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Show
한국일보와 공동으로 개최된 2015 테드 카쇼는 쉘석유화학과 동화 엠파크의 절대적인 지원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습니다.
행사 준비를 위해 스탭들이 많은 고생을 하였고, 특별히 동호회 플레이 오즈에서 많은 도움을 주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쉘석유에서 제공한 엔진오일을 인천 엠파크 랜드로 운반하는 일 역시 플레이 오즈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운반이 마무리될 수 있었습니다.
아래는 오일을 운반했던 최강 트랜스포터 군단입니다.(SQ5, 시에나, 카니발)
행사 당일 오전 5:40분 아이들의 귀에 살며시 "카쇼"라고 속삭이기만 했는데, 벌떡 일어나 화장실 갔다가 스스로 옷을 입고 출발하는 3아이의 맘이 정말 하나같았습니다.
보통 아이들 데리고 새벽에 움직이는 것이 쉽지 않다고 하는데, 저희는 그런 애로사항이 전혀 없습니다.
일어나서 15분만에 모든 준비를 마치고 엘리베이터에 탈 정도로 아이들이 놀러가는데에는 선수들입니다.
6시 정각 출발을 위해 시동을 걸고 남자들은 E39 M5에, 여성분들은 S600으로 나누어 이동했습니다.
어둠을 뚫고 인청을 향해 출발합니다.
커다란 몸집이지만 남편이 정성스럽게 복원한 전시차를 몰고 가면서 별 불평없이 묵묵히 운전해 준 아내에게 고맙습니다.
행사장에 7시 정각 도착 스탭들도 1분도 안되는 시간차를 두고 모두 입장했습니다.
행사 현수막은 미리 엠파크 쪽에서 준비해주셨습니다.
도착하자마자 타워에 세워둔 4대의 전시차량을 가지러 왔다갔다 스탭들과 미리하고, 9번째 준비하는 카쇼이다보니 다들 너무나 익숙한 행사 준비입니다.
아침일찍부터 나와주신 쉘석유 화학 관계자 분들의 도움이 없었으면 테드 카쇼의 최대 상품은 꿈도 꾸지 못할 일이었을 것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미 7:30분에도 많은 전시차량이 이미 행사장으로 들어왔고, 공지한 8:30분에는 전시차량 신청대수 기준 80% 이상의 차량이 이미 자리를 모두 잡은 상태였습니다.
카이엔, 갤러포, 랭글러, MAN트럭이 뭔가 어떤 공통점과 연관성이 최소한 하나씩은 있는 것 같습니다.
폭스바겐 아우토플라츠에서도 참여하여 투아렉, 티구안, 파사트, 골프 GTD로 희망 회원분들에게 시승 기회를 제공해주었습니다.
참가신청을 하는 줄인데 다들 항상 느끼지만 테드 회원분들의 질서의식 하나는 어느 선진국 못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도 일거리가 있어서 더욱 더 카쇼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엠파크에서 제공해주신 번호판 가리개입니다.
참가자들에게 제공되었던 중식은 전통의 김밥 대신 카레라이스와 소시지였습니다.
전날 시식을 했었는데, 맛이 좋고, 맵지 않아 아이들도 아주 좋아했습니다.
이날 MAN트럭을 몰고 오신 예준호님 가족인데, 테드 티셔츠도 맞춰 입고, 너무나 보기 좋은 가족이었습니다.
세나에게는 벌써 6번째 카쇼입니다.
C63 AMG 507 에디션인데, CLK63 AMG DTM과 엔진 사양이 같은 507마력으로 순정 457마력에 비해 훨씬 고 사양입니다.
신구의 만남이 아니라 구형과 더 구형의 만남입니다.
W140 S600과 W126 560SEL인데, 이렇게 한자리에 만나기 힘든 만남이었습니다.
베스트 디스플레이 2위를 한 최재훈님의 푸조 207 RC차량
머스탱 동호회와 함께 가장 모범적인 동호회 플레이 오즈의 텐트입니다.
워낙 미니가 미니가 아닌 요즘 오리지널 미니의 모습은 정말 깜찍합니다.
40주년 기념 모델입니다.
폭스바겐의 스페셜 라인업입니다.
MK3 VR6 제차입니다., MK4 R32, MK5 R32, MK6 Golf R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양석철님의 각그랜져입니다.
이상희님의 420i 그란쿠페
인모션모터스의 최강 복원 멤버입니다.
이번에 호주출신 미케닉이 보강되면서 작업속도가 더 빨라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300대가 들어가는 공간인데, 전시차량만 150대 가량이 들어오고 업체들이 자리를 잡으니 300대 공간이 비좁을 정도로 차들로 꽉찼습니다.
테드의 단골 협력업체 넥스젠에서도 도요타 86 경주용차를 전시하셨는데, 이승환 대표님이 직접 경주에 참여하십니다.
MK2, MK3골프의 디자인은 지금봐도 기능적이면서도 정감이 가는 디자인입니다.
베스트 복원 2위에 뽑히신 박태언님의 푸조 306 카브리오레
예준호님의 배려로 MAN트럭에 아이들이 구경할 수 있는 기회도 있었습니다.
신발을 벗고 올라가는 것도 너무나 잘하신 결정이었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너무나 좋아했습니다.
플레오 오즈내 G Link인터네셔널 업체에서 페이스북 좋아요 누르신 분들에게 제공한 원두커피는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와이프가 커피맛 정말 끝내준다고 연신 감탄사 연발했는데, 총 200잔을 제공해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아이 셋을 키우니 와이프와 단둘이 사진 찍을 일이 많지 않습니다.
항상 행사때 와서 스탭들 못지 않게 일을 많이 도와주는 사랑스런 아내입니다.
엠파크 건물에서 찍은 사진인데, 다양한 색상이 어우러진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최고의 엔진오일인 쉘 헬릭스 울트라에게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쉘석유화학에서 단일 행사에 이렇게 많은 지원을 한 것은 테드 카쇼가 처음이라고 합니다.
매년 다음 스마트 동호회에서도 참가해주시는 점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전시한 저의 VR6는 플레이오즈 부스에 전시했습니다.
여전히 눈부실만큼 번쩍거리고 과분할 정도로 빠르며, 말썽 하나없이 재미있게 운전하는 저의 1호 독일차 애마입니다.
머슬카 앞에서 구지 사진을 찍겠다던 권오탁 우리 막내 아들입니다.
머스탱 동호회 분들도 매년 정말 모범적인 질서와 단체 공동의식으로 자리를 빛내주시고 계십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최공 포스의 콜벳과 Ford GT 590마력 수퍼차져
딕셀 브레이크에서도 전시에 참여해주셨고 경품 제공해 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남친의 피부 걱정에 썬블록을 발라주는 이 장면도 저만 몰래 본 장면입니다.
타이어 광택 내기
어떤 제품인지 궁금하네요.
G2X동호회에서도 5대의 차량을 전시해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골프 R32의 세대별 조화인데, 위의 3대의 R32오너분들의 휠 초이스는 정말 극강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멋지고, 4,5세대 블루의 차이도 느낄 수 있는 샷입니다.
아우토아티스트에서도 전시에 참여해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실내 복원의 국내 최고의 스페셜리스트입니다.
이제는 알아서들 텐트를 치시고 그늘을 만드시는데, 2002년에 첫 카쇼를 했을 때와 비교하면 차원이 다른 준비성입니다.
KCC중고차 사업부에서도 참여해 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인텍 케미컬에서도 많은 경품을 제공해주셨습니다.
위의 사진의 중년 신사분이 바로 김형준 사장님이십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To be conti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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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애가 스포츠카를 좋아해서 아주 좋은 관람을 할 수 있었습니다.
테드 거의 초창기 멤버로써 항상 건승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참가했던 G2X 입니다. 처음 참가하였는데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G2X로 참가하겠습니다. 건승하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참가했던 g2x 입니다, 사진감사합니다^^ 내년에도 많이 참가하여 테드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께요 ㅋㅋ
카쇼가 더욱 활발해졌으면 합니다~~건승하세요~
빨리 뒷사진도 보고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