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카 L6 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흡배기 정도의 셋팅으로 ..

ECU 맵핑과 점화 플러그교체를 앞두고....

엔진이 버로우~ 하기직전상태인거같습니다..

냉각수가 새어나오며... 엔진오일이 줄어드는거같습니다...


현재 사업소에 입고중이며..

담당 기사분의 말로는 냉각수가 줄어들면서 엔진의 열이 올라감에 따라..

그열에 못이겨.. 헤드의 열변형이 일어났다고하시며....

헤드가스켓이 터져서 조금씩 새어나오고 있다고 하는군요 ㅡㅡ;;;;;;;;;



2006년 3월 17일 뽑아서...

현재 약 70,000km 입니다......

사업소에는 52,800km 정도 찍혀있습니다..;;;;


엔진을 교체 받을것인지에 대한 여부는 엔진 뚜껑을 열어봐야알겠지만...

아마.. 헤드열변형이 일어났다면..엔진 교체를 해야할듯........


아니........ 무슨 엔진이 흡배기 정도의 셋팅 했다고 헤드쪽의 변형이 일어나니 이거원..

냉각수는 수시로 체크하면서 양이 줄어있길래 .. 보조로 4L 를 항상 들고다녔습니다..;;


L6 엔진..순정 그자체로 손 하나 까딱 안하고 타는게 역시 좋은거같군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