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글 수 25,388
알려주세요~~
bmw의 가죽펴면제질이(E39) 매끈하기보다는 다소 우덜투덜하죠? 그래서 더욱안지는것같기도한데//
시간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앞자석은 커버를 씌워 최소한으로 더러워짐을 막았는데도 닦아낼 엄두가 나질않습니다.
뒷좌석은 거의 타질않기 때문에 눈에 띄게 더럽지는 않습니다.
얼마전 맥과이어의 가죽크리너를 구입.닦아보았지만 묵은때라 그런지 별효과가 없었습니다.
베이지 시트는 보기는 좋아도 그 흔적들은 어쩔수 없는건가요?
밝은 베이지라 눈에 띄지만..추후 다른차종을 구입하게 되어도 짙은 베이지쪽으로 생각하는데..
좋은해결방법있으시면 알려주세요..
가죽에 칫솔로 문지르면 표면이 많이 상하지 않을까요?
bmw의 가죽펴면제질이(E39) 매끈하기보다는 다소 우덜투덜하죠? 그래서 더욱안지는것같기도한데//
시간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앞자석은 커버를 씌워 최소한으로 더러워짐을 막았는데도 닦아낼 엄두가 나질않습니다.
뒷좌석은 거의 타질않기 때문에 눈에 띄게 더럽지는 않습니다.
얼마전 맥과이어의 가죽크리너를 구입.닦아보았지만 묵은때라 그런지 별효과가 없었습니다.
베이지 시트는 보기는 좋아도 그 흔적들은 어쩔수 없는건가요?
밝은 베이지라 눈에 띄지만..추후 다른차종을 구입하게 되어도 짙은 베이지쪽으로 생각하는데..
좋은해결방법있으시면 알려주세요..
가죽에 칫솔로 문지르면 표면이 많이 상하지 않을까요?
2007.04.09 00:14:35 (*.117.91.104)
'지우개'를 사용한 적이 있습니다. 미국에서 타던 E46 330i 였는데 생각보다 효과는 좋았습니다. 거의 일주일동안 앞좌석 두개 하고 뒷자석은 포기했는데.. ^^
2007.04.09 04:30:29 (*.251.219.22)

밝은 색상의 가죽은 자주 클리너와 컨디셔너를 써서 관리를 해주는 예방이 우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찌든 때는 정말 지워 지지가 않더군여.. 제 이번 프로젝트 떵차(?)는 하얀 가죽입니다. (옆에 보이는 뻘건넘..) 엉엉~
2007.04.09 14:15:50 (*.107.44.151)

제 경험으로는 순정 가죽시트의 경우....천연가죽과 레쟈가죽이 섞인 경우...저는 시트를 탈거하고 PB-1으로 딲았습니다......딲는데도 약간의 노하우가 필요하구요..잘못하면 얼룩이 남기에.....잘 딱아내면 묵은때 아주 잘 지워집니다....가죽클리너는 잘 안닦이더군요....
2007.04.09 18:31:42 (*.238.242.101)

약 5개월 째 베이지 시트 차량을 운행 중 입니다.
초반에는 거의 1주일마다 맥과이어 클리너로 닦아주고 했는데
이젠....-.-
예방에도 한계가 있더군요.
젖은 옷이나 쉽게 번지는 염료 등에서 묻어나는
흔적들은 지우기가 꽤나 어렵습니다(특히 청바지)
전 포기하고 그러려니 하고 삽니다...-.-
초반에는 거의 1주일마다 맥과이어 클리너로 닦아주고 했는데
이젠....-.-
예방에도 한계가 있더군요.
젖은 옷이나 쉽게 번지는 염료 등에서 묻어나는
흔적들은 지우기가 꽤나 어렵습니다(특히 청바지)
전 포기하고 그러려니 하고 삽니다...-.-
2007.04.09 19:19:23 (*.118.74.154)
맥과이어 약품중에 실내 크리닝 제품이 있습니다. 원액을 물에 희석해서 쓰는데 그리 비싸지 않은걸로 알고 있네요,,,, 가죽시트에 스프레이 한후 부드러운 솔로 닦으니 묵은 때가 잘빠지더군요,,, 전문샵용이라 못구하시면 쪽지 주세요,,, 보내드리거나 만나서 드릴수 있습니다.(가격도 얼마 안하는 걸로 압니다.) 작업후에는 가죽보호용 크림으로 마무리 하시면 됩니다.
2007.04.09 21:54:57 (*.22.116.135)
답변감사합니다^^
플로어매트는 거의 완벽에 가깝게 원상태이지만..(두꺼운 투명고무로 제작해서^^)
전 항상 뒷좌석에 타는 사람은 부동자세를 권유합니다.
문콕테러 다음으로 겁나는게 구두자국테러입니다.^^
가죽시트 힘듭니다.오늘도 30분 문지르다 거의 포기상태입니다.
플로어매트는 거의 완벽에 가깝게 원상태이지만..(두꺼운 투명고무로 제작해서^^)
전 항상 뒷좌석에 타는 사람은 부동자세를 권유합니다.
문콕테러 다음으로 겁나는게 구두자국테러입니다.^^
가죽시트 힘듭니다.오늘도 30분 문지르다 거의 포기상태입니다.
2007.04.13 03:08:21 (*.93.6.199)
청바지 물 빠지는 걸 이염이라고 하지요.
한두번 드라이한 후라야 그 정도가 덜해지는데
요즘같은 프리미엄 진은 화이트 스니커만 신어도 금새 이염이 됩니다.
그런데 가죽 시트는 오죽 하겠습니까.
비오는 날 진을 입으면 백발백중입니다.
아직까지 진을 입는 경우가 적지 않아서
차후 차종은 절대 베이지 계열은 안할 겁니다.
벤틀리 GTC의 화이트 시트나 벤츠 디지뇨 옵션의 베이지 컬러는
보기는 너무 멋지지만 차량 관리자를 고용하지 않는다면
절대 유지할 수 없다고 봅니다.
한두번 드라이한 후라야 그 정도가 덜해지는데
요즘같은 프리미엄 진은 화이트 스니커만 신어도 금새 이염이 됩니다.
그런데 가죽 시트는 오죽 하겠습니까.
비오는 날 진을 입으면 백발백중입니다.
아직까지 진을 입는 경우가 적지 않아서
차후 차종은 절대 베이지 계열은 안할 겁니다.
벤틀리 GTC의 화이트 시트나 벤츠 디지뇨 옵션의 베이지 컬러는
보기는 너무 멋지지만 차량 관리자를 고용하지 않는다면
절대 유지할 수 없다고 봅니다.
2007.04.13 08:37:49 (*.192.246.75)

제 차의 실내 가죽이 베이지 입니다. 좀 밝은 톤... 그런데 아무래도 외부 영향도 많이 받고 햇빛도 많이 받으니(컨버터블이라) 운전석은 약간 푸른빛도 돌고(이염?) 갈라지기도 했더군요. -_- 전 차주가 관리하곤 담을 쌓았나 봅니다. ㅋ 그냥 포기하고 탑니다 ㅎㅎㅎ 10년된차에 뭘 더 바라냐고 속으로 위로한답니다 ㅋ. 주변 용품점에 지몰 가죽 시트 크림이 있어서 구입할려고 지금 찾아보니 없네요 ㅠㅠ 아버지 사드린게 마지막이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