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글 수 25,388
주위에서 NEW SM5 LPG를 타시는 분을 만나기가 힘들어
테드회원분들의 축적된 데이터를 믿고 질문을 드립니다^^
NEW SM5 LPG 모델에 대한 평이 어떠한가요?
승차감에 관련된 주행느낌과 성능 그리고, 주된 관심사는 연비인데,
렌트를 하여 실제 주행느낌을 알아보려고도 하고 있지만,
험하게 고생한 렌트차량으로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이라 생각되어
테드분들 중 NEW SM5 LPG 잘 아시는 분들의 고견을 기다리겠습니다^^
테드회원분들의 축적된 데이터를 믿고 질문을 드립니다^^
NEW SM5 LPG 모델에 대한 평이 어떠한가요?
승차감에 관련된 주행느낌과 성능 그리고, 주된 관심사는 연비인데,
렌트를 하여 실제 주행느낌을 알아보려고도 하고 있지만,
험하게 고생한 렌트차량으로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이라 생각되어
테드분들 중 NEW SM5 LPG 잘 아시는 분들의 고견을 기다리겠습니다^^
2007.05.26 03:00:42 (*.212.116.91)
새차 구입하실것이라면 몇개월만 더 기다리시지요?... 신형모델이 몇달 앞에 있는데요... LPi엔진이라고 해도.. 신모델에서 엔진까지 바뀌는데.. 그 엔진에 LPi로 해서 다시 나오겠죠.....
2007.05.26 03:03:57 (*.133.99.54)

신형 SM5 LPG는 못타봤고 NF LPG만 몰아봤는데..신형 SM5 LPG가 택시로 잘 안보이는 이유가 가격이 비싸고 연비가 NF보다 약간(리터당 1키로 정도?) 떨어져서라고 합니다. 택시기사들 여러명한테 들은 것이니 신빙성은 있다고 봅니다.^^
신형 SM5는 가솔린 차량을 몰아봤는데 NF LPG와 비교하면 NF는 LPG임에도 신형 SM5 가솔린과 비슷하거나 나은 성능을 보이면서 연비도 나름 괜찮았던 것이 만족스러웠습니다. 구형 SM5 LPG는 제주도에서 살살 몰아도 연비가 더 안좋더군요.
신형 SM5는 가솔린 차량을 몰아봤는데 NF LPG와 비교하면 NF는 LPG임에도 신형 SM5 가솔린과 비슷하거나 나은 성능을 보이면서 연비도 나름 괜찮았던 것이 만족스러웠습니다. 구형 SM5 LPG는 제주도에서 살살 몰아도 연비가 더 안좋더군요.
2007.05.26 06:09:51 (*.189.195.83)

지운님 말씀에 덧붙여서 한마디 하겠습니다. 주로 차량이 궁금해서 택시를 잡아타는 경우가 많은데 우연히 SM5개인택시가 와서 기사님과 이런저런 얘기를 해보았습니다. 기사님 말씀으로는 지운님 말씀대로 NF LPG보다 연비가 1km정도 덜 나온다고 합니다. (SM5 5km NF 6km-대다수가 시내주행-) 그런데 연비1km정도 차이나는게 뭐 큰가요? 이렇게 되물었더니 그게 한달 두달 일년 이년되면 들어가는 돈이 상당히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하시더군요! 차 나가는건 그리 답답하진 않다고 하셨습니다. 직접 체험해 보진 못하지만 기사님들 사이에는 요즘 NF, 로체, 토스카, SM5가 각각어떤 특징이 있는지 좋은 정보가 많이 오고 갈것 같습니다.
2007.05.26 06:58:21 (*.215.83.147)
그것도 그렇고, 일단 NF보다 힘이 많이 딸린다고 합니다. NSM5가요....
그리고 옵션 아무것도 안넣은 차 기준으로 NSM5는 너무 없어보이더군요......
그야말로 깡통차 같은 느낌....
그리고 옵션 아무것도 안넣은 차 기준으로 NSM5는 너무 없어보이더군요......
그야말로 깡통차 같은 느낌....
2007.05.26 17:47:37 (*.254.223.82)

택시 시장에서는 로체가 가장 큰 인기가 많다고 하더군요..
가격도 동급중에서 저렴하고 연비도 좋고 차도 나름대로 빠르고 반응이 좋다고 대부분 기사분들이 많은 말을 하더라구요.
가격도 동급중에서 저렴하고 연비도 좋고 차도 나름대로 빠르고 반응이 좋다고 대부분 기사분들이 많은 말을 하더라구요.
2007.05.26 17:47:41 (*.25.141.250)

좀 의외입니다. 제가 가진 다른 결과는...
저는 nsm5 가솔린 오너입니다. nsm5 LPLI 와 드렉을 수차례 해봤고 제 차말고도 다른 오너의 nsm5등등 섞어가면서 테스트 해봤는데 두 차간의 성능에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LPLI가 가속에서 아주 약간 빠르기도 했구요.
그러면 원래 nsm5가 NF보다 느리고 힘이 없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몇몇 잡지사들의 테스트를 통해 nsm5가 '의외로' 가속력에서 근소한 차이로 빨랐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위의 회원님들의 의견과 제 의견을 종합하면 NF LPG모델이 엄청 성능이 좋다는 결론이 나오는데...-_-;
저는 nsm5 가솔린 오너입니다. nsm5 LPLI 와 드렉을 수차례 해봤고 제 차말고도 다른 오너의 nsm5등등 섞어가면서 테스트 해봤는데 두 차간의 성능에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LPLI가 가속에서 아주 약간 빠르기도 했구요.
그러면 원래 nsm5가 NF보다 느리고 힘이 없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몇몇 잡지사들의 테스트를 통해 nsm5가 '의외로' 가속력에서 근소한 차이로 빨랐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위의 회원님들의 의견과 제 의견을 종합하면 NF LPG모델이 엄청 성능이 좋다는 결론이 나오는데...-_-;
2007.05.26 17:49:04 (*.25.141.250)

참고로 nsm5 lpli 모델에도 최고급 사양인 LE 등급이 얼마전부터 나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연비는 물어보니 시내 5~6킬로 나온다네요.
2007.05.26 18:44:18 (*.237.82.195)

제차가 접촉사고가 나서 NF랑 NSM 둘다 렌트해서 타봤습니다. 우선 실내가 NSM은 정말 싼티납니다. 제가 렌트했던 차가 옵션이 없는거라 그럴수도 있겠지만 그리고 너무 좁더군요.... 구형 SM도 타본적이 있는데 더 좁을수도..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NF보다 나은점을 찾기 힘들었습니다.
2007.05.27 01:02:14 (*.173.165.103)

요즘 나오는 인젝터 타입의 LPG의 경우 성능에선 큰 차이가 없답니다.
하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다면 LPGi 방식이 LPi에 비해 좀더 높은 성능을 냅니다.
특히나 겨울철에 액상분사방식이 연료자체의 낮은 온도로 인해
얼마전까지 문제를 야기했었죠 ^^
액상 상태의 연료가 유지하는 온도가 낮아 인젝터에 열선이 들어가는데
그게 문제가 되었구요
연료 방식 처리는 현대, 기아, 르노는 LPi를, 대우는 LPGi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기존 아답타 방식의 LPG보단 연비나 성능에서 월등합니다.
이유는 기존 아답타 방식은 흡기쪽에 아답타에서 연료를 공급하느라
아답타의 흡기구 사이즈가 약 25파이정도로 순정에 반정도밖에 안됩니다.
그덕분에 흡기저항의 역활이 되서 제성능을 제대로 못내다
인젝터 방식이 되면서 휘발유가 내고 있는 성능에 근접하게 됩니다.
관리적인 측면에서도 우수하고 예전방식에 비해 역화의 불안에서도
훨신 낫지요 ^^
암튼 모델을 떠나 아답타 방식을 사용하는 구형방식을 기준으로
요즘 나오는 차들을 평가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어떻게 보면 전혀 다른차로 인식하셔도 되지 싶습니다.
이상 댓글을 보다 LPG에 대한 오해가 있으신듯 해서 적어봤습니다.
하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다면 LPGi 방식이 LPi에 비해 좀더 높은 성능을 냅니다.
특히나 겨울철에 액상분사방식이 연료자체의 낮은 온도로 인해
얼마전까지 문제를 야기했었죠 ^^
액상 상태의 연료가 유지하는 온도가 낮아 인젝터에 열선이 들어가는데
그게 문제가 되었구요
연료 방식 처리는 현대, 기아, 르노는 LPi를, 대우는 LPGi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기존 아답타 방식의 LPG보단 연비나 성능에서 월등합니다.
이유는 기존 아답타 방식은 흡기쪽에 아답타에서 연료를 공급하느라
아답타의 흡기구 사이즈가 약 25파이정도로 순정에 반정도밖에 안됩니다.
그덕분에 흡기저항의 역활이 되서 제성능을 제대로 못내다
인젝터 방식이 되면서 휘발유가 내고 있는 성능에 근접하게 됩니다.
관리적인 측면에서도 우수하고 예전방식에 비해 역화의 불안에서도
훨신 낫지요 ^^
암튼 모델을 떠나 아답타 방식을 사용하는 구형방식을 기준으로
요즘 나오는 차들을 평가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어떻게 보면 전혀 다른차로 인식하셔도 되지 싶습니다.
이상 댓글을 보다 LPG에 대한 오해가 있으신듯 해서 적어봤습니다.
2007.05.27 02:43:44 (*.129.200.153)

LPGi가 LPLi보다 더 높은 성능낸다는 얘기는 이론적으론 잘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FBM타입의 믹서를 대체한 인젝션타입의 LPG분사체계가 등장한 이유중에 하나가 FBM의 연료 공급방식의 후진성과 함께 기상상태로 신기와 혼입되며 연소실내 충전효율을 크게 저하시켜서 입니다. 유럽쪽에서는 retrofit 타입의 애프터마켓용 기상분사장치가 10여년전부터 이탈리아와 네델란드를 위시간 몇개의 나라에서 많이 팔리고는 있습니다만, 아마도 이 시스템들이 기상분사형타입 이였던걸로 기억되는데, 이론상 충전효율재고를 통한 엔진효율증대란 측면에서 메니폴드에 연료를 액상공급하는 LPLi가 기상으로 연료를 공급하는 LPGi에 비해 상변화에 따른 기화잠열이 크기 때문에 충전효율상에서도 더 우위에 있지않을까요? (인젝터팁의 아이싱문제는 LPLi 기반기술의 개발에 있어서도 상당한 난점 중 하나였습니다. 동문님이 말씀하신데로, 특히 겨울철 냉간시동이 큰 문제였었는데, 원래는 팁 자체의 이종소재분포를 통해서 외부온도로 부터 단열을 하려는 개념이였었는데, 일정온도까지의 저온에서는 아이싱의 성장이 크게 문제가 될 수준은 아니였던 걸로 기억합니다만...역시 양산이 되면 갖은 극한상황을 염두에 둬야하니..결국 열선을 넣었나보군요. 팁온도 제어는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아이싱이 생기는 상황이 아니라면 팁가열을 하는게 액상분사방식의 단점을 상쇄하는길이라서...)
2007.05.27 19:30:36 (*.25.141.250)

실내가 싼티 나는건 말씀처럼 '노옵션'차량을 타셔서 그런겁니다. 스마트팩키지라는 옵션 선택여부에 따라 고선명계기판, 공조오디오 디스플레이&조작스위치, 메탈릭 가니쉬등이 차이 나는데 이정도면 실내가 동급에서 가장 럭셔리 해집니다. sm7 오너들의 불만중에 하나죠^^
실내 크기는 좁습니다. NF보다 루프 높이가 낮은 관계로 전체적인 헤드룸은 '현대표' 차들과 비교할때 상당히 낮은 편입니다. 투카보다야 높구요^^. 앞좌석의 전체 넓이는 NF랑 차이가 없지만 뒷좌석 레그룸과 시트는 확실히 좁습니다. 하지만 중소형 차들보다는 넓습니다.ㅋㅋ. 실내 크기에 민감하시다면 비추천이지만 실제로 몸무게 70킬로 이상의 성인이 뒷자리에 타고 장시간 드라이브 하는데 불편한 수준은 절대 아닙니다.
실내 크기는 좁습니다. NF보다 루프 높이가 낮은 관계로 전체적인 헤드룸은 '현대표' 차들과 비교할때 상당히 낮은 편입니다. 투카보다야 높구요^^. 앞좌석의 전체 넓이는 NF랑 차이가 없지만 뒷좌석 레그룸과 시트는 확실히 좁습니다. 하지만 중소형 차들보다는 넓습니다.ㅋㅋ. 실내 크기에 민감하시다면 비추천이지만 실제로 몸무게 70킬로 이상의 성인이 뒷자리에 타고 장시간 드라이브 하는데 불편한 수준은 절대 아닙니다.
2007.05.27 19:51:18 (*.25.141.250)

원래 질문에 각메이커를 비교해달라는 말씀은 없으셨는데...비교가 나왔으니 더 보태자면..
재작년 가을에 nsm5 LE 가솔린 모델을 구입했구요. 구입전에 NF와 상당시간 비교하기도 했습니다. 그후 이런저런 사정으로 새로 출시된 로체와 토스카등도 계속 구입을 위해 매장에 가서 보고 시승도 하고 지인들을 통해 정보 수집도 했구요.
결론은 정말 <도토리 키재기>라는 겁니다. 성능이나 옵션등 뭐 하나 특출나게 더 뛰어난 차가 한대도 없으며 모두 약속이나 한 것 처럼 일정 수준이상을 동등하게 보여줍니다. 그리고 모두 장단이 있어서 객관적인 점수를 매겨보면 결국 동점이 나옵니다. 그렇다면 이런 비슷한 차들의 선택기준은 무엇인가가 하는 문제가 생기는데 이부분은 지극히 '개인적인 감성'에 의존하게 되는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친구들이 <NF가 좋아? sm5가 좋아?> 하는 질문을 많이 하는데
항상 제 대답은 <직접 타 보고 편한거 사라> 혹은 <더 예쁘다고 느껴지는걸 사라>입니다^^
재작년 가을에 nsm5 LE 가솔린 모델을 구입했구요. 구입전에 NF와 상당시간 비교하기도 했습니다. 그후 이런저런 사정으로 새로 출시된 로체와 토스카등도 계속 구입을 위해 매장에 가서 보고 시승도 하고 지인들을 통해 정보 수집도 했구요.
결론은 정말 <도토리 키재기>라는 겁니다. 성능이나 옵션등 뭐 하나 특출나게 더 뛰어난 차가 한대도 없으며 모두 약속이나 한 것 처럼 일정 수준이상을 동등하게 보여줍니다. 그리고 모두 장단이 있어서 객관적인 점수를 매겨보면 결국 동점이 나옵니다. 그렇다면 이런 비슷한 차들의 선택기준은 무엇인가가 하는 문제가 생기는데 이부분은 지극히 '개인적인 감성'에 의존하게 되는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친구들이 <NF가 좋아? sm5가 좋아?> 하는 질문을 많이 하는데
항상 제 대답은 <직접 타 보고 편한거 사라> 혹은 <더 예쁘다고 느껴지는걸 사라>입니다^^
2007.05.27 23:00:14 (*.173.165.103)

성중님 제가 작년 11월경 기존 아답타방식을 LPGi로 개조했었죠. 이유는 겨울마다 나오는 초기시동성이나 몇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게다가 역화도 좀 나고 해서 그걸 해소하고자 하게 되었습니다. 업체는 국내에서 최초도 유럽의 그 시스템[이탈리아는 부탄 50%이 차지한답니다]을 도입해 그 방식을 국내실정에 맞도록 시스템을 국산화한 업체더라구요 인젝터방식을 국내에선 젤 많이 다루웠더군요
암튼 개조 이전까지 LPi방식이 더 우수한 것으로 알았습니다.
연료량을 맵핑하느라 엔지니어와 이런 저런 얘길하는 과정에서듣게된 내용은 기상연료방식이 액상에 비해 우수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대우쪽이 출력에서 약간 우위라고 하곤 있지만 기화기자체가 좀 성능대비 좀 커서 그게 좀 문제가 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 현차의 겨울철문제는 이미 이전에도 시동불량성이나 주행중 시동꺼짐이 이미 보고되기도 했었습니다. 사실 그도 그럴것이 액화된 연료가 기화되면서 빼앗는 온도가 상당할텐데 하고 있었죠. 저도 궁금한 것이라 물어보니 열선을 넣어서 인젝터가 어는 것을 방지한다고 하는데 그러다 보니 문제가 발생했던 것이라고 하더군요.
본문과 좀 다른 얘긴데요 개조하면서 들어보니
수입차중 고배기량차들이 LPG가 있더군요 ^^
차종은 7시리즈도 있고 다코다는 상당히 많이 개조되었더군요;
재미난게 7시리즈 경우엔 LPG의 98이라고 하는 옥탄가 덕분에
고급유 비스무리한 셋팅이 자동으로 된다고 하더군요.
이건 머 확인해 본 내용은 아니니 정확성은 모르겠네요 ^^
답변이 좀 되었나 모르겟습니다.
암튼 개조 이전까지 LPi방식이 더 우수한 것으로 알았습니다.
연료량을 맵핑하느라 엔지니어와 이런 저런 얘길하는 과정에서듣게된 내용은 기상연료방식이 액상에 비해 우수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대우쪽이 출력에서 약간 우위라고 하곤 있지만 기화기자체가 좀 성능대비 좀 커서 그게 좀 문제가 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 현차의 겨울철문제는 이미 이전에도 시동불량성이나 주행중 시동꺼짐이 이미 보고되기도 했었습니다. 사실 그도 그럴것이 액화된 연료가 기화되면서 빼앗는 온도가 상당할텐데 하고 있었죠. 저도 궁금한 것이라 물어보니 열선을 넣어서 인젝터가 어는 것을 방지한다고 하는데 그러다 보니 문제가 발생했던 것이라고 하더군요.
본문과 좀 다른 얘긴데요 개조하면서 들어보니
수입차중 고배기량차들이 LPG가 있더군요 ^^
차종은 7시리즈도 있고 다코다는 상당히 많이 개조되었더군요;
재미난게 7시리즈 경우엔 LPG의 98이라고 하는 옥탄가 덕분에
고급유 비스무리한 셋팅이 자동으로 된다고 하더군요.
이건 머 확인해 본 내용은 아니니 정확성은 모르겠네요 ^^
답변이 좀 되었나 모르겟습니다.
2007.05.28 01:52:20 (*.129.200.153)

동문님 답변 감사합니다~^^ LPLi는 양산차 적용전이니까..음 2000년부터 접하던 놈들이라 그간의 히스토리라던지 적용상의 문제점들에 대해선 대충 알고 있긴합니다만 팁의 아이싱문제가 불거졌다는건 이번에 알게 되었네요. 그리고 출력문제에 대해선 아직도 의문입니다..^^(어떤 매핑을 가져갔는지에 따라 부질없는 얘기일 수 있겠습니다만) LPLi가 장비가격등에서 LPGi에 비해 열세인게 확실한데, LPGi쪽 성능이 우세하다면 헤게모니싸움을 할만한 분야도 아닌데, 굳이 LPLi를 써야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2007.05.28 13:50:02 (*.95.134.113)
안녕하세요. 제가 LPLi LE 모델을 타고 있습니다. 100 마력 부근이구요. 연비는 분당내곡-경부고속-강변북로로 출퇴근 하고 있는데 약 8.1 km 정도 나오고 있습니다. 최고 속도는 평지에서 180km~190km 사이, 가속은 불만족스러운 점도 있지만 국내 2.0 세단은 다 비슷한거 같습니다. 180km 까지는 잘 올라갑니다. 실내 옵션은 LE 나 LE+를 선택하시고 스마트 팩을 넣으시면 휘발류 차량과 실내가 거의 똑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