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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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턴2의 AWD는 그동안 쌍용이 고집하던
오프로드의 매력을 뺀.. (로기어가 없습니다.) 담백한 녀석입니다.
원가 절감을 위해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는 설도 있고..
앞 뒤를 40:60으로 고정 배분하고..
ESP 연동으로 각각을 브레이크로 제어 한다고 들었습니다.
TOD와 같은 방식처럼.. 구동력의 배분이 달라지는건 아니고..
그저.. 브레이크 시스템을 통해서..^^
쌍용에서 선전을 하기로는 상당히 진보된 시스템이고..
아우디 쿼트로와 비교를 많이 하던데..
둘의 차이가 뭘까요?
아우디의 쿼트로도 고정 배분이고 브레이크 제어방식인가요?
저야 오프를 탈 생각이 거의 없기에 로 기어에 대해 그리 매력이 없지만,
아쉬워 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아우디는 로기어가 따로 있는지요?
오프로드의 매력을 뺀.. (로기어가 없습니다.) 담백한 녀석입니다.
원가 절감을 위해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는 설도 있고..
앞 뒤를 40:60으로 고정 배분하고..
ESP 연동으로 각각을 브레이크로 제어 한다고 들었습니다.
TOD와 같은 방식처럼.. 구동력의 배분이 달라지는건 아니고..
그저.. 브레이크 시스템을 통해서..^^
쌍용에서 선전을 하기로는 상당히 진보된 시스템이고..
아우디 쿼트로와 비교를 많이 하던데..
둘의 차이가 뭘까요?
아우디의 쿼트로도 고정 배분이고 브레이크 제어방식인가요?
저야 오프를 탈 생각이 거의 없기에 로 기어에 대해 그리 매력이 없지만,
아쉬워 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아우디는 로기어가 따로 있는지요?
콰트로 시스템은 50:50을 기본으로 하지만, A8의 전자식 클러치를 제외하면 기계식 토센 방식의 센터 디퍼렌셜에서 앞뒤 회전차를 흡수하면서 동력을 배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렉스턴의 AWD가 구동력 배분이 40:60으로 그 비율로 고정되어 있다면 센터 디퍼렌셜이 오픈형에 단순 기어 조절로 배분하는 듯 합니다.
그 이외에 브레이크 제어로 구동력을 나누는 것은 엔진 출력이 아닌 스핀이 발생하는 바퀴를 브레이크로 제어해 다른 바퀴로 토크를 보내는 개념인 듯 한데요, 이렇게 TCS를 활용해 디퍼렌셜 락 역할을 하는 것은 엔진 토크의 낭비가 있어 오프로드용으로는 크게 어울리지 않습니다. 물론 그 제어 속도와 방법 등을 더 자세히 알아야겠습니다만, 단순 온로드용 AWD라고 보시는 것이 나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