속도에 비례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이로 미루어보아 디스크에 변형이 있는 줄만 알았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다른 문제로 카센터에 방문해서 물어보았더니 디스크에 변형이 있으면 항상 핸들이 떤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맞는 말인 지 테드 회원님들께 여쭙고 싶습니다.
그리고 현 상황이 디스크의 변형때문이 아니라면 제동 시 핸들이 떠는 것은 어떤 곳에서 원인을 찾아야 하는지 얘기 들어보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휠+타이어 대비 엄청나게 가볍고 지름이 작은 디스크가 그렇게 되려면 뭐 육안으로도 우그러진게 보일 수준일것 같네요..
디스크 변형의 경우 제동시에만 떱니다.
가속시, 제동시 둘다 떠는 경우 가장 쉬운 경우는
좌/우 휠타이어 무게가 심하게 차이날 때 입니다.
처음에는 멀쩡했다가 최근들어 이렇게 되었다면
무게 밸런스 잡는 납이 떨어지진 않았는지,
뭔가 휠에 붙진 않았는지 확인해보세요.
보통 이런경우 시내 주행에서는 크게 못느끼지만
중고속으로 올라가면 떨림이 확 느껴집니다.
휠밸런스 문제없음 // 로터 교체후 말끔히 사라짐.
충분히 가능성있습니다
(본문에 적지 않았지만 차종은 스파크로 디스크의 크기가 작습니다.)
일단 핸들떨림의 문제는 감을 잡을 수 있게되었습니다. 도움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그정도까지 경험은 없지만 생각해볼때 디스크가 많이 휘었으면 또 달릴때 진동이 생길수 있겠네요.
제 경험상 디스크변형이 생겼다고 달리는 중에 핸들이 떨진 않았고 고속 브레이킹시에만 진동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