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글 수 25,388
후열은 보통 어느정도 하시는지요?
N/A (노캠)차주분들 중에서도 후열관리를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것 같아서요..
저의 경우 1시간 넘는 운전을 하면 내지는 그이상의 장거리 운전을 하게되거나
짧더라도 와인딩을 하고 나서 차를 내리기전 차를 달래주는(?) 어느정도의
시간을 갖곤합니다만....그 시간이란게...에메모호 할때가 있더군요...
터보라면야...터보타이머가 알아서 다 해주겠지만....
대략 1분....2분은 너무 긴것같고..... 2분이 적당하지만 왠지 긴듯...ㅜㅜ;;
괜히 제가 기름낭비를 하고 있지는 않은지..ㅜㅜ;;
N/A (노캠)차주분들 중에서도 후열관리를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것 같아서요..
저의 경우 1시간 넘는 운전을 하면 내지는 그이상의 장거리 운전을 하게되거나
짧더라도 와인딩을 하고 나서 차를 내리기전 차를 달래주는(?) 어느정도의
시간을 갖곤합니다만....그 시간이란게...에메모호 할때가 있더군요...
터보라면야...터보타이머가 알아서 다 해주겠지만....
대략 1분....2분은 너무 긴것같고..... 2분이 적당하지만 왠지 긴듯...ㅜㅜ;;
괜히 제가 기름낭비를 하고 있지는 않은지..ㅜㅜ;;
2007.04.23 00:05:48 (*.170.100.112)

전 터보차이지만서도... 꼭 필요할 때 아니면 후열을 안해주고 있습니다. 차의 특성상(RX7FD3S) 엔진의 카본이 많이 낀다고 하여 고 RPM 및 잦은 터보 사용 후가 아니라면 후열은 안해주는것이 좋다 라고 제 차를 세팅 해주신 일본 미케닉이 당부하고 가더군요. 차라리 시동 끄기전에 고RPM으로 부앙~ 하고 후까시 한번 주고 시동을 끄라... 고 하더군요. 하여튼, 그래서 와인딩 이나 서킷주행 같은 고RPM 및 터빈의 잦은 사용을 한 상태에서는 (이때 보면 터빈이 벌~~~~~~겋게 익어있죠 =_=;) 어느정도의 후열 (3분 이상) + 후까시 / 일반 시내주행 후에는 가능한 장소에선 후까시. 아니면 그냥 오프. / 고속 주행 후에는 약간의 후열 (약 1분 내외) + 후까시 뭐 이정도로 해주고 있습니다. 구럼~
2007.04.23 02:13:59 (*.133.99.246)

NA차는 후열이 필요없을 것 같은데요...한번도 후열을 해본 적은 없습니다. 예전에 아버지께서 코티나류의 차를 타실 때 시동끄기 전에 충전을 위해 왕~ 하고 밟아준 담에 끄는 버릇이 있었는데요...당시야 교류발전기가 아닌 직류발전기 시대라고 그랬지만 지금이야 그럴 이유도 없죠^^
2007.04.23 09:40:25 (*.41.133.32)

그렇군요.. 궁금해서 제생각을 나누고 싶어서 였습니다.. 터보도 후열안하고..후열이 오히려 안좋을 수가 있다...그렇군요...
2007.04.23 11:33:04 (*.192.187.141)

한 30초? -_-;;;
저도 시동 끄기전엔 한번 꼭 알피엠을 튕기는 버릇이...
뭐 차에 안좋다는 이야기도 불완전연소된 연소실의 잔여물을 날려버려서 좋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만... 그냥 습관인듯 -_-;;;
저도 시동 끄기전엔 한번 꼭 알피엠을 튕기는 버릇이...
뭐 차에 안좋다는 이야기도 불완전연소된 연소실의 잔여물을 날려버려서 좋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만... 그냥 습관인듯 -_-;;;
2007.04.23 13:27:46 (*.125.82.178)

자연흡기에서 굳이 후열을 해 줄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냉각수 온도를 관찰하면 거의 일정합니다. 주차한 시점에 냉각펜이 돌기 시작하면 약간 고민이 될 때도 있긴 합니다만... 저의 경우는 그냥 끕니다. 엔진오일 쿨러가 있기 때문에 어차피 오일 온도가 높을 이유도 거의 없고..
2007.04.23 14:11:08 (*.92.115.50)
주행 후 알피엠 한 번 튕기는 것은 예전 캬뷰레이터 엔진이 대세이던 시절에는
유용했겠지만, 지금은 불필요한 습관(?)인 것 같습니다.
유용했겠지만, 지금은 불필요한 습관(?)인 것 같습니다.
2007.04.23 15:17:15 (*.253.60.49)

저는 집에 가기 약 2~3분전부터 서행합니다. 어차피 차가 조금 시끄럽다 보니 서행할수밖에 없어서요...^^ 그리고 전부 세우고 팬이 돌면 팬이 멈추기 까지 기다렸다가 끄고. 팬이 돌지 않는다면 바로 끕니다..
뭐 터보가 아닌이상 일부러 주차하고 후열까지 하기는 좀 그렇더라구요. 귀찮고...^^;;
뭐 터보가 아닌이상 일부러 주차하고 후열까지 하기는 좀 그렇더라구요. 귀찮고...^^;;
2007.04.23 21:39:27 (*.127.196.182)
터보엔진을 후까시를 강하게 주고 끄는것은 글쎄요... 터빈에는 당연히 좋을리가 없고... 엔진키가 OFF인 상태에서 엔진을 몇바퀴 더돌려서 실린더내에 잔류가스가 없게 하겠다는 생각같은데... 어떤 이득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로터리 엔진 아이들링에서 카본이 끼는것은 열가가 높은 레이싱용 플러그(하이 엔드급 냉형플러그)를 사용할 경우라 생각됩니다만... 터보엔진을 아이들링 없이 시동을 빨리 끄거나 아이들링후 후까시를 주고 끄는것은 높은 열가의 플러그를 사용함으로 인한 핸디캡 때문에 나온 궁여지책으로 보이는데 설명해 주실분 계신가요?
2007.04.23 21:50:48 (*.172.208.195)

후열이라는 용어 자체가 잘못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예열은 사용전에 엔진이 잘 동작하도록 데우는 거라고 하지만, 주행후에 하는 공회전은 "쿨링 다운"을 하는 겁니다. 주로 높은 부스트 사용후에 터빈이 너무 뜨거운 상태에서 갑자기 시동을 끄면 터빈 수명이 줄어들까봐 엔진로드가 거의 걸리지 않는 공회전 상태에서 일정온도까지 식혀주고 시동을 끄는 것입니다. 기화기를 쓰지 않는 연료 인젝션 엔진의 경우 N/A 차량은 예열 및 쿨 다운 모두 불필요하게 기름만 태우고 엔진에 카본만 끼는 거라는 잡지 글을 봤습니다. 물론 시동시에 엔진에 고루 오일이 도는데 약 30초에서 1분정도가 드니깐 그 정도 기달려주고 출발하면 되겠지만, 쿨 다운은 불필요해 보입니다.
2007.04.24 00:33:41 (*.54.22.44)

전 아파트 들어 올때 서행하는걸로 대신하고 있습니다.
한번은 y00 이상 속도를 내다가 집으로 들어 오니
시동을 끈 후에도 상당시간 냉각팬이 도는걸 경험하고...
아... 지가 알아서 하는 구나..!! 라는 생각으로
후열(?)은 거의 생략 하고 있습니다. ^^
한번은 y00 이상 속도를 내다가 집으로 들어 오니
시동을 끈 후에도 상당시간 냉각팬이 도는걸 경험하고...
아... 지가 알아서 하는 구나..!! 라는 생각으로
후열(?)은 거의 생략 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