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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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DV"라고 부르는 솔레노이드 밸브 관련 질문입니다.
순정 터보차량중 GTI처럼 고압 고출력 터보차량들을 보면 DV가 찢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오너들이 애프터마켓용으로 교환을 하시더군요.
질문은... 아우디 S3의 경우 1.8L임에도 불구하고 순정 225마력이라는 고출력을 내는데,
그렇다면 골프GTI보다 강화된 DV가 적용되어있는지요?
혹시 차이가 있는지 아시는 분 계시면 답변리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순정 터보차량중 GTI처럼 고압 고출력 터보차량들을 보면 DV가 찢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오너들이 애프터마켓용으로 교환을 하시더군요.
질문은... 아우디 S3의 경우 1.8L임에도 불구하고 순정 225마력이라는 고출력을 내는데,
그렇다면 골프GTI보다 강화된 DV가 적용되어있는지요?
혹시 차이가 있는지 아시는 분 계시면 답변리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7.04.26 22:49:20 (*.77.130.47)

K04 터빈을 쓰는 1.8T들(225마력 사양)은 150마력 사양보다 강화된 DV밸브가 달려있습니다. ^^ 그리고 솔로노이드 밸브랑 DV는 다른건데요..^^
2007.04.27 10:11:52 (*.20.191.118)

DV는 재우님 말씀대로 Diverter Valve입니다. 액셀 오프시에 인테이크 매니폴드내의 압력을 터빈 앞쪽으로 돌리기 때문에, Bypass Valve라고도 부르고, 흔히들 대기방출 버전인 BOV (Blow off valve)와 구분안하고 그냥 부르기도 합니다. 압력차에 의해서 동작이 되도록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순정형의 경우 대부분 고무 박막을 쓰기 때문에 압력이 너무 높아지거나 그러면 찢어지는 사태도 발생을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보통 낮은 부스트용은 스프링이 약해서 부스트를 높힐경우 밸브가 그냥 열리면서 일정 부스트이상 올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아우디/복스바겐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애프터 마켓으로 높은 부스트에 견디는 강화 DV들이 보통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