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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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오일량 체크하는 정확한 시점을 알고 싶습니다.
저는 대략, 엔진 시동정지후 5분정도 경과후에 체크한다라고 알고 있는데,
맞는지요???
시동유무와 시간(조금 경과, 혹 많이 경과)에 따라서 엔진오일 레벨양이 L~H사이를 왔다갔다 하던데,
통상적으로 정해진 규칙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저는 대략, 엔진 시동정지후 5분정도 경과후에 체크한다라고 알고 있는데,
맞는지요???
시동유무와 시간(조금 경과, 혹 많이 경과)에 따라서 엔진오일 레벨양이 L~H사이를 왔다갔다 하던데,
통상적으로 정해진 규칙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2007.05.27 23:03:23 (*.173.165.103)

집에서 주차하신곳이 평탄하다면 출근전에 체크하시면 됩니다.
냉간시 체크가 젤 정확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오일량은 적은것보단 많은거 엔진에 더 좋습니다.
냉간시 체크가 젤 정확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오일량은 적은것보단 많은거 엔진에 더 좋습니다.
2007.05.27 23:06:54 (*.252.64.254)

제차 메뉴얼에 보면 엔진온도가 정상온도(순정차에는 냉각수 온도 게이지 뿐이니 냉각수 온도가 기준일것 같습니다.) 까지 오른 시점에서 시동끄고 몇분 기다린후에 체크하라고 합니다.
그치만 저도 윤명근님처럼 냉간시에 재봤을때 F가 안되면 F까지 채워버립니다..ㅎㅎ 그러고 메뉴얼처럼 재보면 F에서 좀 넘어있죠...
그치만 저도 윤명근님처럼 냉간시에 재봤을때 F가 안되면 F까지 채워버립니다..ㅎㅎ 그러고 메뉴얼처럼 재보면 F에서 좀 넘어있죠...
2007.05.27 23:32:22 (*.155.230.243)

엔진 시동 끈 후 10분 정도 기다리거나 냉간시 체크한다고 알고 있고요.
그런데, 오일 레벨이 F선을 넘기면 좋지 않다고 합니다.
상황에 따라 좀 다를 수도 있겠으나...
제 차 매뉴얼에는 F 넘기면 도로 빼라고 나와 있습니다.
실제로 F를 많이 넘기면 차가 굼뜨고 순발력이 느려지며 고 rpm에서 엔진의 부담( 진동)이 증가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일 레벨이 F선을 넘기면 좋지 않다고 합니다.
상황에 따라 좀 다를 수도 있겠으나...
제 차 매뉴얼에는 F 넘기면 도로 빼라고 나와 있습니다.
실제로 F를 많이 넘기면 차가 굼뜨고 순발력이 느려지며 고 rpm에서 엔진의 부담( 진동)이 증가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2007.05.28 00:04:22 (*.173.165.103)

경석님 그 얘긴 맞긴하지만요
그렇다고 기계적으로 문제가 생기진 않습니다.
하지만 오일량이 적은 상황에선 문제가 발생할 요지가 높지요 대표적인 예가 서킷주행시 대부분 권장하는게 심하게는 F를 넘겨서 꽉채워서 오라고도 하죠 ^^
그렇다고 기계적으로 문제가 생기진 않습니다.
하지만 오일량이 적은 상황에선 문제가 발생할 요지가 높지요 대표적인 예가 서킷주행시 대부분 권장하는게 심하게는 F를 넘겨서 꽉채워서 오라고도 하죠 ^^
2007.05.28 00:25:32 (*.96.191.184)

이경석님 말씀이 맞습니다. 엔진오일량이 f선을 넘을 경우에 그냥 단순하게 오일량이 많으므로 굼떠진다 그러나 엔진엔 별지장없다? 이렇게 단순하게 생각하시면 안될문제 라고 생각합니다. 엔진량이 F선을 넘을경우에는 엔진오일이 크랭크축선을 넘어서 크랭크축이 오일에 잠기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크랭크축이 회전하면서 오일에서 거품이 일고 이 거품으로 인한 추가저항으로 인해 오일이 헤드상부까지 전달되지 못하게 됩니다 따라서 밸브쪽에 윤활작용이 부족하여 역시 엔진의 수명이 단축되며 오일펌프에 저항이 커져서 엔진의 출력과 연비가 떨어지게 됩니다
2007.05.28 02:03:28 (*.130.122.253)

크랭크축이 오일에 잠길 정도로 부으려면 F선에 걸치는 수준으로는 어렵습니다. 냉간에서 F선 조금 넘는 부근에서는 크랭크가 회전하면서 떨어지는 오일에 부딪히는 저항이 문제가 되겠죠. 오일팬 없이 딥스틱 꽂아놓고 보면 은근히 F선도 섬프에서 꽤 낮은 위치입니다. 오일에 기포가 포함되는 경우에는 밸브쪽보다 크랭크 저널이 문제가 더 심각합니다.
2007.05.28 21:52:20 (*.143.204.139)

저도 풀선 넘기는쪽에 혹은 풀선에 딱맞추는데 한표던집니다.
다만 주행조건이 전제가 따라야겟지요
그리고 오일에 기포가 생기는 경우는 오일팬에서 오일스트레이너가
오일에 잠기지 않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는 횡 G를 받아서
공기가 유입되는 경우인데요 각종 섭동저항 부위에 문제가 생깁니다.
흔히 말하는 메탈베어링(대,소)에 데미지를 입게되고
캠저널을 잡고 있는 캠베어링도 소손됩니다.
크랑크샤프트의 카운터 웨이트 부분이 오일에 닿는 경우는
과거 디젤엔진에서 사용된적이 있으나 최근의 엔진은
이런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다만 주행조건이 전제가 따라야겟지요
그리고 오일에 기포가 생기는 경우는 오일팬에서 오일스트레이너가
오일에 잠기지 않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는 횡 G를 받아서
공기가 유입되는 경우인데요 각종 섭동저항 부위에 문제가 생깁니다.
흔히 말하는 메탈베어링(대,소)에 데미지를 입게되고
캠저널을 잡고 있는 캠베어링도 소손됩니다.
크랑크샤프트의 카운터 웨이트 부분이 오일에 닿는 경우는
과거 디젤엔진에서 사용된적이 있으나 최근의 엔진은
이런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2) 엔진 시동을 끄고 약 5분정도 기다렸다가 오일 게이지를 뽑아 깨끗이
닦은 후 다시 끼웠다가 빼내서 게이지 끝에 오일이 얼마만큼 묻어있는지
확인합니다.
(3) 오일량은「F」와「L」사이에 있어야 합니다.
라고 합니다만..
저는 엔진을 끄고 몇시간 뒤에 F까지 채워버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