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방문하는 거의 유령회원 김동환이라고 합니다.

요새 수많은 고민 중에 테드 회원님들께 고견을 여쭈려고 합니다.

일단 저는 지금 시카고에 있는 IIT에서 학부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다니던 대학교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한국과 미국

양쪽에서 학위를 받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마치고

지금 내년에 대학원에 지원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자동차를 바라오면서 살아왔고

대학원도 제목에 나와있듯이 파워트레인이나 샤시(서스펜션)쪽으로

갈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여러가지 알아보니 미국쪽에서 현재 자동차 관련이나

기계 관련하여 꽤나 상황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 만을 볼 수 있었습니다.

(미국 자동차 회사들의 현재 좋지않는 회사 사정과도 연관이 있는것 같구요.)

그냥 자동차 만을 생각하고 온 저에게는 좀 많이 당황스러운 이야기들이였습니다.

그래서 미래에 관에서 많이 두려워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어쨌든 제 목표는 이루고 싶습니다.

혹시 이 길을 걷고 계신 선배님들이 있으시다면 미국내에 많은 대학교에

자동차 관련하여 랩실이 있는 것 같습니다만, 혹시 그래도

좀더 활발한 대학교와 랩을 알고 계시다면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물론 제 미래이기때문에 제가 스스로 알아봐야 함은 분명한 사실입니다만

그래도 태드 회원님들 분중에는 분명 R&D 관련하여 일을 하고 계신 분들이

분명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저보다 먼저 이 길을 택하고 지금 그 길을 걷고

계신 분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서 뛰어난 엔지니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