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마누라가 2년 유학을 갑니다.

제 금쪽같은 아이도 데리고요...

마누라가 다니는 곳에서 그런 유학보내는 제도가 있어서 혜택을 보는데..

흑...저만 졸지에 따라가지도 못하고 신문에서만 보던 기러기 아빠.... ㅋㅋㅋ

웃어야 될지 울어야 될지... -.,-

하여튼 마누라가 미국이 땅넓은 건 알아가지고 차 하나 구입해야 한다고
하던데 나름대로 어디서 많이 줃어 들고 이말 저말 하는데...

저도 좀 도움되는 말이나 해줄려고요...

가정 형편이 부티크한 편이 아니라 그냥 나중에 가지고 들어올 생각하고
NF쏘나타나 구입할려고요..

가는 곳은 텍사스쪽입니다.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