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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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마전부터
조용한 밤에 주차하거나 공회전할때 들으면
엔진룸에서
'티티틱티틱틱틱' 하는 소리가 5-6초간 반복되었다가
안들렸다가를 반복합니다.
주행중에는 원래 디젤엔진음인
'걸걸걸걸걸~~~~~' 에 묻히는데
조용할때 공회전할때 들어보면
'티티틱틱틱틱' 하는 마치 얇은 금속철판이 부딪히거나 살짝 두드리는 소리가
몇초간 나다안나다 하는데요.
소리가 아주 크거나 무엇이 갈려나가는 그런 류의소리는 아닙니다.
이 증상의 원인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그러고 보니 오래된 디젤차(EX : 구형산타페, 봉고, 포터)에서
비슷한 소리를 들어본 기억이 나네요..
원인이 무엇이고 수리가 반드시 필요한지 문의드립니다.
(차에는 튜닝 그런거 일절 안하고 정비비 나가는거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차종은 구형투싼 6MT로 12만키로 주행했습니다.
(타이밍벨트는 안갈은거 같습니다.)
2015.11.08 12:13:52 (*.101.85.147)

철판끼리 때리는 듯한 소리를 간헐적으로 내는 경우 두가지 정도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우선은 댐퍼풀리 나가면 나는 소리 같습니다.
또는 수동이라고 하시면 듀얼매스플라이휠일 가능성도 있구요~ 둘의 구조나 기능이 비슷해서 고장나면 비슷한 소음을 보입니다. 변속기가있는 운전석쪽 엔진룸이면 플라이휠.. 확연히 조수석쪽이면 댐퍼풀리를 의심해보세요.
구형 투싼도 두종류라...
더 구형이면 얼마안하긴 하는데 R엔진쓰는 구형이면 비용이 좀더 나올껍니다...
우선은 댐퍼풀리 나가면 나는 소리 같습니다.
또는 수동이라고 하시면 듀얼매스플라이휠일 가능성도 있구요~ 둘의 구조나 기능이 비슷해서 고장나면 비슷한 소음을 보입니다. 변속기가있는 운전석쪽 엔진룸이면 플라이휠.. 확연히 조수석쪽이면 댐퍼풀리를 의심해보세요.
구형 투싼도 두종류라...
더 구형이면 얼마안하긴 하는데 R엔진쓰는 구형이면 비용이 좀더 나올껍니다...
볼트- 풀리 - 크랭크 조립된 부분에 피로 누적으로 파먹거나 고무댐퍼 파손되는 경우 틱틱 다라락 따닥 등등 소리 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