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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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35 검둥이 모시고 삽니다. (검둥은 모신다는 표현이 ^^;;)
현재 57,000km 인데... 얼마전 과다한 오일소모로 사업소에서
엔진(헤드를 제외한 쇼트)만 교체한 상태입니다.
당연히 미션은 오일도 봉인해서 그대로이구요.
검색해서 여러분들 글 도움 받고 있는데 보통 이런 경우(완전 새차가 아닌)
어느정도 길들이기를 해야 하는지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
고수님들 의견 간절히 기다리겠습니다. ^^;;
현재 57,000km 인데... 얼마전 과다한 오일소모로 사업소에서
엔진(헤드를 제외한 쇼트)만 교체한 상태입니다.
당연히 미션은 오일도 봉인해서 그대로이구요.
검색해서 여러분들 글 도움 받고 있는데 보통 이런 경우(완전 새차가 아닌)
어느정도 길들이기를 해야 하는지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
고수님들 의견 간절히 기다리겠습니다. ^^;;
2007.08.01 11:49:32 (*.151.109.106)
쇼트엔진을 새로 올리신 경우라면 최소 1,000km 는 길들이기를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사업소에서 AS를 받으셨다면 순정블럭과 순정피스톤을 사용했을테니
피스톤 링이 자리를 잡을 동안 새차길들이기와 동일하게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엔진사망 4번과 그에 따른 길들이기만 15,000km를 주행한 경험에 비춰보면..
길들이기는 정말 중요합니다..
500km 까지는 3,000RPM을 넘기지 마시고..이후 500km는 4,000RPM에서
그리고 엔진오일 교체후 500km주행후 500RPM씩 RPM 사용량을 늘려주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사업소에서 AS를 받으셨다면 순정블럭과 순정피스톤을 사용했을테니
피스톤 링이 자리를 잡을 동안 새차길들이기와 동일하게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엔진사망 4번과 그에 따른 길들이기만 15,000km를 주행한 경험에 비춰보면..
길들이기는 정말 중요합니다..
500km 까지는 3,000RPM을 넘기지 마시고..이후 500km는 4,000RPM에서
그리고 엔진오일 교체후 500km주행후 500RPM씩 RPM 사용량을 늘려주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