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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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에 못이 박혀 지렁이로 때웠습니다.
그런데 요즘 날씨도 꾸물꾸물 비도오구
달릴때 마다 기분이 찜찜한데...
고속주행을하여도 상관은 없는건가요?
옆구리가 아닌 바닥 거의 한 가운데를 떄웠는데.... 궁금합니다^^
그런데 요즘 날씨도 꾸물꾸물 비도오구
달릴때 마다 기분이 찜찜한데...
고속주행을하여도 상관은 없는건가요?
옆구리가 아닌 바닥 거의 한 가운데를 떄웠는데.... 궁금합니다^^
2007.07.02 12:05:54 (*.117.4.98)
저는 트럭에 지렁이 그냥 낑구고 다녀요.
전 부위가 옆구리랑 바닥의 사이라고 해야하나..
방금 pc방에 오기전에 보고 왔는데.. 지렁이가 삐져 나와있던데요.
그래도 신기하게 짐싣고 100km이상으로 잘 주행하고 다녀요.
전 부위가 옆구리랑 바닥의 사이라고 해야하나..
방금 pc방에 오기전에 보고 왔는데.. 지렁이가 삐져 나와있던데요.
그래도 신기하게 짐싣고 100km이상으로 잘 주행하고 다녀요.
2007.07.02 12:08:15 (*.57.178.8)
제차도 후륜에 하나 키우고 있는데 고범석님 처럼 옆구리와 바닥사이 정도 됩니다 키운지 석달 쯤 지났는데 고속도로주행이나 일상주행 아무이상 없습니다. 공기압체크 해봐도 괜찮고요~~
2007.07.02 12:29:25 (*.223.123.180)
갑자기 기온이 높아져 따끈따끈하게 달궈진
고속도로 약 100km 구간을 쉬지않고 고속주행하다
지렁이가 터져버려 큰일 날뻔 한적 이후로는
항상 패치 형식 사용을 권장하곤 합니다... ^^;;
하지만
아직 다른 쪽에 지렁이가 한마리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달리는 저는 뭘까요 ㅎㅎ
고속도로 약 100km 구간을 쉬지않고 고속주행하다
지렁이가 터져버려 큰일 날뻔 한적 이후로는
항상 패치 형식 사용을 권장하곤 합니다... ^^;;
하지만
아직 다른 쪽에 지렁이가 한마리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달리는 저는 뭘까요 ㅎㅎ
2007.07.02 14:42:08 (*.25.39.79)
^^감사합니다^^ 그런데 초고속이란 얼마의 속도를 말씀하시는건가요?^^
그리고, 패치작업은 어디서하는건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패치작업은 어디서하는건지도 궁금합니다^^
2007.07.02 20:30:21 (*.132.82.24)
확실하진 않지만 지렁이 패치가 개발된 사연은 전쟁중에 빵구를 빨리 때우기 위해서 라고 들었습니다. 신속함과 내구성이 있기때문에 지금까지 사용되는것이 아닐련지..추측입니다..
2007.07.03 00:34:08 (*.221.113.199)

지렁이 끼우고 250이상 다녀도 문제 없었읍니다. 뜨거워질수록 지렁이의 접착력은 더 강해질 것 같습니다. 너무 걱정 마세요.
2007.07.03 09:16:15 (*.188.157.60)

지렁이로 때울 경우 시간이 지나면 타이어 성분과 틀려 지렁이와 타이어 사이에 미세한 틈이 생겨서 수분이 유입 될 경우 내부 스틸 벨트 등이 부식되어 주행중 트레드가 찢어져 버릴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
2007.07.03 10:33:26 (*.109.18.93)

패치 작업은 어디서 하시는지?
얼마전 레이싱용 스쿠터의 비싼 뒷타이어에 너무 가깝게 구멍이 2개 나서 지렁이를 여러개(3개)박아도 안되더군요. 그래서 패치 작업을 하기 위해 한 10군데의 카센터를 다녀보았지만 요즘은 그런거 안한다고 그러더군요.
굴하지 않고 1시간을 돌아다닌 결과, 대형트럭 펑쳐 작업을 하는 곳을 찾아서 때운 적이 있습니다. 위치는 서울대 입구역 뒤 은천길 가에 있구요, 가격은 5천원이었답니다.^^
얼마전 레이싱용 스쿠터의 비싼 뒷타이어에 너무 가깝게 구멍이 2개 나서 지렁이를 여러개(3개)박아도 안되더군요. 그래서 패치 작업을 하기 위해 한 10군데의 카센터를 다녀보았지만 요즘은 그런거 안한다고 그러더군요.
굴하지 않고 1시간을 돌아다닌 결과, 대형트럭 펑쳐 작업을 하는 곳을 찾아서 때운 적이 있습니다. 위치는 서울대 입구역 뒤 은천길 가에 있구요, 가격은 5천원이었답니다.^^
2007.07.03 13:10:55 (*.73.37.18)

지렁이를 잘 때우면 문제가 거의 없습니다만 초심자가 잘못 때우면 빠지거나 바람이 새기도 합니다., 200 을 넘기는 속도로 장시간 운행시 타이어의 과열과 내압 상승으로 인해 지렁이가 빠질 수도 있습니다.
제 경험상으로도 크게 문제되지는 않았습니다만, 지렁이 때운 곳에서 바람이 새는 경우는 한 번 있었습니다.
어떤 분의 경험으로도 300찍고 타이어를 보니 지렁이가 녹아서 빠지고 있더라는... - -;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겠으나, 반대로 너무 믿지도 마세요.
제 경험상으로도 크게 문제되지는 않았습니다만, 지렁이 때운 곳에서 바람이 새는 경우는 한 번 있었습니다.
어떤 분의 경험으로도 300찍고 타이어를 보니 지렁이가 녹아서 빠지고 있더라는... - -;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겠으나, 반대로 너무 믿지도 마세요.
기분이 찜찜하시면... 패치로 작업을 하셔도 될듯 합니다..(예전에 자전거 펑크 때우는것과 비슷한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