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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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여름에 미국에서 차를 신차로 살려고 합니다. 처음 머리에 떠오른 차는 S4 imola yellow여서 이런 저런 딜러들을 많이 알아봤는데 저가 원하는 색상이 stock에 없고 차값을 상당히 세게 부릅니다. 5만 달러+......
저는 항상 후륜구동을 선호했고 눈도 안오는 지방이라 BMW 335세단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값도 저가 원하는 선이고, 터보차라 칩튜닝과 간단한 배기만 해도 S4의 출력은 넘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은 너무 젊은(?) 엔진과, 네비를 달지 않으면 완전 꽝인 인테리어가 맘에 걸립니다. 무리를 해서라도 S4를 살까요?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335를 산다면 터보차량 운행중 조심해야 하는 부분들이 뭐가 있나요? 길들이기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번 여름에 미국에서 차를 신차로 살려고 합니다. 처음 머리에 떠오른 차는 S4 imola yellow여서 이런 저런 딜러들을 많이 알아봤는데 저가 원하는 색상이 stock에 없고 차값을 상당히 세게 부릅니다. 5만 달러+......
저는 항상 후륜구동을 선호했고 눈도 안오는 지방이라 BMW 335세단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값도 저가 원하는 선이고, 터보차라 칩튜닝과 간단한 배기만 해도 S4의 출력은 넘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은 너무 젊은(?) 엔진과, 네비를 달지 않으면 완전 꽝인 인테리어가 맘에 걸립니다. 무리를 해서라도 S4를 살까요?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335를 산다면 터보차량 운행중 조심해야 하는 부분들이 뭐가 있나요? 길들이기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2007.04.29 09:22:49 (*.140.33.50)

개인적으로 아우디를 너무나도 좋아하지만 335에 한표던집니다. 이번 335는 너무나도 잘나온 차량중 하나인것 같아서요. ^^; NA와 터보의 차이가 있겠지만 335 시승을 해본 사람들 하나같이 하는 소리가 터보가 아닌 것 같은 터보차라고 하네요. ^^
2007.05.02 11:11:43 (*.76.196.58)
꼭 출력 수치가 차의 모든 걸 정하는 건 아니지만 335 아주 매력적인 차종이라 생각합니다. 동급 최강의 엔진이 아닐런지... 대신 S4는 콰트로와 V8 n/a의 매력이 있겠죠. 고속 주행(미국이면 무리시겠지만)에도 더 유리한 면이 있겠고... 335는 비머의 장점에 무한한 튜닝이 장점일 겁니다. 이미 칩튠만으로 60마력이상은 뽑더군요. 400마력 오버 튜닝도 머지않아 나올 듯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