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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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엔진에서, 헤드 면연을 해서 압축비를 높이고 점화시기는 순정 유지 혹은 지각시키는 것과, 헤드는 유지하고 점화시기만 최대한 진각시키는 것의 차이점이 무엇일까요?
일단 헤드 면연이니까 압축비 차이는 그리 크지는 않다고 볼 수 있겠죠.
일단 헤드 면연이니까 압축비 차이는 그리 크지는 않다고 볼 수 있겠죠.
2007.03.23 01:32:02 (*.98.168.155)
아마도 두가지요소는 약간의 출력이 올라가는 결과가 나오지 안을까요..조금 우려되는건 고회전에서 노킹이 나지 안을까요..
2007.03.23 05:39:33 (*.26.60.152)

소위 잘나가는 차들이 어떻게 하는 지 보면 그게 정답에 가깝지 않을런 지... 아무래도 일단 적당한 정도로 압축비를 올리고 시작하는게 맞는 길이지 않을까요?
2007.03.23 20:38:05 (*.54.233.194)
요즘 출시되는 점화시기 자동제어 방식 순정차량을 기준으로
점화시기 진각만으로 올릴수 있는 출력은 그다지 크지 않다고 합니다.
불과 몇 마력 정도...
헤드단면 셰이빙은 전체 영역에서 출력이 상승하죠.
점화시기 진각만으로 올릴수 있는 출력은 그다지 크지 않다고 합니다.
불과 몇 마력 정도...
헤드단면 셰이빙은 전체 영역에서 출력이 상승하죠.
2007.03.23 23:25:21 (*.210.165.142)

압축비 상승이든 점화시기 진각이든 일정부분을 지나면
플랫한 곡선을 보입니다. 결국 일정량의 점화진각과 일정량
압축비 상승이 함께 이루어진다면 좋겠지만 두 가지중
손쉬운 방법은 점화진각이겠지요 하지만 점화시기 진각 보다는
압축비의 상승이 토크에서는 더욱 확실하지요
문제는 두 가지 모두 냉각+ 윤활+ 옥탄이라는 변수가 작용한다는...,
플랫한 곡선을 보입니다. 결국 일정량의 점화진각과 일정량
압축비 상승이 함께 이루어진다면 좋겠지만 두 가지중
손쉬운 방법은 점화진각이겠지요 하지만 점화시기 진각 보다는
압축비의 상승이 토크에서는 더욱 확실하지요
문제는 두 가지 모두 냉각+ 윤활+ 옥탄이라는 변수가 작용한다는...,
2007.03.24 01:05:22 (*.130.122.238)

낙 센서 없는 ECU를 갖고 놀고 있기 때문에 마진은 상대적으로 많은 편입니다만, 이미 반쯤 쓰고 있죠. ^^
다음 삽질을 뭘로 할까 고민하다가 던진 질문입니다. 대충 결론은 났습니다. 리그라인딩 하이캠 + 동적 압축비 손실을 만회할 헤드 면연 작업 정도 되겠습니다.
다음 삽질을 뭘로 할까 고민하다가 던진 질문입니다. 대충 결론은 났습니다. 리그라인딩 하이캠 + 동적 압축비 손실을 만회할 헤드 면연 작업 정도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