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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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에 YF소나타 가속시 노킹 문제(꺄르륵 소음, 1,500~2,000RPM)로
문의 드린적이 있습니다.(CVVL 누우엔진 ,가솔린 입니다.)
최근 이문제가 해결이 되었습니다.
원인은 연소실 내(피스톤,실린더) 카본 덩어리들이 고착이 되어
이 부분은 클리닝하였다고 합니다.
내시경으로 확인하고 작업 했다고 하네요.
작업 후 차를 타보니 완전 다른차가 되었습니다.
차가 힘이 생기고 소음도 줄어들고 가장 큰 스트레스였던 노킹도 말끔히
사라졌습니다.
그동안 제가 아주 비정상적인 차를 타고 다녔단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한편으론 시간이 지나면 동일한 문제가 또 발생 할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이 카본 쌓이는 문제를 예방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모든 차들이 카본이 쌓이느냐 하는 의문도 생깁니다.
고수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5.10.23 14:11:19 (*.114.106.17)
효과가 있는 연료 첨가식 연소실 크리너를 사용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성분에 따라 인젝터만 크리닝이 되는 제품은 연소실에 오히려 퇴적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잘 알아 보시고 선택하세요.
2015.10.24 16:01:28 (*.245.62.88)

엑센트 1.6 GDI 운행중입니다. 명호님이 느꼈던 증상이 제 차에서도 똑같습니다. 블루핸즈 여려 곳을 다녀 봤지만 속시원한 대답을 해 준 곳이 없었습니다. 좀있으면 운행거리 10만키로인데요 연소실 크리닝은 한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원인이 카본이 쌓여서 그런것 같군요ㅜㅜ 증상은 노킹소리, 출력 저하 였습니다.
2015.10.24 21:49:29 (*.245.48.114)
GDI 엔진은 흡기구 흡기밸브등 에 붙은 카본을 기계적인 방법으로 제거 하는수 밖에 없지요
MPI 엔진이나 불스원샷 같은걸로 어느정도 세척이 가능하겠지만 .....
GDI 엔진의 치명적인 단점이지요
2015.10.25 09:24:21 (*.162.215.171)

페록스가 내세우는 것이 촉매작용으로 카본퇴적물 연소온도를 낮춘다는 것이었습니다
근데 이게 엔진을 손상시킨다는 말도 있네요
근데 이게 엔진을 손상시킨다는 말도 있네요
가끔씩 밟아주셔서 연소실 온도를 올려야됩니다. 고속도로 올리기 이런거 말고 진짜 풀 부하 주행으로 냉각수 온도가 정상치(차마다다름) 끝단까지 올라가게 밟아주시면 때가 쫙 빠집니다. 아 물론 예방도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