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최근 발표된 페이톤 페이스리프트 모델입니다. LED데이라이트 기능 적용이네요.


폭스바겐은 한글 인터페이스에 대한 소식이 없나요? 아우디의 경우 판매량이 많지 않음에도 한글 인터페이스를 지원 하고 있습니다. 물론 예외적인 경우겠죠.
페이톤에도 MMI와 흡사한 기능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보기에도 무척 복잡해 보이더군요.;;; 폭스바겐표 MMI에 대한 설명 부탁 드립니다. 문자와 간단한 인터넷 정도 하시는 분이 사용하기에 불편함은 없을지... i드라이브와 MMI에 관한 글은 많은데 유독 폭스바겐의것은 없더군요.
폭스바겐 중 모니터를 달고 있는 차가 별로 없다는걸 생각하면 좀 힘들어 보이기도 하군요. 또 어떻게 생각하면 밴틀리도 같은 인터페이스를 사용 하기때문에 가능성이 있어보이기도 하구요. 페이톤 판매량 2위 국가인 한국을 생각하면...

페이톤 시트에 대한 질문입니다.
페이톤의 시트가 플라잉스퍼의 시트와 비슷해 보이던데요. 실제로 같은 시트인지 궁금합니다. 모든차가 다 시트가 중요하지만, 고급차는 특히 더 신경을 쓰더군요. 최근 수입되는 TDi모델도 18way컴포트 시트가 적용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브레이크 질문입니다.
페이톤의 브레이크 성능에 대한 글을 몇건 봤습니다. 자체 구성은 아우디 A8과 그렇게 달라 보이지는 않더군요. 아우디 A6에도 몇건 봤구요. 이차들의 특징이 상대적으로 무거운 차체이나, 타이어폭이 순정싸이즈더군요. 페이톤의 경우 타이어에대한 불만이 많은걸로 보아 타이어 자체 그립이 차체를 못 받쳐준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4.2버젼에는 이런 불만이 없는걸로 보아...
고속브레이킹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차중이 꾀 나가다보니 페이드에 대한 걱정이 좀 되는군요.

3.0TDi 고속주행성능 질문입니다.
230km/h까지는 무난하게 나간다고 들었습니다. 고속도로 주행시 추월가속 성능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페이톤 기어비가 가속형이아니라 항속형에 가까운 듯 합니다. 이 부분은 직접 고속도로 주행을 해봐야 느낄 수 있을거 같은데...
예를들어 중부내륙고속도로처럼 소통이 원활할때(140km/h정도) 추월시 어떨지 궁금합니다.
배기량 큰차로 고속주행시 추월가속할때 심리적 스트레스가 적더군요. 오른발의 여유라 해야하나? 다운쉬프트 필요없이 의지만 가지고 추월하는게 좋더군요. 3리터급 대형 디젤 세단은 어떻게 표현하는지 궁금합니다.

아우디 A6 3.0TDi와 비교해서 동력 성능이 많이 차이나는지 궁금 하네요. 페이톤도 아우디처럼 다운쉬프트시 rpm보상(레브메칭)이 이루어 지는지도 궁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