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테드의 잔잔한 팬(죄송합니다. 유령이 정확하네요-_-;;)입니다.
무척 오랜만에 질문 글 올리게 되었네요.

벤츠를 그레이 또는 중고로 구입하거나 보증기간이 지난 경우 보통 파츠 주문 또는 정비를 어떻게 해결하시는지요?

다름이 아니라 최근에 친지께서 W215 CL500을 입양하게 되었는데, 깔끔한 차이긴 하지만 몇 군데 트림 부위의 부품 교체가 필요하게 되었고, 앞으로 정비 문제에 대해서도 일단 고민이 되더군요. 정식 센터에 맡기면 더 없이 좋겠지만 워런티가 끝난 차에 아무래도 큰 부담이 될 것 같아 더 좋은 방법은 없을 지, 문의 드립니다.
테드 회원님의 조언 또는 추천 부탁드립니다.

한국에 있다면 직접 발로 뛰어 확인해보겠지만 출장중이라서요.
지역은 서울입니다. 가급적 수도권에 위치한 업체라면 더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