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궁금했던 질문 하나 올려볼까 합니다~
솔직히 "시끄럽고 진동을 가중시키는" 튜닝을 이제는 지양할려다보니,
떠오르는 건 경량휠, 브레이크, 전기쪽 튜닝 등등인데요,
이 중에서 브레이크 캘리퍼를 교체하는 경우에,
시중에 나와있는 브렘보, 스탑텍, 엔드리스 등등 이런 제품을 보면
의외로 상당수의 경우에 프론트 브레이크 킷 만을 내놓고있는 걸 볼 수 있더군요-
뒷바퀴 브레이크는 갈고 싶어도 제품이 없어서 매치를 못시키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런 경우 브레이크 밸런스라는 측면에서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써킷 주행에서의 트레일 브레이크 상황 같은 경우라면 당연히 차의 운동 성향에
영향을(아마도 부정적인..?) 줄 것 같은데,
단지 일반적인 주행만을 하는 경우에서도 성능에서의 부정적인 영향 뿐만 아니라 긴박한 상황의 브레이킹에서 안전에도 문제가 될 수 있지는 않은지가 궁금했습니다.

요즘 한국 자동차 용품 사이트들 가보면 한국에서도 브레이크 튜닝이 상당히 대중화 된 것 같던데.. 혹시 이런 내용에 대한 경험이나, 정보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