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글 수 25,388
지금 17인치에 215 40 17 v8rs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헌데 프론트에 간섭이 있네요..
대학생 신분이라 돈도 넉넉치 않고 그래서 리어 두짝은 그대로 둔채
프론트 두짝만 205 40 17로 바꿔볼 생각입니다.
문제는 여기서 부터인데 ff구동방식의 차에 프론트타이어셋업을
리어와 다르게 해도 괜찮겠냐 하는것입니다.
언더가 더 심해질수 도 있을거 같아서 일단은
v8rs보다 좀더 접지력이 좋다고하는
요코하마 ES03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FF에 프론트와 리어의 타이어 셋업을 달리 하는것 괜찮을런지요?
헌데 프론트에 간섭이 있네요..
대학생 신분이라 돈도 넉넉치 않고 그래서 리어 두짝은 그대로 둔채
프론트 두짝만 205 40 17로 바꿔볼 생각입니다.
문제는 여기서 부터인데 ff구동방식의 차에 프론트타이어셋업을
리어와 다르게 해도 괜찮겠냐 하는것입니다.
언더가 더 심해질수 도 있을거 같아서 일단은
v8rs보다 좀더 접지력이 좋다고하는
요코하마 ES03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FF에 프론트와 리어의 타이어 셋업을 달리 하는것 괜찮을런지요?
2007.04.23 20:34:21 (*.192.80.37)
저도 어쩌다보니 전륜은 205-55-R15에 후륜은 195-50-R15인데요..
(메이커는 동일한 포텐짜 G3)
고속주행을 종종하는 편인데, 전(195-50-R15 전후동일)과 비교해서 확실히 고속코너링시에 약간 등골이 서늘한 느낌이 납니다. 중저속 와인딩은 확실히 전보다 언더스티어가 줄어들은 느낌이 나구요.(라인따라 생각보다 잘 돌아나가는 느낌)..
그러고보니 김주영님 말씀이 와닿네요..^^
즐기는 코스에 따라서 선택해주시는 센스~
(메이커는 동일한 포텐짜 G3)
고속주행을 종종하는 편인데, 전(195-50-R15 전후동일)과 비교해서 확실히 고속코너링시에 약간 등골이 서늘한 느낌이 납니다. 중저속 와인딩은 확실히 전보다 언더스티어가 줄어들은 느낌이 나구요.(라인따라 생각보다 잘 돌아나가는 느낌)..
그러고보니 김주영님 말씀이 와닿네요..^^
즐기는 코스에 따라서 선택해주시는 센스~
2007.04.24 03:10:03 (*.234.193.203)

마이너스 캠버로인한 타이어의 편마모는 어느정도 감안하셔야 합니다. 일례로 BMW의 경우는 후륜에 순정값이 차종마다 틀리긴 하지만 평균적으로 1.2도 정도는 들어가는데...일반적인 X자 형태의 타이어 교환이 불가능하죠...더큰 목적을 위해서 편마모는 감수하셔야 할겁니다....ㅡ,.ㅡ;
2007.04.24 09:49:12 (*.57.216.223)

타이어의 편마모는 캠버가 주 요인이 아니라, 토가 주 요인입니다. 토가 정화히 잘 맞으면, 왠만한 캠버는(~-2도) 걱정않하셔도 됍니다.
2007.04.24 22:08:00 (*.180.147.20)

일반적인 주행이라면 큰 상관없을것 같은데요 ^^
용인에서 연습주행때 앞:195/50/15 뒤:205/50/15나 195/50/15 사이즈 통일이나 코너링에 대한 큰 차이점은 못느꼈습니다...k104쓰다가 mx로 넘어오니 접지력차이에 오히려 더 놀랐죠..
용인에서 연습주행때 앞:195/50/15 뒤:205/50/15나 195/50/15 사이즈 통일이나 코너링에 대한 큰 차이점은 못느꼈습니다...k104쓰다가 mx로 넘어오니 접지력차이에 오히려 더 놀랐죠..
2007.04.26 11:14:18 (*.201.180.159)

왠만큼 큰값을 주지 않는한 와인딩즐기는 정도면 편마모 생기지 않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캠버값이 네거티브(-)로 들어가지 않은 상태에서 와인딩을 한다면 코너링중에
바깥쪽(사이드월쪽)이 많이 닳는다는 걸 아실겁니다.
적당하게(-1~-2) 네거티브로 준다면 코너링포스도 얻을 수도 있고 사이드월을 덜 혹사
시킬겁니다. 캠버값이 순정일 경우 심하게 와인딩하고나면 계속해서 포지티브쪽으로
꺾이게 되는 현상을 볼수 있습니다. 당연히 코너에서 속도도 떨어지고 언더도 심하구여
저같은 경우도 서킷주행 하지 않는데 -1.7정도 들어가 있습니다.
하지만 와인딩시 풀브레이킹과 빡씬 코너링으로 타이어가 편마모없이 동일하게 닳아
없어지더군여...저같은 경우 순정타입 편평비(55)라 사이드월은 여전히 혹사당합니다.
캠버값이 네거티브(-)로 들어가지 않은 상태에서 와인딩을 한다면 코너링중에
바깥쪽(사이드월쪽)이 많이 닳는다는 걸 아실겁니다.
적당하게(-1~-2) 네거티브로 준다면 코너링포스도 얻을 수도 있고 사이드월을 덜 혹사
시킬겁니다. 캠버값이 순정일 경우 심하게 와인딩하고나면 계속해서 포지티브쪽으로
꺾이게 되는 현상을 볼수 있습니다. 당연히 코너에서 속도도 떨어지고 언더도 심하구여
저같은 경우도 서킷주행 하지 않는데 -1.7정도 들어가 있습니다.
하지만 와인딩시 풀브레이킹과 빡씬 코너링으로 타이어가 편마모없이 동일하게 닳아
없어지더군여...저같은 경우 순정타입 편평비(55)라 사이드월은 여전히 혹사당합니다.
2007.04.26 11:18:25 (*.201.180.159)

베르나의 리어에 순정상태에서 -1.2정도 들어가 있을겁니다.
공도에서타시니 -2가 넘지 않게만 잡으신다면 코너링이 더 즐거우실거에요~^^
공도에서타시니 -2가 넘지 않게만 잡으신다면 코너링이 더 즐거우실거에요~^^
개인적으로는 타이어 세팅보다는 브레이크 세팅이 더 중요하다고 믿지만 국내 파츠 여건상 리어쪽 은 세팅하기가 쉬운편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