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을 해보았으나 원하는 답을 찾지 못해 질문을 드립니다.

순정타이어의 트레드가 거의 다 없어져서 교체를 하려고 하는데
브리지스톤 RE050A 폴포지션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tirerack.com에서 보니까 짝당 142불로 그렇게 비싸지 않은 것 같고...
(원래는 더 비싼 타이어 아닌가요? 꽤 좋은 놈으로 알고 있었는데)

내마모성과 소음, 접지력쪽(우선순위순입니다)으로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순정인 요코 A046이 8,000km만에 다 닳아버려서 내마모성이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네오바나 PS2랑 비교해주시면 좋구요.

경제적 압박으로 금호 엑스타 MX를 생각했었는데
짝당 120불로 RE050A와 별 차이가 없더군요 -_-;;
한국과 미국의 타이어 가격차이가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
현재 미국에서 유학중인데 6월달에 영구귀국 예정이라
가기전에 타이어를 좀 많이 사가지고 가야 하는건지 싶기도 하구요. -_-a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