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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가 많이오는 주말입니다
안전운전 하구요^^
어제(금요일) 흐오후 15:30분경
대전 출장 다녀오는길에 회원분을 목격했습니다
평소같으면 반가움에 커피라도하면서 인사 나누었겠지만
갈 길이 멀었기에 그냥 쓩~ 지나갔습니다
출발신호 받고 치고나간 검정테라칸입니다 ㅋ
적절히 낮춘 차고와 빵빵한 옵셋이 눈에 띄는 예쁜셋팅이었습니다
요즘 가성비 좋은 혼자타는 수동 구하는 중인데요
엘리사를 찾고 있는 중이었는데...폴쿱도 좋은것 같습니다
클릭을 보면 또 클릭이 땡지겠지만요 ㅎㅎㅎ
그나저나 일년에 절반을 출장 다니려니 엄청 피곤하네요;;
출장 많으신 다른 회원분들은 어떤지요?
저는 자가용부터 비행기까지 시간이 부족하면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다니는데 짐도 만만찮고 아직 노하우가 없네요
노트북+프린터+사무용품+개인 옷가지와 세면도구 등등
대중교통 이용할땐 힘들어요
자가용은 운전이 피곤하고 ㅠ
저도 자주 다니긴 하는데 프린터까지... 전 항상 패키지가 있어서 옷만 넣어서 다니게 세팅이 해놓고 있습니다.
자가용은.. 클릭 수동인데.. 바꾸고 싶습니다.. 어댑티브 크르주 컨트롤 들어간 자동변속기 차량으로... 으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