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글 수 25,388
오랜만에 질문드립니다.
어제 그랜드 스타렉스를 구경하러 갔었는데,
좌우 뒷바퀴 차축 가운데에 트럭처럼 둥그렇게 튀어나온 부분이 있던데
그러고 나서 아파트에 주차된 차들을보니
트럭들만 원래 둥그렇게 좌우뒷바퀴축 가운데 부분이 불룩하게 나온줄 알았는데
테라칸, 소렌토, 무쏘 같은 차들도 그렇게 되어 있더군요.
대충 짐작엔 대게가 승차감이 안좋은 차들이 그렇게 된거 같은데
모노코크 바디의 SUV들은 가운데 불룩 부분은 없더군요.
질문1) 가운데가 불룩한 것들은 왜 승차감이 안좋은건지
질문2) 가운데가 불룩하면 트럭플랫폼이라고 봐도 무방한건지
질문3) 그렇다면 유추해서 그랜드 스타렉스도 트럭과 승차감이 비슷한지 궁금합니다.
어제 그랜드 스타렉스를 구경하러 갔었는데,
좌우 뒷바퀴 차축 가운데에 트럭처럼 둥그렇게 튀어나온 부분이 있던데
그러고 나서 아파트에 주차된 차들을보니
트럭들만 원래 둥그렇게 좌우뒷바퀴축 가운데 부분이 불룩하게 나온줄 알았는데
테라칸, 소렌토, 무쏘 같은 차들도 그렇게 되어 있더군요.
대충 짐작엔 대게가 승차감이 안좋은 차들이 그렇게 된거 같은데
모노코크 바디의 SUV들은 가운데 불룩 부분은 없더군요.
질문1) 가운데가 불룩한 것들은 왜 승차감이 안좋은건지
질문2) 가운데가 불룩하면 트럭플랫폼이라고 봐도 무방한건지
질문3) 그렇다면 유추해서 그랜드 스타렉스도 트럭과 승차감이 비슷한지 궁금합니다.
2007.06.04 13:29:58 (*.188.113.10)

견인력을 요하는 트럭의 경우 그 사이즈가 커지는데 승차감과는 거리가 있겠죠.
후륜구동의 고급형 승용차에도 당연히 존재하므로 승차감은 천차만별이라고 봐야 합니다.
다만 트럭들은 리어 서스펜션이 무겁고 단단히 고정된 액슬에 판스프링형식이므로 승차감은 떨어지게 됩니다.
후륜구동의 고급형 승용차에도 당연히 존재하므로 승차감은 천차만별이라고 봐야 합니다.
다만 트럭들은 리어 서스펜션이 무겁고 단단히 고정된 액슬에 판스프링형식이므로 승차감은 떨어지게 됩니다.
2007.06.04 16:06:29 (*.129.200.153)

디퍼련셜(differential)을 일본애들이 안되는 발음으로 발음하면 아마도 "데후란샤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단어 줄여얘기하는거 좋아하는 일본인들 답게 '데후'라고 줄여읽었고, 역시 국내 현장용어로도 애용(^^)되고 있죠. 후륜구동승용차들의 경우엔 차량에 따라선 연료탱크와 뒤쪽 서스펜션모듈이 감싸고 있어서 디퍼런셜이 보이지 않은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2007.06.06 12:40:37 (*.181.143.145)
보신것은 디퍼런셜기어입니다...
그리고 리지드 액슬방식이고요,, 승용차의 경우 독립현가장치가 대부분이라서 디퍼런셜기어가 안보이고 드라이브샤프트와 롯드만 보일겁니다.
그리고 리지드 액슬방식이고요,, 승용차의 경우 독립현가장치가 대부분이라서 디퍼런셜기어가 안보이고 드라이브샤프트와 롯드만 보일겁니다.
가운데가 불룩한것이 승차감이 안 좋은것이 아니라.
후륜구동 베이스의 차량들은 다 그것을 가지고 있죠.
엔진 미션에 연결된 샤프트가 연결되어서 동력을 후륜에 전달해주는 역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