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아우디A84.2를 참존에서 2달전에 출고했습니다.

딜러복이 없던지... 출고한 차가 제가 구경간 전시장에 전시된 차를 출고시켜주더군요. 첨에는 몰랐다가 나중에 알게됬어요. 신차인데 주행거리가 40정도 된거 같구, 미리 네비게이션이랑 디엠비도 달려있고 무엇보다 MMI에 사용자 세팅에 엄한 사람이 입력되어있어 주행한 차를 준거 아닌가  흥분하니 200만원을 주고 사정하더군요. 기분이 무척 나빴지만  본이 곤란해서 경고받는다고 사정해 그냥 타게 되었습니다(이미 번호판이고 등록 다해왔더군요)근데 첨 주행후 300킬로주행하니 노란색 경고등(엔진오일Min으로 되었는)이 들어와 항의를 했지요. 삐소리와 함께 주행중 들어와 엄청 항의하니 렉카를 끌고와 점검해준다고 들어갔습니다. 결과는 이상무... 엔진오일 보충하고 괜찮을거라고 차가 그럴수 있다는 다소 이해안되는 말만하다가... 약 200-300킬로 주행마다 들어오더군요. 나중엔 저도 무감각해지게 되어 결국 일주일 차 맡기고 대차한뒤, 엔진오일센서 교환후 이상없다고 주행해보니 에러 안나온다는 말에 다시 주행중 또 불이 들어오더군요.
여러번 에러등이 들어와  관찰해보니 고속도로등의 100킬로 이상 고속주행을 2-3시간 정도 하면 들어오는거 같습니다. 그러다가 알게된 사실은 시동이 걸린상태에서나 끈상태에서 에러등들어오고 바로 엔진오일찍으면 기압이 같아져서인지 경고등이 꺼지더군요.  엔진오일 찍지 않은 상태에서라면 엔진시동을 끄고 한참두거나 아니면 저속주행 혹은 정차 아이들을 오래도록 하면 경고등이 사라집니다.
엔진이 열을 받거나 회전이 많아지면 들어오게 되는것 같은데. 센터에서 경고등들어오고 나서 물려봐야정상으로 나오네요.

이런 증상을 경험하신분들 혹은 이런 증상을 고친 분들이 있으신지  궁금하고 조언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전시된 차량은 혹 주행하다 불량난차를 전시하는것은 아닌지요. 아니면 주행하던 시승차를 전시차량으로 두다가 팔아먹은건지도 의심됩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