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글 수 25,388
토스카 L6 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흡배기 정도의 셋팅으로 ..
ECU 맵핑과 점화 플러그교체를 앞두고....
엔진이 버로우~ 하기직전상태인거같습니다..
냉각수가 새어나오며... 엔진오일이 줄어드는거같습니다...
현재 사업소에 입고중이며..
담당 기사분의 말로는 냉각수가 줄어들면서 엔진의 열이 올라감에 따라..
그열에 못이겨.. 헤드의 열변형이 일어났다고하시며....
헤드가스켓이 터져서 조금씩 새어나오고 있다고 하는군요 ㅡㅡ;;;;;;;;;
2006년 3월 17일 뽑아서...
현재 약 70,000km 입니다......
사업소에는 52,800km 정도 찍혀있습니다..;;;;
엔진을 교체 받을것인지에 대한 여부는 엔진 뚜껑을 열어봐야알겠지만...
아마.. 헤드열변형이 일어났다면..엔진 교체를 해야할듯........
아니........ 무슨 엔진이 흡배기 정도의 셋팅 했다고 헤드쪽의 변형이 일어나니 이거원..
냉각수는 수시로 체크하면서 양이 줄어있길래 .. 보조로 4L 를 항상 들고다녔습니다..;;
L6 엔진..순정 그자체로 손 하나 까딱 안하고 타는게 역시 좋은거같군요 ㅡㅡ...........
간단한 흡배기 정도의 셋팅으로 ..
ECU 맵핑과 점화 플러그교체를 앞두고....
엔진이 버로우~ 하기직전상태인거같습니다..
냉각수가 새어나오며... 엔진오일이 줄어드는거같습니다...
현재 사업소에 입고중이며..
담당 기사분의 말로는 냉각수가 줄어들면서 엔진의 열이 올라감에 따라..
그열에 못이겨.. 헤드의 열변형이 일어났다고하시며....
헤드가스켓이 터져서 조금씩 새어나오고 있다고 하는군요 ㅡㅡ;;;;;;;;;
2006년 3월 17일 뽑아서...
현재 약 70,000km 입니다......
사업소에는 52,800km 정도 찍혀있습니다..;;;;
엔진을 교체 받을것인지에 대한 여부는 엔진 뚜껑을 열어봐야알겠지만...
아마.. 헤드열변형이 일어났다면..엔진 교체를 해야할듯........
아니........ 무슨 엔진이 흡배기 정도의 셋팅 했다고 헤드쪽의 변형이 일어나니 이거원..
냉각수는 수시로 체크하면서 양이 줄어있길래 .. 보조로 4L 를 항상 들고다녔습니다..;;
L6 엔진..순정 그자체로 손 하나 까딱 안하고 타는게 역시 좋은거같군요 ㅡㅡ...........
2007.07.10 14:49:55 (*.150.199.106)

대우차는 차종을 막론하고 헤드가 약한 것 같습니다. 저도 동생연습용차로 10년된 에스페로 사서 냉각수가 엄청나게 줄어드는 차를 보충하면서 조금 더 탔더니 17만키로에서 헤드가스켓이 나가서 폐차했습니다. 그 이전이나 이후에 소유했던 차들에서 키로수나 연식을 막론하고 냉각수 줄어드는 현대차는 한 대도 없었으며 17만에서 폐차한 차도 없는데 말이죠..
2007.07.10 16:59:36 (*.227.22.57)

LPG차는 냉각수열로 LPG를 기화시킵니다.
냉각수 관리 잘해야 합니다..
저도 초보때 한번 해먹은후론;;;
냉각에 아~주 예민해졌습니다.
냉각수 관리 잘해야 합니다..
저도 초보때 한번 해먹은후론;;;
냉각에 아~주 예민해졌습니다.
2007.07.10 16:59:41 (*.46.122.32)

엔진내구성이 약간 좋지 않은 경향은 있으나,
관리하기 나름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저희 동네에 뉴프린스 택시를 몰던 분이 계셨는데 50만km 넘게 타셨었습니다. 저희집 수퍼살롱도 33만 뛰었었는데 정말 아무 고장없이 잘 달리다가 사고로 폐차했었구요.
예전에 제가 레간자 탈 때 동호회에 터보 셋팅하셨던 분도 차 상태가 어땠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daily driver로 타셨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 나쁘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박익현님 사업소에서 엔진 확실하게 교체해 준다고 하던가요?? 워런티는 되더라도 이것저것 핑계대면서 안해줄 수도 있습니다.. 얼마전에 지인께서 투스카니 VVT차량 헤드 교체를 요구하였는데 엔드머플러 사제품 썼다는 이유만으로 안해줬습니다 ㅡㅡ;;
관리하기 나름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저희 동네에 뉴프린스 택시를 몰던 분이 계셨는데 50만km 넘게 타셨었습니다. 저희집 수퍼살롱도 33만 뛰었었는데 정말 아무 고장없이 잘 달리다가 사고로 폐차했었구요.
예전에 제가 레간자 탈 때 동호회에 터보 셋팅하셨던 분도 차 상태가 어땠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daily driver로 타셨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 나쁘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박익현님 사업소에서 엔진 확실하게 교체해 준다고 하던가요?? 워런티는 되더라도 이것저것 핑계대면서 안해줄 수도 있습니다.. 얼마전에 지인께서 투스카니 VVT차량 헤드 교체를 요구하였는데 엔드머플러 사제품 썼다는 이유만으로 안해줬습니다 ㅡㅡ;;
2007.07.10 20:28:50 (*.247.131.39)
제가 알고 있는 상식과 좀 다른군요... 에스페로는 제 경험상 본래 냉각수 계통이 좋지 않습니다. 그러나 대우차 엔진이 약하다는 말은 이해가 어렵군요.. 제 생각으로는 개별차량의 문제로 보아집니다....
2007.07.10 22:13:29 (*.75.51.138)

예전에 레간자LPG타던 사람입니다~
저같은경우도 흡배기 다해보고 얌전하게 타던 스타일은 아니였지만 23만키로 까지 타다가 지금은 친척분께서 타고계시는 지금도 문제없이 잘 굴러다니고 있더군요..
그전 대우차들은 대부분 GM계열 엔진으로 알고있고...제경험상도 대우차가
냉각수 계통에 문제는 조금 있는걸로 압니다..
저도 레간자 타던 시절 워터재킷이 녹스는 문제로 냉각수가 녹물이 된적이 있습니다..
레조같은경우도 이런문제로 대량 리콜했던적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L6엔진의 경우 대우에서 자체개발한 xk엔진이라고 들었던거같습니다..
매그너스때부터 사용된 엔진이라서 전통적인 대우엔진과는 상황하고 좀
다르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저같은경우도 흡배기 다해보고 얌전하게 타던 스타일은 아니였지만 23만키로 까지 타다가 지금은 친척분께서 타고계시는 지금도 문제없이 잘 굴러다니고 있더군요..
그전 대우차들은 대부분 GM계열 엔진으로 알고있고...제경험상도 대우차가
냉각수 계통에 문제는 조금 있는걸로 압니다..
저도 레간자 타던 시절 워터재킷이 녹스는 문제로 냉각수가 녹물이 된적이 있습니다..
레조같은경우도 이런문제로 대량 리콜했던적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L6엔진의 경우 대우에서 자체개발한 xk엔진이라고 들었던거같습니다..
매그너스때부터 사용된 엔진이라서 전통적인 대우엔진과는 상황하고 좀
다르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2007.07.11 00:55:21 (*.133.99.181)

대우차의 헤드 문제는 르망 시절부터 정비계에서 유명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 에스페로를 가지고 대우정비센터를 방문했을 때 오죽하면 대우차 정비기사들도 인정은 하더군요...레조 문제도 그렇고..대우차는 미션보다 엔진이 먼저 사망한다는게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2007.07.11 09:56:35 (*.178.101.34)

일단 어제 사업소에 대차를 TG 2.7 로 받고 나왓습니다........
엔진 크기는 정말 어마어마 하게 크네요 ㅡㅡ;;;;;;;;
엔진 교체는 힘들다고 하고..헤드와 피스톤, 헤드 가스켓 정도와.. 뚜껑 열어서 이상있다 싶은것은 모두 교체를 한다고 하셨습니다..
일단은 정비가 끝나면 시운행 해야겠습니다 ㅠ.ㅠ
엔진 크기는 정말 어마어마 하게 크네요 ㅡㅡ;;;;;;;;
엔진 교체는 힘들다고 하고..헤드와 피스톤, 헤드 가스켓 정도와.. 뚜껑 열어서 이상있다 싶은것은 모두 교체를 한다고 하셨습니다..
일단은 정비가 끝나면 시운행 해야겠습니다 ㅠ.ㅠ
2007.07.12 17:47:20 (*.109.154.255)

좀 생뚱맞지만 대우 XK 후열이 필요한것 같더군요. 흡기/배기 손 전혀 안댄 차량도 고rpm 사용 직후에 후열없이 시동 끄면 헤드 뒤틀리는 경우 많더라구요.
2007.07.12 18:00:26 (*.178.101.34)

음... 그런가요..?? // 저는 기존에 쏘렌토를 약간 손을 본터라.. 예/후열이 습관이 되어서..
토스카도 예/후열을 항상 2분이상씩 해주곤 했습니다...
경보기에 터보 타이머가 있어서 항시 그랬엇죠...
토스카도 예/후열을 항상 2분이상씩 해주곤 했습니다...
경보기에 터보 타이머가 있어서 항시 그랬엇죠...
2007.07.12 18:43:25 (*.247.131.39)
만약에 순정차에 순정오일로 장시간을 고속으로 쏘고 다니는 주행습관이 변형이 오게 할 수 있습니다. 대우엔진의 경우 열에 더 강하게 설계되어있습니다. 일레로 현대와 기아자동차의 하이팬 작동 온도가 70-80도인데 반하여 대우는 120도에서 하이팬이 작동하게 되어있습니다. 대우차를 몰다 보면 하이팬이 작동하는 것을 거의 느끼지 못하는데, 이는 라지에터의 용량자체가 타브랜드에 비해 여유있게 설계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미국같이 큰 나라에서 과거에 대우차가 인정받았던 이유가 냉각능력과 에어콘기능이 좋은점등이었는데, 에어콘의 성능이 단순히 콤프레셔의 가스충전 여부와 풍력의 세기와만 연관이 있지 않고 엔진의 정밀성에 의한 기밀이 잘 되어야 하고,또한 라디에터의 냉각능력이 뛰어나야만 가능합니다.
엔진의 내구성에 대해 타사와 비교하는 것이 그 브랜드를 선호하는 분들에게 논란을 불러 일으킬 것 같아 조심스럽지만, 만약에 대우차의 엔진이 20만킬로 주행을 버티었다면 타브랜드는 그에 절반정도밖에는 엔진과 미션모두 교환했어야 할 것입니다....
다른 부분은 몰라도 파워트레인 부분의 대해서는 과거에 대우차를 앞설 수 있는 브랜드가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대우와 전혀 무관한 사람이며, 과거 르망때부터 현재까지 대우차를 골고루 경험해 보고,또한 현대 기아차를 경험해 본 사람으로서 적어보았습니다...
미국같이 큰 나라에서 과거에 대우차가 인정받았던 이유가 냉각능력과 에어콘기능이 좋은점등이었는데, 에어콘의 성능이 단순히 콤프레셔의 가스충전 여부와 풍력의 세기와만 연관이 있지 않고 엔진의 정밀성에 의한 기밀이 잘 되어야 하고,또한 라디에터의 냉각능력이 뛰어나야만 가능합니다.
엔진의 내구성에 대해 타사와 비교하는 것이 그 브랜드를 선호하는 분들에게 논란을 불러 일으킬 것 같아 조심스럽지만, 만약에 대우차의 엔진이 20만킬로 주행을 버티었다면 타브랜드는 그에 절반정도밖에는 엔진과 미션모두 교환했어야 할 것입니다....
다른 부분은 몰라도 파워트레인 부분의 대해서는 과거에 대우차를 앞설 수 있는 브랜드가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대우와 전혀 무관한 사람이며, 과거 르망때부터 현재까지 대우차를 골고루 경험해 보고,또한 현대 기아차를 경험해 본 사람으로서 적어보았습니다...
2007.07.12 18:49:23 (*.219.171.152)

제가 듣기론 현대엔진이 열변형에 약하다고 들었습니다. ^^ 얼마전 팬이 사망하여 오바이트에 연기가...후우~~ 팬이 둘다 사망하는건 흔치 않다던데..(02년식 XD2.0)
2007.07.12 19:27:28 (*.148.159.138)

참고로 제 카렌스(역시 LPG 연료 사용, 1.8L)는 팬이 아주 자주 돌아갑니다...
천규님이 말씀하신 것과 같이 설정이 차이가 있긴 한가 봅니다...
아님 제차의 문제일 수도 있겠죠...
현재 22만가량 탔으니 적은 키로수는 아니죠...
전에 엔진 뚜껑을 한번 열었던 적이 있습니다...
점검 차원에서...
제 차를 봐주셨던 엔지니어께서는 아직까지 문제없다고 하시더군요...
오일 소모가 많아지지도 않고 적정 수준으로 계속 유지됩니다...
물론 미션도 아직까지 문제없이 잘 돌아갑니다...
뽑기의 절정일까요? ^^;;
암튼 잘 관리하시길...
그리고 좋은 상태로 다시 되찾으시기 바랍니다...
천규님이 말씀하신 것과 같이 설정이 차이가 있긴 한가 봅니다...
아님 제차의 문제일 수도 있겠죠...
현재 22만가량 탔으니 적은 키로수는 아니죠...
전에 엔진 뚜껑을 한번 열었던 적이 있습니다...
점검 차원에서...
제 차를 봐주셨던 엔지니어께서는 아직까지 문제없다고 하시더군요...
오일 소모가 많아지지도 않고 적정 수준으로 계속 유지됩니다...
물론 미션도 아직까지 문제없이 잘 돌아갑니다...
뽑기의 절정일까요? ^^;;
암튼 잘 관리하시길...
그리고 좋은 상태로 다시 되찾으시기 바랍니다...
2007.07.13 08:36:32 (*.112.238.14)

저 역시 레간자 탔었구요, 제 회사 대리님도 같은레간자, 또다른 대리님은 레죠.. 이렇게 3명이 친분이 두터운데 우연히도 3명 모두 헤드 교환하였습니다. 이러저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앞으로 대우차는 가급적 피하게 될 것 같습니다. 제 경험상으로는 대우차의 엔진이 약하다는 의견에 적극 동조할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2007.07.13 10:00:10 (*.178.101.34)

음.......... 대우나, 현대나,,, 모두 관리 나름인거 같군요..
여태 허접한 엔진오일을 써서 그런거 같습니다..
ZIC XQ , SSU XT, 캐스트롤 마그네틱(국내), 순정10w40 , KIXX PAO 5w50, 라베놀 RRS 5w50 이렇게 써보았는데..
현재 리퀴몰리 10w40 MOs 를 쓰고 있습니다..
오너가 운전하는 스타일 만큼 좋은 오일이 필요하다는걸 새삼 느끼는 시기입니다..
여태 허접한 엔진오일을 써서 그런거 같습니다..
ZIC XQ , SSU XT, 캐스트롤 마그네틱(국내), 순정10w40 , KIXX PAO 5w50, 라베놀 RRS 5w50 이렇게 써보았는데..
현재 리퀴몰리 10w40 MOs 를 쓰고 있습니다..
오너가 운전하는 스타일 만큼 좋은 오일이 필요하다는걸 새삼 느끼는 시기입니다..
2007.07.13 15:05:13 (*.227.22.57)

15년째 LPG차 몰지만요
LPG차는 오일보단 열관리지 싶습니다.
지금까지 오일때문에 헤드 변형일어난 적이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냉각수 관리등으로 인해 발생했었죠.
지금 타는 차도 25만을 향해 가고 있지요..
LPG차는 오일보단 열관리지 싶습니다.
지금까지 오일때문에 헤드 변형일어난 적이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냉각수 관리등으로 인해 발생했었죠.
지금 타는 차도 25만을 향해 가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