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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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량입니다^^
제가 보(?)를 보다가 3000cc m3를 보았습니다
제 짦은 지식으로 3200cc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이상하더군요
팀 테드의 고수님들의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m3에 대해서 초창기 모델부터 현재까지 알 수 있을만한 사이트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럼 더운 날 무더위속에서 열심히 기어변속하시는 팀테드회원님들 수고하십시요^^
2007.08.02 12:17:14 (*.134.27.3)
E36 M3의 전반기형은 유럽형/미국형 공히 배기량이 3.0리터 였습니다.
(배기량을 제외한 내용물이나 세팅도 차이가 큽니다.)
사진 속의 차량은 전반기형의 미국형으로 판단됩니다.
(배기량을 제외한 내용물이나 세팅도 차이가 큽니다.)
사진 속의 차량은 전반기형의 미국형으로 판단됩니다.
2007.08.02 13:35:15 (*.121.128.168)
미국형은 독립트로틀방식이 아니어서 330이라는 취급도 받았었지요. 240마력 사양으로 알고 있고요. 혹시 구매의향이 있으시면 연식이 좀 된 비머는 메인터넌스에 무척 많은 신경을 써주셔야한다는 점을 고려하셔야할듯 합니다. 특히 이런 고성능차는 하체쪽 관리가 무척 힘듭니다.
2007.08.02 15:52:30 (*.213.23.36)
사진의 차량은 북미형 95년식 M3 (3000cc)입니다. 기본적으로 북미형과 유로형의 M3의 차이는 엔진의 차이만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그런데....이게 참...크죠....ㅡ,.ㅡ) 유로형 S50엔진은 완벽하게 따로 설계된 독립스로틀 방식의 엔진이고 북미형의 S50엔진은 328의 M50엔진에서 배기량을 키운것입니다....어떻게 보면 순수혈통 이라고 할수는 없죠...그외의 트랜스미션이나 하체의 모든부분과....기본적으로 들어가는 LSD등등은 북미,유로 모두 같습니다...저도 북미형 95년식의 오너인데.....유로형만큼의 감흥은 없지만....그래도 유로형보다는 유지관리가 조금더 쉽다는(?)점에 위안을 받으면서 타고있네요.....그래도....E36 M3에 관심이 있으시다면....유로형을 추천할수밖에 없다는.......쩝...... ㅡ,.ㅡ;
2007.08.03 09:35:48 (*.237.12.91)
경찬님, 승철님, 상기님, 선준님~ 좋은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그럼 3000cc급에서도 독립스로틀 방식이 있나 보군요
비머를 알면 알수록 참 빠져드는 차량이긴 하나봅니다.
유로형에 대해서 더욱 알아봐야겠습니다^^
그럼 3000cc급에서도 독립스로틀 방식이 있나 보군요
비머를 알면 알수록 참 빠져드는 차량이긴 하나봅니다.
유로형에 대해서 더욱 알아봐야겠습니다^^
2007.08.03 18:33:28 (*.114.62.65)
위의 설명에 덧붙여 94,95년식 유로 사양 3.0리터는 6속이 아닌 5속 변속기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북미형 3리터와 3.2리터 엔진은 출력은 같고 토크만 약간 다릅니다. 체감으로는 물론 3.2가 빠릅니다.
메인트넌스는 김선준님 말씀처럼 독립쓰로틀엔진이 좀 더 까다롭고, 100% 성능을 내게 하는데는 절대적으로 더블바노스의 관리와 유지가 관건입니다.
더블바노스가 오버홀되었거나 아니면 통째로 교체되지 않았다면 E36 연식의 M엔진들은 100% 파워가 안나올 가능성이 일단 크다고 보셔도 됩니다.
유로 3.0 280마력 엔진도 상당히 재미있고, 고회전 엔진입니다만 초기 모델이라 엔진 이외의 부분의 완성도가 3.2리터로 바뀐 후기형에 비해 많이 떨어집니다.
E36모델은 아주 극상으로 관리된 차가 아닌 경우 전반적으로 상당한 끈기로 복원을 하셔야하며, 대신 운전의 재미면에서는 E46이나 E90에 비해 높다고 생각합니다.
북미형 3리터와 3.2리터 엔진은 출력은 같고 토크만 약간 다릅니다. 체감으로는 물론 3.2가 빠릅니다.
메인트넌스는 김선준님 말씀처럼 독립쓰로틀엔진이 좀 더 까다롭고, 100% 성능을 내게 하는데는 절대적으로 더블바노스의 관리와 유지가 관건입니다.
더블바노스가 오버홀되었거나 아니면 통째로 교체되지 않았다면 E36 연식의 M엔진들은 100% 파워가 안나올 가능성이 일단 크다고 보셔도 됩니다.
유로 3.0 280마력 엔진도 상당히 재미있고, 고회전 엔진입니다만 초기 모델이라 엔진 이외의 부분의 완성도가 3.2리터로 바뀐 후기형에 비해 많이 떨어집니다.
E36모델은 아주 극상으로 관리된 차가 아닌 경우 전반적으로 상당한 끈기로 복원을 하셔야하며, 대신 운전의 재미면에서는 E46이나 E90에 비해 높다고 생각합니다.
E36 은 문짝 4개 달린 세단형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