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글 수 25,388
지난번에도 한번 질문드렸었습니다만, 해결이 안되었네요.
차량은 XD Racing 에 16인치 카제라 C05 에 205-50-16 입니다.
전륜 브레이크는 투스카니용 로터(4홀개조)에 XG3.0 캘리퍼입니다.
써스펜션은 아이박프로+빌스타인 오리지널 입니다.
증상은 100 혹은 120 이상에서 핸들이 떨기 시작합니다.
희한한것은 진동의 크기가 그때 그때 다르다는것이죠, 아침에 좀 심합니다(냉간후가 되겠죠.) 어떨때는 진동을 거의 인지하지 못할 떄도 있고요.
그래서 휠밸런스를 여러번 보았구요. 미케닉분들의 말씀 공히 이정도로는
진동을 못느끼실 정도입니다. 라고 말씀하시더군요.
타이어프로 에서는 로터가 의심이 간다고 하시고,
T스테이션에서는 사제휠이라 휠허브(?)를 달아야 진동이 없을것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나 휠을 장착한 곳에 가서 여쭤보니 XD에 딱맞는거라서 휠허브가 필요없다고 하시더군요. (참고로 휠은 멀티홀 입니다.)
로터는 장착하고 약 1만키로 정도 탔습니다만, 브레이킹시에는 전혀 떨림이 없습니다.
의견 부탁드립니다.
차량은 XD Racing 에 16인치 카제라 C05 에 205-50-16 입니다.
전륜 브레이크는 투스카니용 로터(4홀개조)에 XG3.0 캘리퍼입니다.
써스펜션은 아이박프로+빌스타인 오리지널 입니다.
증상은 100 혹은 120 이상에서 핸들이 떨기 시작합니다.
희한한것은 진동의 크기가 그때 그때 다르다는것이죠, 아침에 좀 심합니다(냉간후가 되겠죠.) 어떨때는 진동을 거의 인지하지 못할 떄도 있고요.
그래서 휠밸런스를 여러번 보았구요. 미케닉분들의 말씀 공히 이정도로는
진동을 못느끼실 정도입니다. 라고 말씀하시더군요.
타이어프로 에서는 로터가 의심이 간다고 하시고,
T스테이션에서는 사제휠이라 휠허브(?)를 달아야 진동이 없을것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나 휠을 장착한 곳에 가서 여쭤보니 XD에 딱맞는거라서 휠허브가 필요없다고 하시더군요. (참고로 휠은 멀티홀 입니다.)
로터는 장착하고 약 1만키로 정도 탔습니다만, 브레이킹시에는 전혀 떨림이 없습니다.
의견 부탁드립니다.
2007.03.19 14:10:15 (*.143.91.29)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코란도 순정) 결국 한 6개월 씨름하다가 다른차로 갈아탔었습니다. 고생이 많으시겠어요 조속히 해결하시길 기원합니다.
2007.03.20 10:33:21 (*.111.231.108)

브레이킹시 떨림이 없다면 로터는 아닙니다.
1.고속발란스 한번 보세요.
2. 또하나 의심가는것은 등속쪼인트네요.
위의 순서대로 해보시면 거의 잡힐겁니다.
1.고속발란스 한번 보세요.
2. 또하나 의심가는것은 등속쪼인트네요.
위의 순서대로 해보시면 거의 잡힐겁니다.
2007.03.20 10:48:49 (*.147.7.185)

김태경님 감사합니다^&^
이충식님.. 여기가 촌동네라 그런지 고속밸런스 보는곳이 없네요..ㅜ.ㅜ)
등속 쪼인트 한번 살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충식님.. 여기가 촌동네라 그런지 고속밸런스 보는곳이 없네요..ㅜ.ㅜ)
등속 쪼인트 한번 살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7.03.21 00:08:44 (*.109.31.244)
그렇죠... 로터는 브레이킹과 관련된 사항입니다. 브레이킹시 떨림이 아니라면 로터는 아니라고 봐야죠. 혹시 카피휠이라면 휠도 의심을 해봐야 될듯합니다만 공기압, 타이어 편마모(일명 짱구), 타이어 밸런스, 얼라이먼트, 차대? 가 점검순이라 생각합니다. 이중 얼라이가 가장 의심이 가는데요.. 큰맘먹고 잘 보는곳에서 한번 점검을 받아보세요. 선릉어디가 유명하다고 하던데... 자세한 위치는 고수님들에게 패스...
2007.03.21 00:44:23 (*.65.99.13)

휭은 카제라 정품입니다.^^ 얼라이먼트는 도합5번 보았네요. 그리고 타이어 편마모는 신품타이어 넣은지 얼마 되지 않아서 의심이 좀 덜가는 편입니다. 조금 더 타보다가 정도가 심해지면 다시한번 찿아봐야 할듯합니다. 아무튼 감사합니다.^^
2007.03.22 10:27:22 (*.153.62.149)
Forth 매칭이라는게 있습니다. 간단히 말씀 드리면 휠이나 타이어나 인간이 만드는것이라 완벽한 원도 아니고 무게또한 완벽하게 고른게 아닙니다. 보통은 허용치안에 들어오나 가끔 그 허용치를 넘어서 그런현상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휠의 가장 가벼운 부분과 타이어의 가장 무거운 부분을 맞추어 조금이라도 고른 무게분포를 만드는 것이라 볼수있죠 전 그렇게 해결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